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浩亭) 하륜(河崙)선생 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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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3-01-09 16:57 조회1,01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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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호정(浩亭) 하륜(河崙)선생 문집 |
* 발 행 인 |
: 하순봉 | |
* 발 간 일 |
: 2022년 12월 30일 | |
* 규 격 |
: 4*6배판 | |
* 전체페이지 |
: 약 520페이지 | |
* 구 성 |
: 1권제작 | |
* 표 지 |
: 실크표지 | |
* 케 이 스 |
: 칼라 싸바리 | |
* 문 의 사 항 |
: 진양하씨단목목사공종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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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307-3467 |
* 소 개
호정(浩亭) 하륜(河崙)선생은 고려(高麗) 말기에 태어나 조선(朝鮮) 초기까지(1347~1416) 활약한 저명한 고위관료이다. 조선왕조(朝鮮王朝)에서 영의정부사(領議政府事)라는 최고관직에 이르렀다.
흔히 그를 일컬을 때 정치가로서만 간주했지, 학자(學者), 문인(文人)으로 인정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관료는 기본적으로 거의 모두 학자 문인이었다.
문과(文科)를 통해서 시문(詩文) 능력을 검정 받아 출사(出仕)했기 때문이다. 동문선『東文選』에 호정(浩亭)의 詩가 1편, 산문(散文)이 19편 수록되어 있고, 그 당시 국가적으로 가장 비중 있는 글인 경복궁 경회루의 기문(記文)을 쓰고, 그의 스승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신도비명(神道碑銘)을 지었고,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등 당시 유명 문인들의 시집(詩集)의 서문을 쓸 정도로 여러 사람의 추앙과 인정을 받은뛰어난
문학가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의 문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한 적이 없었다.
호정(浩亭)이 최고위 관직에 오르는 등 그의 정치적인 역할이 워낙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또 그의 문학 작품이 대부분 인멸되었으며, 그의 문집이 조선 후기에 와서야 나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있었던 것 같다.
이에 호정(浩亭) 선생이 남긴 시(詩), 기(記), 잡저(雜著), 찬(贊), 묘지명(墓誌銘), 교서(敎書), 사제문(賜祭文) 등의 자료를 모아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국역(國譯)하여 편집한 후 진양하씨 단목 목사공종중에서 주관하고 뿌리정보미디어社에서 2022년 12월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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