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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각고(架閣庫) 고려 공민왕 5년(18356)에 설치. 궁중의 도서와 전적(典籍)을 맡아 보던 관청. 가감역관(假監役官) 조선시대 선공감(繕工監)의 한 벼슬로 토목(土木), 영선(營繕)을 담당하던 종9품의 임시관직. 가구소(街衢所) 고려시대 개경의 도적 또는 죄인을 잡아 다스리던 관청. 가내승(假內乘) 조선시대 내사복시(內司僕寺)에 속한 임시관직. 가덕대부(嘉德大夫) 조선시대 종친의 문산계(文散階) 종1품의 하의 자품. 가례도감(嘉禮都監) 조선시대 임시관아의 하나로서 왕의 성혼, 즉위 또는 왕세자와 왕세손의 결혼ㆍ책봉과 같은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가사(假使) 임시로 임명된 사신을 일컫는다. = 칙사(勅使), 관반사(館伴使) 가상(加上) 존호(尊號)나 품계(品階) 등을 높여주는 것을 일컫는다. 가선대부(嘉善大夫) 조선시대 관계(官階). 종2품으로 문(文) 무반, 종친이 받음. 가승보(家乘譜) 한 집안의 족보를 일컫는다. 가옥(假獄) 고려(高麗) 4대왕인 광종 때에 전옥서(典獄署) 외에 임시(臨時)로 설치한 옥(獄). 가의대부(嘉義大夫) 조선시대 문ㆍ무관에게 주는 종2품의 관계(官階). 가인의(假引儀)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에서 임시로 채용한 자에게 주던 임시관직. 가자(加資) 정3품(正三品)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상(以上)의 품계(品階). 또는 정3품(正三品)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상(以上)의 품계(品階)를 올리던 일을 말한다. 가장(假葬) 장례(葬禮)를 치르기 전에 임시로 매장을 하여둔 것을 일컫는다. 가정대부(嘉靖大夫) 조선시대 문ㆍ무관에게 주는 종2품의 관계(官階). 가첨석(加檐石) 빗돌 위에 지붕모양으로 만들어 덮어 얹는 돌. 가첩(家牒) 한 집안의 혈통적 계통을 적은 보첩(譜牒)을 일컫는다. 자기중심으로 제작하여 만든 족보의 한 종류. 가토(加土) 무덤의 봉분이 허물어진 자리에 흙을 더하여 얹는 것을 일컫는다. 각감(閣監) 조선시대 규장각에 둔 잡직(雜織)의 하나. 각감청(閣監廳)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초상화 봉안소(奉安所)를 수위하는 임무를 맡아 보던 관청. 각문(各門) 고려시대 승선(承宣)관계의 일을 맡아 보던 관아(官衙). 각영편비(各營褊裨) 조선시대 각 영(營)의 부장(部將)을 칭함. 각전(各殿) 조선시대 왕과 왕비(王妃)가 거처하던 곳. 또는 왕실의 조상(祖上)으로 추존(追尊)된 왕과 왕비의 위패(位牌) 및 왕들의 영정(影幀)을 모신 곳. 각직(閣直) 조선시대 규장각에 부속된 아전. 간경도감(刊經都監) 조선시대 불경간행 및 보급을 위하여 궁궐에 두었던 임시기관. 간삭(刊削) 관직이나 공신의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일컫는다. 간지(干支) 10간(十干)과 12지(十二支) 또는 간(干)과 지(支)를 배합하여 만든 60개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을 일컫는다. 갈석(碣石) 무덤 앞에 세우는 작은 비석. 가첨석(加檐石)을 얻지 아니한 작은 비석으로 윗부분을 둥글게 만든 비석. 갈장(渴葬) 사람이 죽은 뒤에 신분에 따라 정하여진 예월(禮月)을 기다리지 아니 하고 급히 장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감공사(監工司) 조선 고종(高宗) 19년(1882)에 설치한 관청으로 통리군국기무아문(統理軍國機務衙門) 안에 두어 토목(土木)을 관리하였음. 감관(監官) 조선시대 관아(官衙), 궁방(宮房)에서 금전의 출납을 맡아 보던 관리. 감군(監軍) 조선시대 군직(軍織)으로 군인들의 순찰을 감시하던 임시관직. 감독(監督) 조선 후기 궁내부(宮內府)에 소속된 칙임관(勅任官). 감리서(監理署) 조선 1883년에 처음 설치. 개항장(開港場)ㆍ개시장(開市場)의 사무를 관리한 관청이며 주로 대외업무를 관장하였음. 감목관(監牧官) 조선시대 외관직(外官織), 지방의 목장(牧場)일을 맡아 보았다. 감무(監務) 고려시대 현령(縣令)을 둘 수 없는 작은 현(縣)의 감독관. 감문대정(監門隊正) 고려시대 6위에 속했던 감문위의 종9품 무관. 감문위(監門衛) 고려시대 6위의 하나로 상장군(上將軍)과 대장군(大將軍)이 통솔(統率)하였으며, 궁성(宮城) 안팎의 모든 문을 경비하는 임무를 맡아 보았음. 감사(監史) 고려시대 소부시(小府寺), 군기시(軍器寺)의 관원. 감사(監司) 조선시대 관찰사(觀察使)의 별칭으로 각 도(道)의 우두머리로 종2품의 관직. 감사(監事)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에 두었던 정1품의 관직. 감생청(減省廳) 조선 고종(高宗) 19년(1882)에 설치(設置)한 임시관청으로 임오군란 이후 국가의 경비를 덜기 위하여 관상감(觀象監)안에 설치한 관청. 감서(監書) 조선시대 규장각(奎章閣)에 소속된 관직. 감수국사(監修國史) 고려시대 춘추관(春秋官)의 최고 관직으로 시중(侍中:종1품)이 겸임. 감역관(監役官) 조선시대 종9품의 관직으로 건축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감영(監營) 조선시대 각 도의 관찰사가 집무하던 관청. 감옥서(監獄署) 조선 후기에 형벌을 집행했던 관아로, 전옥서(典獄署)를 고친 이름. 감진사(監賑使) 진휼(賑恤)하는 일을 감독하게 하기 위하여 파견하는 임시관직. 감진어사(監賑御使) 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된 어사(御史). 감찰(監察)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정6품의 관직. 감찰규정(監察糾正)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6품 관직. 감찰내사(監察內史)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6품 관직. 감찰대부(監察大夫)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정3품 관직. 감찰사(監察司) 고려시대 정사(政事)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여 기강을 세우고 풍속을 바로잡기 위한 규찰(糾察)ㆍ탄핵(彈劾)의 일을 맡아 보았음. 어사대(御史臺)를 고친 이름, 사헌대(司憲臺)의 나중 이름. 감찰사헌(監察司憲) 고려시대 사헌대에 두었던 종6품 관직. 감찰시사(監察侍史)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5품 관직. 감찰시승(監察侍丞)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4품 관직. 감찰어사(監察御史)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 및 사헌부에 속했던 종6품 관직. 감찰장령(監察掌令)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4품 관직. 감찰제헌(監察提憲)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최고위 관직. 정3품 감찰지평(監察持平)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정5품 관직. 감찰집의(監察執義)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정3품 관직. 감창사(監倉使) 고려시대 창고를 감찰(監察)하던 관리. 감춘추관사(監春秋館事)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1품 관직. 춘추관(春秋館) 감사(監査). 감후(監候) 고려시대 서운관(書雲觀)에서 기후에 관한 업무를 보던 9품 관직. 갑년(甲年) 나이가 61세가 되는 년도. 갑족(甲族) 여러 대를 거쳐 높은 관직을 둘 거친 문벌이 높은 가문을 일컫는다. 삼한갑족(三韓甲族), 의관갑족(衣冠甲族), 세가(世家) 강경시관(講經試官) 조선시대 과거시험에서 경서(經書) 시험을 주관하던 임시관직. 강서원(講書院) 조선시대 왕세손의 시강(侍講)을 맡아 보던 관청. 개국공신(開國功臣) 고려 및 조선 건국 때 태조(太祖) 임금 추대에 공이 많았던 신하.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고려시대 문관(文官)의 가장 높은 품계(品階)의 명칭. 개성부(開城府) 조선시대 고려(高麗)의 수도(首都)였던 개성을 관리하던 관청. 개성부윤(開城府尹) 개성부(開城府)의 최고위 관직. 객성(客省) 고려 성종(成宗) 14년에 예빈성(禮賓省)을 고친 이름. 건공장군(建功將軍) 조선시대의 종3품 무관(武官)에게 주는 품계. 건신대위(建信隊尉) 조선시대 무관(武官)에게 주는 정6품의 품계. 건위(乾位) 남편 건영청(建營廳) 조선 광해군(光海君)이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에 타버린 경복궁(景福宮)과 관청을 재건(再建)하려고 설치한 관청. 