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수양세고 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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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3-11-23 12:06 조회52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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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국역 수양세고 (제1책) |
* 발 행 처 |
: 해주정씨대종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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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간 일 |
: 2023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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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 격 |
: 4*6배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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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페이지 |
: 약 330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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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성 |
: 1권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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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지 |
: 칼라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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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
: 해주정씨대종친회 02-534-3717~9 |
* 소 개
이 『수양세고』는 간행된 지 400여 년이 지나 완전한 본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였고 집안에서 일부를 재편집하여 전래 되어 온 것이 3종류가 있어서 원본의 형태를 추정하여 복원하였습니다. 앞쪽에는 “해제”의 형식을 빌려 『수양세고』가 존재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을 한국학중앙연구원(韓國學中央硏究院) 명예교수로 있는 보학(譜學)의 대가인 박병련(朴炳鍊) 선생의 설명을 첨부함으로써 후손들이 보다 쉽게 조상의 행적(行蹟)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장(誌狀)”편에는 정도공을 비롯한 선대 4분의 행장을 기술하였고, 1권~4권까지는 유고를 남긴 4분의 유고(遺稿)를 1권 : 7세 어은공(휘 희검) 39편, 2권 : 8세 고죽재공(휘 언각) 16편, 3권 : 행촌공(휘 척) 91편, 4권 : 10세 송재공(휘 문영) 101편, 부록 : 농포 잡고 14편을 수록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전란(戰亂)과 정변(政變)등의 시대적 혼란기를 지나면서 임진왜란 이전 선조의 소중한 유산인 고전문헌 사료가 잘 보존되지 못하고 소실(消失)되어 선조님들의 훌륭하신 지혜와 삶의 경험을 공감할 수 없는 아쉬움과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수양세고(首陽世稿)에 수집·정리 된 조상의 이야기를 한글로 번역·제책하여 후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조상의 학문적 정수(精修)를 엿볼 수 있도록 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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