방산유고(芳山遺稿)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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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2-12-08 17:54 조회1,16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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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국역 방산유고(芳山遺稿) |
* 발 행 인 |
: 강동관 | |
* 발 간 일 |
: 2022년 12월 10일 | |
* 규 격 |
: 4*6배판 | |
* 전체페이지 |
: 약 500페이지 | |
* 구 성 |
: 1권제작 | |
* 표 지 |
: 칼라인쇄 | |
* 케 이 스 |
: 칼라 싸바리 케이스 | |
* 판 매 가 격 |
: 50,000원 | |
* 소 개
방산유고(芳山遺稿)집 발간
방산 선생의 이름은 시중(時中)이고, 자는 성범(聖範)이며 진주강씨 박사공파 26세손이다. 세조때 영의정을 지낸 진산부원군(晉山府院君) 강맹경(姜孟卿)의 17세손으로고종 병자년(1876) 12월 10일에 태어나 경진년(1940) 5월 초하루에 돌아가셨다. 국권이 침탈된 일제강점기를 오롯이 살았던 유학자이다.
선생은 평생 성인의 가르침을 실천 덕목으로 삼았다. 그러나 일본의 침탈을 목도하고 현실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교육이 유일한 길임을 자각하고 원산리(院山里)에 도원학당(道院學堂)을 개설하고, 도산면 최초의 도산공립보통학교(道山公立普通學校) 설립에 힘을 기울였던 분이다.통영, 고성, 진주 등 서부 경남 일대에서 활동하며 유학, 행정, 교육과 문학으로 존경을 받던 인물이다.
금번 방산선생의 손자이신 강동관(姜東官)님께서 할아버지가 생전에 남기신 시(詩)와 편지 등 글과 사진을 모아 후손 등 많은분들이 읽어 볼 수 있도록 방산유고집을 발간하여 후손 및 도서관에 분질하였다.
번역은 박상수(朴相水) 선생께서 하였으며, 편집 및 인쇄는 도서출판 뿌리정보미디어社에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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