건충대위(建忠隊尉) 조선시대 정5품 토관직(土官職). 관계(官階) 검관(檢官) 조선시대 형조(刑曹) 소속으로 시체를 검사하는 관리. 검교(檢校)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정원 이상으로 벼슬자리를 임시로 늘리거나 공사를 맡기지 아니하고 이름만 가지게 할 경우 그 벼슬 앞에 붙던 말 즉 임시직 또는 명예직이다. 3품 이상 관에만 썼다. <예>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 검독(檢督) 조선시대 지방관직으로 지금의 읍, 면장에 해당하는 관직. 검률(檢律) 조선시대 형조(刑曹)에 소속된 종9품의 관직. 검상(檢詳) 조선시대 의정부(議政府)의 낭관(郎官)으로 정5품 관직. 검상조례사(檢詳條例司) 조선시대 법률(法律)의 제정(制定)을 맡아 보았던 관청. 검서관(檢書官) 조선시대 서자 출신의 학자를 대우하기 위해 규장각(奎章閣)에 두었던 관직. 검약(檢藥) 고려시대 전의시(典醫寺) 또는 사의시(司醫寺)에 두었던 정9품 관직. 검열(檢閱) 고려시대 예문관(藝文館), 춘추관(春秋館)의 정8품에서 정9품의 관직. 조선시대는 예문관의 정9품의 벼슬로 사초(史草)를 꾸미는 일을 맡았다. 검토관(檢討官)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서 강독ㆍ논사에 관한 일을 보던 정6품 관직. 견복(甄復) 나이가 들어 벼슬을 내놓고 퇴임한 사람을 필요에 따라 다시 불러 벼슬을 주던 것을 말한다. 견상(見上)ㆍ견하(見下) 족보책에 수록된 자손록 이름 밑에 숫자로 표기된 것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 견상(見上)은 자손록 첫째 단(段) 이름 밑에 나오는 숫자를 말하며, 견하(見下)는 자손록 맨 아랫단 이름 밑에 나오는 숫자를 말한다. 즉 견상(見上)에 기재된 페이지를 찾아가보면 직계조상의 뿌리가 나타나고, 견하(見下)에 기재된 페이지를 찾아가 보면 직계후손들의 뿌리가 나타난다. <예> 견상(見上) 1권 333 → 1권 333페이지를 보면 직계조상의 내용을 계속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표시임. 견하(見下) 7권 777 → 7권 777페이지를 보면 직계후손들의 내용을 계속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표시임. ※어떤 족보에는 견상(見上)ㆍ견하(見下)란 단어 없이 그냥 권과 페이지를 나타낸 족보도 있다. 결속색(結束色) 조선후기 병조에 속한 관청으로 대궐 안이나 임금이 행차할 때 소란스럽게 떠들지 못하도록 하는 일 등을 맡아 본 관청. 결혼도감(結婚都監) 고려 원종(元宗) 15년(1274)에 원나라에서 요구하는 여자들을 선발하고자 설치한 관아. 겸교리(兼校理)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에 소속된 종5품의 관직. 겸교수(兼敎授) 조선시대 종6품의 관직. 겸도사(兼都事) 조선시대 충훈부(忠勳府)에 속한 종5품의 관직. 겸별장(兼別將) 조선시대 사복시에 두었던 관직으로 궁중의 가마와 말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겸보덕(兼輔德)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3품의 관직. 겸사복(兼司僕) 조선 세종(世宗) 7년(1425) 경에 설치(設置)되었으며 국왕의 신변보호를 위한 시립(侍立)ㆍ배종(陪從)ㆍ의장(儀仗) 및 왕궁호위병(王宮護衛兵)을 관장하던 곳이며 아울러 궁중(宮中)에서 쓰는 말도 관할(管轄)하였음. 겸사복장(兼司僕將) 조선시대 무관(武官)의 관직으로 종2품으로 뒤에 정3품이 되었다. 겸사서(兼司書)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6품 관직. 겸인의(兼引儀) 조선시대에 의식을 행할 때 식순(式順)을 읽던 종9품 관직. 겸필선(兼弼善) 조선 초기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의 교육을 담당한 정4품의 관직. 경관직(京官職) 조선시대 중앙(首都)에 있던 문무관직(文武官職)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경직(京職), 경관(京官)이라고도 했다. 경력(經歷) 고려시대 4ㆍ5품의 관리. 조선시대 종4품의 관리. 경력사(經歷司) 고려 공양왕 2년(1390)에 설치되었음.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 안에 둔 관청으로 6방녹사(六房錄事)와 전리(典吏)를 통솔하였다. 경리원(經理院) 조선 말엽에 왕실(王室)의 재산을 총 관리하였던 관청으로 광무 9년(1905)에 내장원을 고친 이름으로 융희 1년(1907)에 폐지(廢止)됨. 경무청(警務廳) 조선 후기의 경찰관청으로 한성부(漢城府)의 모든 경찰사무를 맡아 보던 곳. 경비사(經費司) 조선시대 호조(戶曹)에 예속된 3사의 하나로 관청의 경비와 왜인(倭人)의 양식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경사교수(經史敎授) 고려시대 교육기관인 국자감(國子監)에 속했던 관직. 경사교수도감(經史敎授都監) 고려 후기 7품 이하의 벼슬아치에게 경(經)ㆍ사(史)를 가르치던 관청. 경서교정청(經書校正廳) 조선 현종(顯宗) 9년에 성균관(成均館) 안에 두어, 경서(經書)의 출판(出版)을 맡아 보던 관청. 경시감(京市監) 조선시대 시전(市廛)의 물가조절, 기타 상행위 등을 감독하던 관청. 경시서(京市署) 고려시대 수도(首都) 개경(開京)의 시전(市廛)을 관장하던 관청. 조선시대에는 물가의 조정, 상인들의 감독, 세과(稅課)의 감독, 저화(楮貨)의 유통을 맡아 보던 관청. 경연원(經筵院) 조선 후기 홍문관(弘文館)ㆍ예문관(藝文館)ㆍ경연청(經筵廳)을 통합한 관청으로 경적(經籍)과 문한(文翰)을 보관하고, 시강(侍講)과 제찬(制撰)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경연청(警筵廳) 조선 세종(世宗) 2년(1420)에 창설한 임금의 강습기관(講習機關)으로서 유교경전(儒敎經典)의 강론(講論)을 맡고 임금과 함께 사상(思想)을 토론하는 일을 맡은 관청. 경위원(警衛院) 조선시대 궁궐(宮闕)의 안팎을 경비하는 일을 맡아 본 관청. 경통사(京通事) 조선 시대 한성(漢城)에서 근무한 통역관. 경학박사(經學博士) 고려시대 지방관민의 자제를 교육시키기 위해 둔 교수직. 경희궁(慶熙宮) 조선 광해군(光海君) 9년에 세운 별궁. 계공랑(啓功郞) 조선시대 문산계 종 7품의 품계(品階). 계궁자(階窮者) 당하(堂下) 정3품인 관리. 계보도(系譜圖) 시조(始祖)로부터 분파된 계열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휘(諱=이름)만을 기재하여 도식한 표를 말한다. 세계도(世系圖)라고도 한다. 계사(計士) 조선시대 호조에 속한 종8품의 관직, 처음에는 산원(算員)이라 하였다. 계사랑(啓仕郞) 조선시대 동반(東班:문관)의 관계(官階)로 정9품의 관직. 계성전(啓聖殿) 조선 태조(太祖) 임금의 아버지인 환조(桓祖)의 초상을 모신 전각. 계의관(計議官) 고려시대 광정원(光政院) 소속의 정7품 관직. 계자(系子) 양아들을 일컫는 말이다. 양자(養子) 계장(繼葬) 선대 조상의 묘소(묘역 내) 아래 자손의 묘를 내려쓰는(上下葬) 경우를 말한다. 계절(階節) 무덤 앞의 평평하게 닦은 땅을 일컫는 말이다. 계하(階下) 묘 아래 계절석(階節石) 무덤 앞의 평평하게 만든 땅인 계절(階節)의 상하를 구분하기 위하여 설치해 놓은 장대석(長臺石)을 말한다. 계제사(稽制司) 조선시대 예조(禮曹)에 속해 있던 관청으로서 의식, 제도, 조회(朝會), 학교, 과거 등의 일을 맡아 본 관청. 계체(階砌) 무덤 앞에 평평하게 만든 땅에 놓은 장대석(長臺石)을 말함. 계후(繼後) 자식이 없는 자가 양자를 두어 자신의 뒤를 잇게 하는 것. 고공사(考功司) 고려시대 관리의 공과(功過)를 심사하던 관청. 고공산랑(考功散郞) 고려시대 고공사(考功司)의 정6품 관직. 고공원외랑(考功員外郞) 고려시대 고공사(考功司)의 관직으로 정6품의 관직. 고공정랑(考功正郞) 고려시대 고공사(考功司)의 정5품 관직. 고공좌랑(考功佐郞) 고려시대 고공사(考功司)의 정6품 관직. 고공직랑(考功直郞) 고려시대 고공사(考功司)의 정5품 관직. 고마청(雇馬廳) 조선 후기에 백성에게서 징발한 말을 관리하던 관청. 고석(鼓石) 또는 북석 봉분 앞의 상석(床石)을 떠받치는 북모양의 둥근 돌을 말한다. 북모양으로 둥글게 생겼다 해서 북석이라고도 한다. 고위(考位) 아버지 묘 고율사(考律司) 조선시대 형조에 소속되어 법령의 조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본 관청. 고희(古稀) 70세의 나이를 말함. 곡장(曲墻) 무덤의 뒤에 좌우로 둘러쌓은 나지막한 담장(토장, 석장)을 말한다. 공(公) 남자의 성(姓)ㆍ아호(雅號)ㆍ시호(諡號) 또는 관작(官爵)뒤에 붙인다. 공관(工官) 고려 초에 설치한 육관(六官)의 하나. 상서공부(尙書工部)의 전신. 공무랑(供務郞) 조선시대 함흥부(咸興府) 토관(土官)의 동반 제8품 품계명. 공부(工部) 고려시대 상서성(尙書省) 아래에 있던 6부(六部) 가운데 하나로 공업과 농업을 맡아 관장하던 관아. 공부낭중(工部郎中) 고려시대 6부 가운데 하나인 상서공부에 속한 정5품 관직. 공부상서(工部尙書) 고려시대 6부 가운데 하나인 공부(工部)의 관직. 정3품 공부시랑(工部侍郞) 고려시대 6부 가운데 하나인 공부(工部)의 관직. 정4품 공사관(公事官) 조선시대 비변사의 낭청(郎廳)에 속했다가 뒤에 의정부에 두었던 정6품의 관직. 공사색(公事色) 조선 고종 때 국가의 군사관련 업무를 관장하던 의정부 소속 관청. 공사청(公事廳) 조선시대 내시들의 근무하던 곳. 공상청(供上廳) 조선 후기 사옹원에 속한 관청으로서 생선과 채소를 공급하였다. 사옹원은 임금의 식사와 대궐 안의 식사 공급에 관한 일을 맡은 관청이다. 공수부정(公須副正) 고려시대 지방관청에 소속된 향리직의 하나. 공수사(公須史) 고려시대 지방관청에 소속된 향리직의 하나. 공수정(公須正) 고려시대 지방관청의 재무를 관할하던 관직. 공신(功臣) 국가나 나라를 위하여 공(功)을 세운 사람에게 국가에서 주는 칭호이다. 공신당(功臣堂) 공신의 공로를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사당. 공신도감(功臣都監) 조선시대 큰 공을 세운 공신들을 표창하고 그 업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임시로 세운 관청. 공역서(供驛署) 고려시대 병부(兵部)에 소속되어 각 도의 도로(道路)와 우역(郵驛)을 관리하고 명령을 전달하며 역마(驛馬)의 동원 등 군사의 중요한 임무를 맡아 보던 관청. 공작(工作) 조선시대 종9품의 잡직(雜織). 공제(工製) 조선시대 종7품의 벼슬로 상의원(尙衣院)에 4명, 군기시(軍器寺)에 5명이 있었다. 공조(公兆) 공의 묘 공조(工造) 조선시대 공조ㆍ교서관ㆍ군기시ㆍ상의원ㆍ선공감에 두었던 종8품 잡직. 공조(工曹) 조선시대 중앙관청인 6조(六曹)의 하나로 지금의 건설부(建設部) 등과 같은 관청. 태조 1년(1392)에 설치되어, 산림(山林)과 소택(沼澤), 공장(工匠) 및 건축과 수리, 도야(陶冶) 등의 일을 관장했다. 공조 부(公兆 祔) 공의 묘에 합장 공조서(供造署) 고려, 조선시대에 궁중(宮中)의 장식기구(裝飾器具)를 맡아 보던 관아. 공조판서(工曹判書) 조선시대 6판서의 하나로 공조의 최고관직. 정2품. 공직랑(公職郞) 조선시대 동반(東班) 최고 잡직계(雜織階). 정6품 공진소(供進所) 조선 후기 궁내부(宮內府)에 예속되어 식료품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공판도감(共瓣都監) 고려시대 진헌(進獻) 물품을 보관하거나 국가 행사에 물품을 마련하는 임시 관아. 공훈(功勳) 나라를 위하여 큰 공을 세운 공로. 과거아문(科擧衙門) 과거 출신으로 관리(官吏)를 채용하는 관아. 과록(科祿) 벼슬의 등급에 따라 주는 녹봉(祿俸). 과만(瓜滿) 조선시대 관리들이 승자(陞資)되기 위해 일정기간의 근무일수를 채우는 것을 말한다. 과의교위(果毅校尉) 조선시대 정5품의 무관계(武官階). 과의장군(果毅將軍) 조선 초기의 무관으로 정3품. 과장(過葬) 예월(禮月=장기葬期)을 지나도록 장사를 치르지 않는 것을 말한다. 관(冠)과 동(童) 족보에서의 관(冠)은 기혼자를 말하며, 동(童)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미성년자)을 말한다. 관구(管句)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ㆍ보문각(寶文閣)에 두었던 정3품 품계. 관군대장군(冠軍大將軍) 고려시대 정3품 무산계(武散階). 관견도감(官絹都監) 고려시대 일본 정벌군인 동정군(東征軍)의 군량미를 조달하기 위하여 세운 도감. 관내동도무문사(關內東道撫問使) 고려시대 관내동도에 파견한 임시관리. 관리사(管理使) 조선시대 개성유수(開城留守)가 겸임하던 종2품의 관직. 관리서(管理署) 조선 후기에 사찰, 산림, 성보(城堡)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관리영(管理營) 조선시대 군영(軍營)의 하나. 관발관(管撥官) 파발(擺撥)을 관리하는 관리. 관보국(官報局) 조선 후기에 의정부에 예속되어 관보(官保)의 인쇄와 발행을 맡아 보던 관청. 관봉(官封) 관리와 그 친족에게 주는 작위를 일컫는다. 관사(官事) 조선시대 동반(東班 문관)의 정8품 토관직. 관상감(觀象監) 조선시대에 천문(天文), 지리학, 역수(曆數:책력), 측후(測候), 각루(刻漏) 등의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지금의 기상청과 동일. 관선전군(官船典軍) 고려 공양왕 때 병선과 수군에 대한 일을 맡은 관청. 관성장(管城將) 조선시대 북한산성(北漢山城)을 관리(管理)하고 지키던 정3품(正三品)의 무관직(武官職) 관세사(管稅司) 조선 후기 고종(高宗) 32년(1895)에 설치되어 조세나 그 밖의 세입(稅入)을 맡아 징수하던 관청. 관습도감(慣習都監) 고려 후기부터 조선 초까지 음악을 맡아 보던 관청으로 아악(雅樂), 향악의 모든 악기, 악곡, 악보를 정리하는 일을 맡아 보았다. 관아(官衙) 관원들이 모여 나라 일을 보던 건물의 총칭. 즉 관아라는 말은 순수한 우리말로‘마을’이라고 하며, 관서(官署)ㆍ관사(官司)ㆍ관청(官廳) 등으로도 부른다. 관아는 넓게는 궁실을 제외한 나라 일에 필요한 모든 곳을 말하고, 좁게는 지방에 파견된 목민관이 집무를 보던 곳을 가리킨다. 관압사(管押使) 조선시대 중국에 파견된 사신의 하나. 관자(貫子) 조선시대 때 망건에 달아 당줄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 그 재료(材料)에 따라 관품(官品) 내지 계급(階級)을 표시(表示)하였다. 관적(貫籍) 본적지라는 말로서 본관의 적지(籍地)란 뜻으로 본관 대신에 관적(貫籍)이라고 한다. 관향(貫鄕)ㆍ본적(本籍)ㆍ선향(先鄕)ㆍ본(本)이라고도 한다. 관직(官職)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일정한 범위(範圍)의 직무(職務) 또는 그 직위(職位)를 일컫는다. 벼슬은 관직(官職)의 우리말이다. 관찰사(觀察使) 조선시대 지방장관으로 지금의 광역시장, 도지사와 같다. 외직 문관의 종2품 관직. 관후서(觀候署) 고려 후기부터 조선 초까지 천문(天文), 역수(曆數), 측후(測候), 각루(刻漏) 등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광국공신(光國功臣) 조선시대 명(明)나라가 잘못 기록했던 태조의 종계(宗系)를 바로 잡는데 공을 세운 관리들에게 내린 공신호(功臣號). 광군사(光軍司) 고려시대 광군(光軍)을 통솔하던 관청. 광덕대부(光德大夫) 조선시대의 품계로 의빈부(儀賓府)에 속했던 1품 관계(官階). 광록대부(光祿大夫) 고려시대 문관에게 주었던 품계로 고려 문종 때 종3품이었고, 공민왕 5년(1356) 종2품, 그 후 정2품으로 하였다. 광벽익대공신(匡辟翊戴功臣) 고려 고종 때 외적의 침략을 물리치고 왕을 도운 신하에게 내린 공신호(功臣號). 광성대부(光成大夫) 조선시대 정4품의 관계(官階). 광정대부(匡靖大夫) 고려 충렬왕 1년(1275) 금자광록대부를 개칭하여 종2품 문관에게 주었던 관계(官階). 광정부사(光政副使) 고려시대 광정원(光政院)의 두 번째 관직. 종2품 광정사(光政使) 고려시대 광정원(光政院)의 으뜸 벼슬. 종1품 광정원(光政院) 고려시대에 왕명(王命)의 출납(出納), 궁중의 숙위(宿衛) 등을 맡아 보던 관아. 고려 충렬왕(忠烈王) 24년에 밀직사를 고친 이름. 광제원(廣濟院) 조선 후기 고종(高宗)때 질병 치료의 사무를 맡아 보던 내부(內部)에 예속된 병원. 광주부(廣州府) 조선시대 때 남한산성과 광주를 관리하던 관청. 광평낭중(廣評郎中) 고려 태조 때 광평성에 속해있던 벼슬. 광평시랑 다름 벼슬. 광평사(廣評史) 고려 태조 때 광평성에 소속된 관직. 광평성(廣評省) 고려 초기의 중앙관청으로서 982년(성종 1)에 명칭을 어사도성(御使都省)이라 했다가 그 뒤 995년(성종 14)에 상서도성(尙書都省)이라 고쳤다. 광평시랑(廣評侍郞) 고려 태조 때 광평성(廣評省)의 차관격인 관원. 광학국(礦學局) 조선 후기에 광물(鑛物)의 생산(生産)과 그 기술교육(技術敎育)들을 맡아 보던 궁내부(宮內府)에 설치했던 한 부서. 광혜원(廣惠院) 조선 고종 때 미국인 알렌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기관. 광흥창(廣興倉) 고려, 조선시대 때 관리들의 봉급을 관리하던 관청. 광흥창사(廣興倉使) 광흥창의 실무를 총괄하는 관직. 정5품 교감(校勘) 고려시대 비서성(泌書省)에 속한 종9품의 관직. 조선시대에는 승문원(承文院)의 종4품의 관리. 교검(校檢) 조선시대 승문원(承文院)의 정6품의 관리. 교궁(校宮) 향교(鄕校)의 별칭. 교로도감(橋路都監) 고려시대 다리와 도로를 정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임시관청. 교리(校理) 조선시대 관직으로 집현전(集賢殿), 홍문관(弘文館)의 정5품 관직. 교서관(校書館), 승문원(承文院)의 종5품 관직. 교방(敎坊) 고려시대 음악기관. 향악을 담당했던 기관으로 기생학교를 겸했다. 조선시대 때는 궁내부에 교방사를 설치하여 속악(俗樂)을 맡아본 관청이다. 교부(校簿) 조선시대 동반(東班)의 정6품 사관(士官)직. 교서관(校書館) 조선시대에 경적(經籍)등을 간행하고 반포하며 향축(香祝:제사 때 쓰는 향과 축문), 인전(印篆) 따위를 맡아 보던 관청. 교서관창준(校書館唱準)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에 예속된 종9품 체아직(遞兒職). 교서랑(校書郞) 고려시대 비서성(泌書省)에 속한 정9품의 관리. 교수(敎授) 조선시대 부(府)와 목(牧)에서 유생들을 가르치는 종6품의 관리. 교정도감(敎定都監) 고려시대 무인집권기의 최고 정치기관으로 최충헌(崔忠獻)이 세운 관청으로 비위(非違)의 규찰(糾察), 인사행정(人事行政), 세정(稅政)을 맡아 보았다. 교정청(校正廳) 조선 말 고종(高宗) 31년(1894)에 정치를 개혁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 교지(敎旨) 조선시대 왕이 신하에게 관직(官職)ㆍ관작(官爵)ㆍ자격(資格)ㆍ시호(諡號)ㆍ토지ㆍ노비 등을 내려주는 명령서를 말한다. 구급도감(救急都監) 고려 고종 때 백성들의 재난을 구휼할 목적으로 설치한 임시관청. 구자만호(口子萬戶) 조선시대 압록강, 두만강 연안의 작은 관방(關防)인 구자(口子)를 지키던 종4품 무관직(武官職)인 만호(萬戶)를 칭함. 구하(舅下) 시아버지 묘 아래. 구황청(救荒廳) 조선시대 때 흉년에 백성들을 구제하던 관청. 국별장(局別將) 조선시대 훈련도감(訓鍊都監)에 소속된 정3품의 무관직. 국별장청(局別將廳) 조선시대 임금을 호위(護衛)하고 감찰임무 등을 맡아 본 무관(武官) 관청. 국자감(國子監) 고려 성종 11년(992)에 설치한 고려시대의 국립대학으로 교육을 담당한 기관. 국자박사(國子博士)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에 속한 삼학(三學)의 하나. 주로 경전(經典)을 가르쳤음. 국자학(國子學) 고려시대 국립대학이라 할 수 있는 국자감(國子監) 안에 설치되었던 한 과(科). 국학(國學) 고려 때 교육을 맡아 보던 관청. 국자감(國子監)을 고친 이름. 조선시대에 성균관(成均館)의 예스러운 이름. 군기감(軍器監)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때 모든 군사에 필요한 병기를 제조하고 무기를 조달하던 관청. 군기시(軍器寺) 고려 목종 때 설치된 군기감(軍器監)을 공민왕 11년(1362)에 군기시로 개칭한 것임. 조선시대에 병기ㆍ기치(旗幟)ㆍ융장(戎仗)ㆍ집물(什物) 등을 맡아 보던 관청. 군기창(軍器廠) 조선 후기 대한제국 때에 병기, 기치(旗幟), 기타 군수품을 만들고 수리하는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군량색(軍糧色) 군량(軍糧)의 출납을 맡아보던 기관. 군무사(軍務司) 조선 후기 고종 17년(1880)에 중앙 및 지방군대를 통솔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 군부(軍部) 조선 후기 군사행정을 맡아 보던 기관이다. 군사상(軍事上) 최고 관청으로 국방에 관한 사무와 군정, 군인감독 등의 직무를 관장(管掌). 군부사(軍簿司)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상서병부(尙書兵部)를 고친 이름. 무선(武選), 우역(郵驛)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군수(郡守) 조선시대 각 군(郡)의 우두머리로 종4품의 지방관직. 군자감(軍資監) 조선시대 군수품의 저장과 출납(出納)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 군자시(軍資寺) 고려 후기 군량미 등의 군수품을 저장, 관리하고 그 출납을 맡아 본 관청. 군직청(軍職廳) 조선시대 5위에 예속된 군관(軍官)중에서 상호군 이하 사용(司勇)이상의 무관이 집무하던 관청. 군후소(軍候所) 고려 공양왕(恭讓王) 원년(1389)에 병학(兵學)을 담당한 관청. 궁궐도감(宮闕都監) 고려 및 조선시대에 궁궐의 건립이나 중수(重修)등의 일을 맡아본 임시 관청. 궁내부(宮內府) 조선 후기 고종 31년(1894) 왕실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았던 관청. 궁노도감(弓弩都監) 고려시대 활과 세뇌를 만들기 위하여 설치한 도감. 궁문랑(宮門郞) 고려시대 동궁(東宮)에 두었던 종6품의 관직. 궁성사(宮城使) 고려시대 궁중 숙위(宿衛)에 관한 일을 맡은 벼슬아치를 일컬음. 궁성숙위부(宮城宿衛府) 고려시대 궁궐 숙위(宿衛)를 맡아보던 관아. 궁위승(宮闈丞) 고려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속한 정8품 관직. 권독(勸讀) 조선시대 세손(世孫)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종5품의 관직. 권지(權知) 새로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승문원 교서관(承文院 校書館)에 분속(分屬)시켜 권지(權知)라는 명칭으로 실무를 수습하게 한다. 즉 벼슬후보자. 귀부(龜趺) 거북모양으로 만든 비석의 받침돌을 말한다. 귀인(貴人) 내관(內官)의 하나로 내명부(內命婦) 종1품. 귀후서(歸厚署) 조선시대 종6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관곽(琯槨)을 제조, 백성에게 팔며 또한 장례(葬禮)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 관곽색(棺槨色)이라고도 한다. 규액(圭額) 비석(비신)의 머리부분에 새겨 놓은 문양(紋樣)을 일컫는 말이다. 규장각(奎章閣) 조선 1776년 3월 11일에 설치. 임금의 어제(御製)에 대한 글과 서화(書畵)ㆍ선보(璿譜:왕실 족보) 등을 관리하며, 내각의 서적을 맡아 보관하는 관청. 균전사(均田使) 조선시대 백성의 실정을 살피고 토지의 등급을 다시 사정(査定)하기 위하여 지방에 파견한 벼슬아치. 규정소(糾正所) 조선시대 승려(僧侶)의 생활을 감독하던 관청. 균역청(均役廳) 조선 영조(英祖) 26년(1750)에 설치. 균역법의 시행에 대한 사무를 담당한 관청. 극편수관(克編修官) 고려시대 춘추관(春秋館)에 있던 3품관 이하의 관직. 근력부위(勤力副尉) 조선시대 서반의 종9품 잡직의 품계. 근임랑(謹任郞) 조선시대 직접 사무를 담당하지 않고 잡무(雜務)에 종사하던 종6품 품계. 근장대장군(近仗大將軍) 고려시대 왕의 경호와 궁성의 수호를 맡았던 응양군(鷹揚軍과 용호군(龍虎軍)의 대장군. 종3품 무관. 근절랑(謹節郞) 조선시대 동반종친(東班宗親)의 품계로 종5품의 관리. 금군령(禁軍領) 조선시대 금군청(禁軍廳) 또는 용호영(龍虎營)에 소속된 종9품 잡직. 금군별장(禁軍別將) 조선시대 용호영(龍虎營)의 주장(主張)으로 종2품 무반의 품계. 금군장(禁軍將) 조선시대 용호영(龍虎營)에 속했던 무관직으로 정3품 당상관. 금군정(禁軍正) 조선시대 금군청(禁軍廳) 또는 용호영(龍虎營)에 소속된 종8품 잡직. 금살도감(禁殺都監) 고려시대 우ㆍ마(牛ㆍ馬)의 도살을 금하게 감독하던 관청. 금오대(金吾臺) 고려 초기 시정(時政)을 논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백관(百官)의 감찰과 탄핵을 맡아 보던 관청으로 건국 초에 사헌대(司憲臺)라는 이름으로 설치했다가 995년(성종 14) 어사대(御史臺)로 개칭했다. 금오위(金吾衛) 고려시대의 중앙군인 6위(六衛)의 하나로 왕도(王都) 안팎을 순찰, 점검하는 경찰임무를 맡아 보던 곳. 금위대장(禁衛大將) 조선시대 금위영(禁衛營)의 주장(主將)으로 종2품 무신관직. 금위영(禁衛營) 조선 후기 5영(五營)중의 하나로 서울의 호위임무를 맡았던 군영.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2품 관리. 금자숭록대부(金紫崇大祿夫)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1품의 품계. 금자흥록대부(金紫興大祿夫)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1품의 품계. 금화도감(禁火都監) 조선시대 방화(防火)의 임무를 띤 관청. 세종(世宗) 8년 한양(漢陽)의 화재예방(火災豫防)을 위하여 설치. 급사(給使)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局)에 속했던 이속(吏屬 지방 관아에 딸린 낮은 관직). 급사(給事) 고려시대의 내시부(內侍府)에 두었던 정9품직. 급사중(給事中)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소속된 종4품의 관직. 급전도감(給田都監) 고려 문종 때 설치. 관리들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는 일을 담당하던 관청. 기거랑(起居郞)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5품의 관직. 기거사인(起居舍人)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5품, 후에 정5품이 되었다. 기거주(起居注)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5품, 후에 정5품이 되었다. 기고제(祈告祭) 나라에서 기원할 일이 있을 때 지내던 제사. 기공각(紀工閣) 조선시대 공신들의 녹권(錄券)을 보관하던 전각(殿閣). 기두(起頭) 족보의 자손록에 기재된 사람 이름을 말한다. 기복(起復) 상중(喪中)에 있는 사람이 탈상(脫喪)하기 전에 벼슬에 나가는 것을 말한다. 상중에는 원칙적으로 벼슬을 못하게 하였다. 기사장(騎士將) 조선시대 금위영(禁衛營)ㆍ어영청(御營廳)에 두었던 정3품 무관직. 기일(忌日)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 기주관(記注官) 조선시대 춘추관에 두었던 정5품 및 종5품의 관원.
나례도감(儺禮都監) 조선시대 종묘에 제사지낼 때나 외국사신의 영접 시에 나례를 행하기 위하여 임시로 두었던 관청. 나졸(邏卒) 조선시대 포도청(捕盜廳)의 하급 병졸. 남병사(南兵使) 조선시대 친군영(親軍營)에 속했던 남영의 최고 관직으로 경상도 관찰사(觀察使)가 겸직하였다. 남행관(南行官) 조선시대 과거 출신이 아닌 관리들을 일컫는 말. 남행부장(南行部將) 무과 시험을 거치지 않고 조상의 음덕(蔭德)으로 부장(部將)에 임명된 사람. 남행선천(南行宣薦) 과거 시험을 거치지 않고 벼슬길에 올라 선전관(宣傳官)에 천거되는 것을 일컫는다. 남행호종공신(南行扈從功臣) 고려 현종 때 요나라가 침입했을 때 세운 공으로 책봉된 공신. 낭관(郎官) 조선시대의 6품관(六品官). 낭사(郎舍)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에 소속된 정3품 이하의 간관(諫官)의 총칭. 낭서(郎署) 각 관청의 당하관(堂下官)을 일컬음. 낭장(郎將) 고려시대 정6품의 무관직. 낭중(郎中) 신라시대 관직으로 사지(舍知:13등급)에서 내마(奈麻:11등급)까지 역임. 고려시대에는 6부(六部)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낭청(郎廳) 조선시대 비변사(備邊司)에 속한 종6품의 관직. 각 관사에 근무하는 당하관의 총칭. 내각제학(內閣提學) 조선 후기 규장각에 두었던 관직. 보통 종1품에서 정2품 중 임명. 내경청(內經廳) 조선 세조(世祖) 때 불경(佛經)을 필사(筆寫)하고 편찬(編纂)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내계(內階) 또는 제절(除節)이라고도 한다. 내군(內軍) 고려시대 의장(儀仗)의 기물(器物)을 맡아 보던 위위시(衛尉寺)의 처음 이름. 내군장군(內軍將軍) 내군에 속한 장군. 내금위(內禁衛) 조선시대에 임금의 측근에서 호위를 맡아 보던 군대로 1407년(태종7)에 내상직(內上直, 內廂直)을 고쳐 만들었다. 내금위장(內禁衛將) 조선시대 임금의 호위와 대궐에서의 숙직을 맡아 보던 금군청(禁軍廳)의 내금위를 통솔하는 종2품직. 내급사(內給事) 고려시대 전중성(殿中省)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내도염원(內都鹽院) 궁궐 내에서 소금을 관장하던 관청. 내무아문(內務衙門) 조선 말 갑오개혁 때 내무행정을 맡아 본 중앙관청. 내명부(內命婦) 고려와 조선시대 궁궐에서 근무하는 여관(女官)을 총칭하는 말이다. 내직제도라고도 한다. 왕의 처첩인 내관(內官)과 궁중업무에 종사하는 궁관(宮官) 두 종류가 있다. 내반종사(內班從事) 고려와 조선시대 궁중내의 잡무를 담당하던 액정서(掖庭署) 소속의 종9품 벼슬. 내방고(內房庫) 고려 후기 왕실재정을 맡아 보던 관청. 1325년(충숙왕 12)에 의성창(義成倉)을 고친 이름. 내병조(內兵曹) 조선시대 병조에 속하여 궁궐안의 시위(侍衛)와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본 관청. 내부(內部) 조선 후기 1895년 설치. 이조(吏曹)에서 하던 일을 계승한 중앙관청. 내부감(內府監) 고려시대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충렬왕 24년(1298)에 소부감을 고친 이름. 내부사(內府司) 고려 충선왕 재화(財貨)와 창고의 저장을 맡은 관청. 내부시(內府侍) 고려시대 궁궐의 재화(財貨)를 보관하고 맡아 보던 관청. 내빙고(內氷庫) 조선시대 왕실의 얼음을 관리하던 관청. 내사령(內史令) 고려시대 내사문하성(內史文下省)의 최고 관직. 내사문하성(內史門下省) 고려시대 최고 정무기관으로서 내사성(內史省)과 문하성(門下省)을 합한 명칭으로, 왕명(王命)의 하달과 중신(重臣)의 건의를 담당하였다. 내사복시(內司僕寺) 조선시대 궁궐의 마구간 및 임금이 타는 말과 수례를 관리하던 관청. 내사사인(內史舍人) 고려시대 내사문하성(內史門下省)에 소속된 종4품의 관직. 내사성(內史省) 고려 초기 중앙 관청. 내사시랑(內史侍郞) 고려시대 내사성(內史省)의 정2품 관직. 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郞平章事)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 소속의 정2품 관직. 왕명 출납 담당. 내서사인(內書舍人) 고려 공민왕 때 도첨의부(都僉議府)에 속한 종4품 관직. 내서성(內書省) 고려 초기 경적(經籍)과 축소(祝疏)를 맡아보던 관청. 내섬시(內贍寺) 조선시대 각 전(殿)과 궁(宮)에 제공할 음식물과 제물 등을 맡아 보고, 2품 이상의 관리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일본인, 여진인에게 주는 음식과 직포(織布) 등의 일도 맡아 보았다. 내수사(內需司) 조선시대 궁궐에서 쓰는 물자를 관리하고 공급하던 관청이며 또한 노비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관아. 내승(內乘) 고려 말에 궁중(宮中)의 승여(乘輿)를 맡아 보던 관청. 내시(內侍) 고려시대 재주와 용모가 뛰어난 세족자제(世族子弟)들을 임용하여 숙위(宿衛) 및 근시(近侍)의 일을 맡던 관원. 조선시대 환관의 별칭. 내시백(內侍伯)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정7품직. 내시부(內侍府) 조선시대 내시들의 관청으로서 대전(大殿)의 수라상을 감독하고 상감의 분부를 전달하며 청소 등 궁궐의 모든 잡무를 맡아 보던 관청. 내시사(內侍史) 고려 때 제헌(提憲) 소속의 종5품 벼슬아치. 내알사(內謁司) 고려 충렬왕(忠烈王) 34(1308)년에 액정국을 고친 이름. 왕명의 전달, 왕의 붓과 벼루의 보관 등을 맡아 보았다. 내알자(內謁者)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종8품직. 내알자감(內謁者監)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정6품직. 내약방(內藥房) 조선 초기 임금이 쓰던 약재를 관장하던 관청. 내원서(內園署) 고려시대 때 궁중의 원예(園藝)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내의령(內議令) 고려시대 내의성(內議省)의 최고 관직. 내의성(內議省) 고려 초기 삼성(三省)의 하나. 중앙행정의 최고 기관으로 조(詔)ㆍ(勅)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내의원(內醫院) 조선시대 궁중의 약과 화제(和劑:약의 처방전)를 다루던 기관. 내자시(內資寺) 조선시대 궁중내의 술, 간장, 기름, 채소 등 물자를 공급하며 연회(宴會)와 직조(織造)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내장사(內藏司)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장원을 고친 이름으로 임금의 세전물(世傳物)ㆍ장원(莊園) 그 밖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 내전숭반(內殿崇班)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局)의 남반에 속한 종7품직. 내주시(內廚寺) 조선시대 평양부사(平壤府司)의 토관(土官)가운데 각 아문(衙門)의 반봉(飯奉)을 맡은 관아. 내지제고(內知制誥) 고려시대 한림원과 보문각의 관원이 겸직한 지제고. 내직랑(內直郞) 고려시대 동궁(東宮:세자의 거처)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노부도감(鹵簿都監) 고려시대 왕실의 의장(儀仗)을 맡아보던 관청. 노인직(老人職) 조선시대에 노인에게 특별히 내려 주던 산직(散職). 나이 80세 이상(以上)인 양인(良人)ㆍ천인(賤人)에게는 1계급(階級)을 주고, 원래 관계(官階)가 있는 종친이나 문무관원에게는 1계급(階級)을 올려 주었다. 노장(路葬) 처녀, 총각이 사망한 경우 그 영혼이 악귀(惡鬼)가 되어 화를 끼친다는 옛 속설에 기인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왕래가 빈번한 도로(삼거리) 중앙부분에 시체를 매장하던 행위를 말한다. 노직당상(老職堂上)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 이상의 노인직(老人職)을 일컫는 말. 녹관(祿官) 녹봉(祿俸)을 받은 관원을 일컫는 말. 녹봉(祿俸) 국가가 관리(官吏)에게 주는 급료. 녹사(錄事) 고려시대 정5품의 무관관직. 조선시대 각 관아에 속한 하급이속(吏屬). 농대(壟臺) 비신(碑身)을 받쳐 놓은 돌을 말한다. 농상아문(農商衙門) 조선 후기 갑오개혁 때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담당한 관청. 능묘(陵墓) 임금이나 왕비의 무덤. =능침(陵寢) 능상(陵上) 임금이나 왕비의 분묘(墳墓) 능참봉(陵參奉上) 조선시대 능(陵)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종9품 능호(陵號) 능(陵)의 명칭을 일컬음.
단(壇) 묘소를 실전(失傳)하였거나 아예 묘소가 없는 사람의 체백(體魄)을 모신 것처럼 묘소나 비를 세워놓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단(段) 자손록 편집 시 아래 위 세대(世代)를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선으로 구분해 놓은 것을 단(段)이라 한다. 대부분의 자손록은 한 페이지에 6단으로 편집하여 제책하나 때에 따라 3단, 4단, 5단, 7단, 8단, 9단 등으로 편집한 족보 등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단수(段數)를 달리하면서 구분하는 이유는 자손록에 수록된 내용의 양(量)에 따라 가장 적정한 단(段)으로 편집하기 위함이다. 단갈(短碣) 무덤 앞에 세우는 머리가 둥글고 짤막한 비석을 말한다. 묘표의 일종으로 규수(圭首), 즉 관석(冠石)이 없이 윗부분이 둥그스름한 모양인 작은 빗돌을 일컫는다. 단련판관(團練判官) 조선시대 지방의 진(鎭) 중 최고 관위(官位). 단배(單拜) 무릎을 꿇고 단 한번 하는 절. 단자(單子) 보책(譜冊)에 등재할 사람이름과 행적을 기재한 명부를 일컫는다. 단자금(單子金) 수단금(收單金) 및 명하전(名下錢)과 같은 뜻이다. 당(堂) 거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특별히 지은 집 또는 공청(公廳)을 뜻한다. <예> 명륜당(明倫堂) 당상관(堂上官) 관계(官階)의 한 구분. 문관은 정3품인 통정대부 이상, 무관은 정3품인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을 말한다. 당상아문(堂上衙門) 당상관(堂上官)을 장관으로 하는 관아. 당하관(堂下官) 문관은 정3품인 통훈대부(通訓大夫) 이하 종9품인 장사랑(將仕郞)까지, 무관은 정3품인 어모장군(禦侮將軍) 이하 종9품인 전력부위(展力副尉)까지를 통칭한다. 대간(臺諫) 조선시대 간언(諫言)을 관장하던 사헌부(司憲府)와 사간원(司諫院)의 관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대관(臺官)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대사헌(大司憲) 이하 지평(持平)까지의 관직. 대관서(大官署) 고려시대 제사(祭祀)나 연회(宴會)의 요리 만드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조선시대 문산계(文散階)의 최고관으로 정1품의 종친(宗親), 의빈(儀賓), 문무관(文武官)에게 주던 관직. 대군(大君) 고려시대 종친부에 속한 최고 관계(官階)로 종친(宗親)에게 주던 정1품. 대군사부(大君師傅) 조선시대 대군을 가르치던 종9품 임시관직. 대도호부(大都護府) 고려와 조선시대 지방 행정기구의 하나.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조선시대 대도호부를 다스리던 정3품관. 대막리지(大莫離支) 고구려시대 정권(政權)과 병권(兵權)을 장악한 최고관직. 대묘서(大廟署) 고려시대 종묘(宗廟)의 수위(守衛)를 맡아 보던 관청. 대배(大拜)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대부(大夫) 고려ㆍ조선 시대의 문산관(文散官) 관품(官品)의 명칭. 대부시(大府寺) 고려시대 궁중에 필요한 재화를 관리하고 공급하던 관청. 대사간(大司諫) 조선시대 사간원(司諫院)의 최고위직으로 임금에게 충간(忠諫)하는 일을 하는 정3품의 관직. 대사공(大司空) 조선시대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예스럽게 부르던 말. 대사구(大司寇) 조선시대 형조판서(刑曹判書)를 예스럽게 부르던 말. 대사도(大司徒) 조선시대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예스럽게 부르던 말. 대사마(大司馬) 조선시대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예스럽게 부르던 말. 대사성(大司成) 조선시대 성균관의 최고위직, 유학(儒學)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정3품의 관리. 대사헌(大司憲)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수장으로 정2품 관리. 대상(大相) 고려 초기 문무관계의 하나. 대상부(大常府) 고려시대 제사(祭祀)와 증시(贈諡)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기관. 공민왕 때 대상시(大常寺)로 개칭. 대악서(大樂署) 고려와 조선시대 음악을 담당하던 장악기관. 고려 공민왕 때 설립. 대왕대비(大王大妃) 임금의 할머니를 일컫는 말. 대원군(大院君) 조선시대 왕의 대를 이을 적자손(嫡子孫)이 없어 방계(傍系) 친족이 왕의 대통(大統)을 이어 받을 때 그 왕의 친부에게 주는 직임. 대장(臺長)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장령(掌令:정4품)과 지평(持平:정5품)을 일컫는 말. 대장(大將) 조선시대 정2품의 무관직, 호위청(扈衛廳)에는 정1품의 관리를 임명하였다. 대장군(大將軍) 신라시대 최고 무관직. 고려 때 종3품의 무관직. 대정(隊正) 고려시대 무관(武官)의 관직, 촤하위 군관으로 종9품의 관직. 대제학(大提學)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 예문관(藝文館)에 소속된 정2품의 관직. 대종회 또는 중앙종친회(大宗會 또는 中央宗親會) 공동의 조상을 지닌 자손들로 이루어진 부계 혈연집단으로서, 동성동본집단 전체의 조직에 의한 단체이다. 각 문중(門中)을 조직화한 단체이며 종중을 대표한다. 대창서(大倉署) 고려시대 곡물(穀物)의 저장을 맡아 보던 관청. 대청관(大淸觀) 고려시대 둑(纛:대가나 대장이 행진 시 앞에 세우는 기의 한 종류)을 간직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대축관(大祝官) 축문을 읽는 사람을 일컫는다. 대학박사(大學博士) 고려시대 국자감을 설치하면서 두었던 종7품 관직. 대호군(大護軍) 고려시대 관직으로 종3품. 조선시대 종3품의 무관직. 도관(都官) 고려시대 노비의 부적(簿籍)과 결송(決訟)을 담당하던 형부의 속사(屬司). 도교서(都校署) 고려시대 궁중(宮中)에서 쓰는 도구(道具)의 제작(製作)과 조각(彫刻), 세공(細工) 등을 맡아 보던 관아. 도무(都務) 조선시대 상서성(尙書省), 문하성(門下省), 삼사(三司)에 두었던 종7품의 관직. 조선시대 관리의 감찰ㆍ규탄을 맡은 종5품관. 도사(都事) 고려시대 종7품의 관직, 조선시대 관리의 감찰을 담당한 종5품 관리. 도사수(都司守) 조선시대 제주도 토관직(土官職)의 하나. 도선(導善) 조선시대 종학(宗學)에 소속된 정4품의 관직. 도순무사(都巡撫使) 조선시대 전시나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군무(軍務)를 통할하는 임시관직. 도순문사(都巡問使) 고려시대 외관직(外官職)으로 주(州), 부(府)의 장관을 겸했다. 도순찰사(都巡察使) 조선시대 군관직. 정2품, 종2품의 관찰사가 겸임한 임시직. 도승지(都承旨)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의 정3품의 관리.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장. 도신(道臣) 조선시대 외관직 문관(文官)의 종2품 관직. 도염서(都染署) 고려와 조선 때 염색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고려 문종 때 설치. 도원수(都元帥) 고려ㆍ조선시대 전시에 군대를 통괄하던 임시 무관직. 도유사(都有司) 조선시대 향교, 서원의 우두머리. 도장(倒葬) 조상의 묘지 윗자리에 자손의 묘를 쓰는 것을 말한다. 즉 계장과는 반대로 선조의 분묘 윗자리(뒷편, 龍尾 위)에 매장(埋葬) 성분(成墳)함을 말한다. 도절제사(都節制使) 조선 초기의 의흥친군위(義興親軍衛 군영의 총칭)에 딸린 군직. 도정(都正)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ㆍ돈녕부(敦寧府)ㆍ훈련원(訓鍊院)의 정3품 당상관(堂上官). 도정사(都正司) 고려시대 전곡(錢穀)의 출납과 회계를 맡아 보던 관청. 도제고(都祭庫) 고려시대 제사에 쓰는 물건을 관리, 보관하던 창고. 도제조(都提調) 조선시대 각 관청의 정1품의 관직. 도진사(都津司) 고려 때 어량(魚梁)과 천택(川澤)을 맡아보던 관청. 조선시대 평양부사의 토관 가운데 소와 말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도진승(都津丞) 고려 후기 도진사에 소속된 정5품 관리. 도찰원(都察院) 조선 후기 의정부(議政府)에 속하여 백관(百官)의 행동을 규찰(糾察)하던 관청. 도첨의녹사(都僉議綠事) 고려시대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에 소속된 관원. 도첨의령(都僉義令) 고려시대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의 최고 관직.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 고려 후기 최고 정부 기관. 도첨의사인(都僉議使人) 고려시대 도첨의사사와 도첨의부(都僉議府)의 정4품 관직. 도첨의주서(都僉議注書) 고려시대 도첨의사사와 도첨의부(都僉議府)의 정7품 관직. 도청(都廳) 조선시대 준천사(濬川司)에 속한 정3품의 당상관(堂上官). 도체찰사(都體察使) 조선시대 전시에 의정(議政)이 겸임하는 최고 군직. 도총관(都總管) 조선시대 오위도총부(五衛摠總府)의 우두머리로 정2품의 관리. 도총도통사(都摠都統使) 고려 후기 각 도에 파견된 군사지휘관. 도총제사(都摠制使) 고려 후기 최고 군사 지휘관. 도호부(都護府) 고려와 조선의 지방행정기관. 새로 정복한 변경의 이민족을 통치하기 위해 설치한 군사적인 성격의 행정기관. 도호부사(都護府使) 고려ㆍ조선시대 지방행정기관인 도호부의 종3품 최고 관직. 도화서(圖畵署) 조선시대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독서당(讀書堂)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세운 전문독서연구기구. 호당(湖堂)이라고도 한다. 돈녕부(敦寧府) 조선시대 돈녕의 친목을 위한 사무를 처리하던 관청. (돈령 = 왕실의 가까운 친척). 1414년(태종 14)에 설치됨. 돈신대부(敦信大夫) 조선시대 종3품의 품계를 가진 문관관직으로 의빈(儀賓)에게 내린 관직. 돈용교위(敦勇敎尉) 조선시대 무관의 관계(官階)로 정6품의 관직. 돈의도위(敦義徒尉) 조선시대 무관의 토관계(土官階)로 정7품의 관직. 돈체사(頓遞使) 국장(國葬) 때 길에 주식(酒食)을 마련하며 군대(軍隊)와 인부 등에게 음식을 보급하는 일을 맡은 임시직. 판윤(判尹)으로 임명. 돌방석(乭方石) 봉분과 상석(床石) 사이를 가로막기 위하여 상석 뒷부분을 고여 놓은 장대모양의 긴 돌을 말한다. 동관(童冠) 아이와 어른. 동관정(冬官正)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의 종5품직. 동국 18현(東國十八賢) 문묘에서 배향하는 한국의 유학자들을 말한다. 동방 18현(東方十八賢)이라고도 한다. 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 고려 때 태자의 공부를 도왔던 종4품의 문관직. 동경유수(東京留守) 고려 시대 경주(慶州)의 최고 통치관. 동계병마사(東界兵馬使) 동계지역의 군사(軍事)와 외관(外官)의 행정기능을 담당한 최고 사령관. 동남도도부서사(東南道都部署使東) 고려 태조 때 경상도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파견한 지방 장관. 東(西ㆍ南ㆍ公兆北ㆍ同ㆍ左)麓 동쪽(서쪽ㆍ남쪽ㆍ북쪽ㆍ같은ㆍ왼쪽) 기슭 동몽교관(童蒙敎官) 조선시대 서울의 사학(四學)과 지방의 학동들을 가르치던 종9품 관직. 동문사(同文司) 조선 후기 고종(高宗) 19년(1882)에 사대사(事大司)와 교린사(交隣司)를 합친 관청. 동문원(同文院) 고려시대 학문(學文)과 문서(文書)기록을 맡아 보던 관청. 동반(東班) 문관(文官)의 반열(班列)을 말한다. 궁중(宮中)의 조회(朝會) 때 문관(文官)은 동쪽, 무관(武官)은 서쪽에 정렬했던 것을 일컫는 말이다. 동반관계(東班官階) 조선시대 문관(文官)의 품계(品階)를 말한다. 동벽(東壁) 벼슬아치가 사진(仕進)하여 모여 앉을 때 좌석의 동쪽에 있는 벼슬을 말한다. 조선시대 조정에서는 자리의 배치를 중요시 했으며, 따라서 앉은 자리에서 유래된 관직의 별칭이다. 동부승지(同副承旨)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에 소속된 정3품의 관직. 동빙고(東氷庫) 조선시대 얼음의 보존과 그 출납을 맡아 보던 관청.(지금의 서울 옥수동에 설치) 동산별감(東山別監) 조선시대 액정서 소속의 하급 관직. 동서대비원(東西大悲院) 고려시대 나라에서 운영한 의료구제기관. 동서재장(東西材場) 고려시대 목재(木材)의 보관 및 조달을 맡아 보던 관청. 동서활인원(東西活人院) 조선 태종(太宗) 14년(1414)에 동서대비원을 개칭한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질병을 고치던 의료기관. 동수국사(同修國史) 고려시대 2품 이상이 겸직(兼職)한 사관(史館)에 두었던 관직. 동원(同原) 같은 곳 동제거(同提擧)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ㆍ보문각(寶文閣)에 두었던 관직. 동지경연사(同知經筵事)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조선시대 돈녕부(敦寧府)에 속한 종2품의 관직. 동지사(同知事)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ㆍ추밀원(樞密院)ㆍ밀직사(密直司)의 종2품(從二品) 관직. 조선시대 종2품(從二品) 관직(官職). 동지사(冬至使) 매년 동지절(冬至節)에 중국에 보내던 사신 동지삼군부사(同知三軍府事) 조선시대 삼군부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동지성균관사(同知成均館事) 조선시대 성균관에 속한 종2품의 관직. 동지원사(同知院事)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에 속한 종2품의 관직.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조선시대 의금부(義禁府)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동지춘추관사(同知春秋館事)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 조선시대 절도사(節度使)에 소속된 종4품의 무관직. 두전(頭篆) 비석 몸체의 머리부분에 전자체(篆字體)로 횡서(橫書)하여 돌려가며 새겨 놓은 글을 말한다. 둔별장(屯別將) 둔전병(屯田兵)을 통솔하는 임무를 맡은 별장(別將). 등문고(登聞鼓) 조선 태종 때 만든 제도. 추후 신문고(申聞鼓)로 개칭. 등사랑(登仕郞) 고려시대 문관(文官)의 한 품계명(品階名) 등용부위(騰勇副尉) 조선시대 정7품 잡직계 무관의 관계.
루(樓) 높다랗게 지은 건물이다.
마의사복(馬醫司僕) 사복시(司僕寺)에 속한 정7품의 잡직 관직. 만호(萬戶) 고려ㆍ조선시대 외관직(外官職)으로 정4품의 무관직. 말손(末孫) 후대(後代)의 자손(子孫)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망료례(望燎禮) 제례 후 지방이나 축문을 불사르는 의식을 일컫는다. 망주석(望柱石) 무덤 앞 양쪽에 세우는 한 쌍의 돌기둥을 말한다. 돌받침 위에 여덟 모진기둥을 세우고 맨 위에 둥근 머리가 얹히어 있다. 묘계(墓界)를 나타내는 표석(表石)으로서 이를 망두석(望頭石) 또는 화표석(華表石)이라고도 한다. 맹건부위(猛健副尉) 조선시대 서반(西班)의 잡직 정8품 품계. 면공랑(勉功郞) 조선시대 동반(東班)의 정8품 품계(品階). 면례(緬禮)=이장(移葬)=천장(遷葬)=개장(改葬) 무덤을 옮기어 장사를 다시 지내는 것을 말한다. 이를 이장(移葬) 또는 천장(遷葬), 개장(改葬)이라고도 한다. 명과학겸교수(命課學兼敎授) 조선시대 관상감(觀象監)에 소속된 종6품 관직. 명과학훈도(命課學訓導) 조선시대 관상감에 소속된 관리로 점복(占卜)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정9품직. 명경박사(明經博士) 고려시대 성균관에서 명경업의 과목을 가르치던 교관. 정8품직. 명경업(明經業) 고려시대 과거의 하나. 명덕대부(明德大夫) 조선시대의 관계(官階)로 숭덕대부(崇德大夫)를 개칭한 것임. 명륜당(明倫堂) 고려와 조선 때 성균관과 향교에 설치한 교육장. 명률(明律) 조선시대 형조에 소속된 종7품의 관직. 명선대부(明善大夫) 조선 초기 종친들에게 하사하던 관계(官階)로 정3품의 당상관(堂上官). 명신대부(明信大夫) 조선시대 초기에 의빈(儀賓)에게 주던 종3품의 관계(官階). 명위장군(明威將軍) 고려시대 종4품 하(下)의 무관품계. 명하전(名下錢) 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관련된 사람들에게 각각의 몫을 배당하여 거두는 돈을 일컫는다. 단금(單金) 또는 수단금(收單金)이라고도 한다. 목사(牧使) 조선시대 각 목(牧)의 최고 관직으로 정3품의 관직. 몽학훈도(蒙學訓導)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에 소속되어 몽고어학(蒙古語學)을 정9품 벼슬아치 묘(墓) 시신을 안장하여 모셔둔 곳을 말한다. 묘(廟) 세상에 공적(功績)을 남기고 죽은 사람을 추모(追慕)하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예> 종묘(宗廟), 문묘(文廟) 묘갈(墓碣) 무덤 앞에 세우는 묘표(墓標)의 한 가지로서 가첨석(加石)을 얹지 아니하고 머리를 둥글게 만든 작은 비석을 말한다. 이는 3품 이하의 신분에 해당되는 묘에 세우는데 윗부분을 둥그스럼(方趺圓首形)하게 문양을 새겨서 비신(碑身) 위에 얹어 놓은 것(冠石)으로 문체의 내용은 묘비와 같으나 규모나 형태는 묘비보다 작은 편이다. 묘계(墓界) 망인의 신분(身分)이나 품계(品階)에 따라 정한 무덤의 범위 즉 묘의 한계지역을 말하며 최고(最高)를 100보로 하여 10보씩의 차이(差異)를 두었으며 일반 백성(百姓)은 사방 10보로 제한(制限)하였다. 묘의 둘레를 보(步)로 구분하여 묘계 내에는 서로가 침범을 못하게 하는 한편 규정된 한계를 넘지 못하게 하였다. 묘도(墓圖) 시조(始祖)와 현조(顯祖), 파조(派祖) 등 역대 유명한 선조(先祖)분들의 분묘(墳墓ㆍ무덤)의 위치와 지형을 그린 도면이다. 산도(山圖)라고도 한다. 묘비(墓碑) 죽은 사람의 신분(身分), 성명(姓名), 행적(行蹟), 자손(子孫), 출생일, 사망일 등을 새긴,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을 말한다. 전면에는 고인의 신분, 즉 직위(階-通政大夫, 司-吏曹, 職-參議) 또는 처사(處士), 학생(學生) 등과 관성명(貫姓名)을, 후면에는 선대의 계통(系統)과 본인의 행적 또는 배우자의 관계와 자손 등을 서술하였다. 전면을 표기(表記)라 하고 후면을 음기(陰記) 또는 비지(碑誌)라고도 한다. 묘사(廟祠)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하는 곳. 묘소(墓所) 시신(屍身)을 안장한 묘의 소재지를 말한다. 선산(先山) 또는 선영(先塋)이라고도 한다. 묘위(墓位) 묘위토(墓位土)라고도 한다. 소출(所出)을 묘제의 씀씀이로 쓰는 논밭. 묘주(廟主) 사당에 모신 신주(神主)를 일컫는다. 묘제(墓制) 묘(墓)에 관한 관습(慣習)이나 제도(制度)를 말한다. 묘제(墓祭) 무덤 앞에서 지내는 제사(祭祀)를 일컫는다. 묘지(墓誌) 죽은 사람의 이름, 신분, 행적 등을 새겨서 무덤 옆에 파묻는 돌이나 도판(陶板)을 말한다. 망인(亡人)의 관성명(貫姓名) 또는 직위, 행적, 생졸년월일, 자손 등을 돌에 새기거나 도판(陶板)을 만들어 후일에 참고할 목적으로 하관시에 광중(壙中)에 관(棺 屍身)과 같이 묻어 두는 것으로 이를 지석(誌石)이라고도 하며, 정방형(正方形)의 두 돌을 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한쪽은 시구(詩句)와 같이 명(銘)을 새기고 다른 한쪽은 전기(傳記)와 같은 지문을 간략하게 새기는데 일반적으로 지(誌)가 있으면 명(銘)을 쓰지 않고 명(銘)이 있으면 지(誌)를 쓰지 않는 것이 통례(通例)였다. 그러나 지(誌)나 명(銘)을 같이 쓸 경우에는 지와 명을 각기 다른 사람이 지었다. 묘표(墓表)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의 일종으로 이를 표석이라고도 하며 망자(亡者)의 품계와 관직ㆍ명호를 앞면에 새겨 세우며, 뒷면에는 자(字), 호(號), 휘(諱), 행적(行蹟), 생졸년월일(生卒年月日), 비석(碑石ㆍ표석)을 세운 연월일, 비문을 지은 사람, 글씨를 쓴 사람 등을 명기하여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 등을 말한다. 묘하(墓下) 묘소 또는 묘소에 부속된 땅을 일컫는다. 묘호(廟號) 왕의 시호(諡號). 즉 왕이 죽은 뒤 그의 공덕을 칭송하여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올리는 칭호이다. 무공랑(務功郞) 조선시대 정7품의 문반관계로 종친 및 의빈에게 내린 관직. 무단(无單) 단자(單子)를 제출하지 않음. 무산계(武散階) 무관(武官:군인)의 위계제도(位階制度)로서 무신(武臣)에게 주는 품계(品階)이다. 무석(武石) 무덤 앞에 세우는 무관(武官) 형상(形像)의 돌을 말한다. 무석은 무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신을 갑주로 완전무장하고 칼을 칼집에 넣은 채 허리에 차거나 칼을 뽑아 두 손으로 지팡이처럼 짚고 있다. 무위영(武衛營) 조선 고종(高宗) 18년(1881)에 설치. 궁전(宮殿)을 수비하기 위하여 만든 관청. 무예청(武藝廳) 조선시대 왕을 호종하며 대궐문의 수직을 담당하던 무예별감(武藝別監)을 관장하던 관청. 무예통장(武藝統將) 조선시대 무예별감(武藝別監)의 최고 무관. 무후(无后=無後) 대(代)를 이어갈 자손이 없음. 문림랑(文林郞) 고려시대 종9품 상(上)의 문관 품계. 문묘(文廟) 공자(孔子)를 비롯하여 사성 이하(以下) 중국(中國) 역대(歷代)의 대유와 신라(新羅) 이후 조선(朝鮮)의 큰 선비들을 함께 모신 집을 일컫는다. 문사(文師) 고려시대 유수관(留守官)이나 대도호부(大都護府)에 소속된 9품의 관직. 문사알(門司謁)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속해 있던 정6품 잡직. 문산계(文散階) 문관(文官)의 위계제도(位階制度)로서 문신(文臣)에게 주는 품계(品階)이다. 문석(文石) 무덤 앞에 세우는 문관(文官) 형상(形像)의 돌을 말한다. 문석은 문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도포를 입고 머리에 복두나 금관을 쓰고 손에는 홀을 든 공복차림을 하고 있다. 문선사(文選司) 조선시대 이조(吏曹)에 속해 있던 속사(屬司). 문선(文選)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문하녹사(門下錄事)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에 소속된 정7품의 관직. 문하부(門下府) 고려시대 국가의 행정(行政)을 총괄하고 간행(刊行)을 맡았던 최고 통치(統治)기관. 문하사인(門下舍人) 고려시대 문하부(門下部)에 소속된 정4품의 관직.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고려시대 문하부에 소속된 정2품의 관직. 문하시중(門下侍中) 고려시대 문하성에 소속된 종1품의 관직. 문하우시중(門下右侍中) 고려시대 문하부의 관직으로 문하시중을 고쳐 부르는 말.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고려시대 문하부의 관직으로 문하시중을 고쳐 부르는 말. 문하주서(門下注書) 고려시대 문하부의 종7품의 관직.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 고려시대 문하부의 정2품의 관직. 문하평리(門下評理) 고려시대 문하부 소속으로 종2품의 관직. 문학(文學) 고려시대 동궁(東宮)에 소속되었던 정6품직.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5품직. 문한서(文翰署) 고려 충렬왕 1년(1275) 한림원(翰林院)을 고친 이름으로 왕의 명령을 글로 기초하던 관청. 물장성(物藏省) 고려 초기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 등을 관리하던 관청. 물품사(物品司) 조선 후기 1895년(고종 32)에 설치한 것으로 궁중의 기물(器物) 조달과 건물을 보수(補修)하기 위하여 궁내부(宮內府) 제용원(齊用院) 아래에 설치된 기구. 미수(美壽) 66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미수(米壽) 88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민조(民曹) 고려 충렬왕(忠烈王) 24년(1298)에 설치(設置)한 육조(六曹)의 하나로 호구(戶口)ㆍ공부(貢賦)를 맡아 보던 관청. 밀직부사(密直府事) 고려시대 밀직사(密織司)의 소속으로 정3품의 관직. 밀직사(密直司) 고려시대 정령(政令)의 출납(出納)ㆍ궁중의 숙위(宿衛:궁중을 지키고 왕을 호위함)ㆍ군사기밀을 담당하던 관청. 밀직원사(密織院事) 고려시대 밀직지원사(密織知院事), 밀직사의 종2품의 관직. 밀직제학(密直提學) 고려 후기 밀직사(密直司)에 두었던 종2품 관직. 밀직판원사(密直判院使)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소속의 종2품의 관직.
박문원(博文院) 대한제국 1903년(광무 7)에 설치한 나라 안팎의 서적, 신문, 잡지 등을 보관하던 관청. 반독(伴讀) 고려 후기 세자부(世子府) 소속의 종5품 관직. 반사(伴使) 외국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임시로 임명하는 정3품 벼슬. 반송사(伴送使) 중국사신을 호송하는 임시관직. 반질(=分帙분질) 족보책이 완료되면 일가 분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어야하는데 이 작업을 반질(頒帙)이라고 한다. 또는 분질이라고도 한다. 발문(跋文) 책(冊)에 수록된 내용의 대강이나 또는 그에 관련된 일을 간략하게 기록하는 글을 말한다. 책의 맨 끝부분에 수록하는 것이 관례이나, 족보의 특성상 서문(序文) 다음에 수록하기도 하고, 책의 말미(末尾)에 수록하기도 한다. 방어사(防禦使) 조선시대 지방관직으로 각 도(道)의 요지를 방어하는 병권(兵權)을 가진 종2품의 관직. 방조(傍祖) 6대조 이상(以上)이 되는 직계(直系)가 아닌 조상(祖上)을 말한다. 방주(傍註) 족보에서의 방주란, 자손록에 기재된 내용 중 이름을 제외한 출생일, 학력, 경력, 사망일, 묘소위치 등의 내용을 통틀어 일컫는다. 배(配)와 실(室) 자손록의 배우자 등재 시 생존한 부인을 기재할 때 이름 앞에 실(室), 돌아가신 배우자의 이름 앞에 배(配)를 기재한다. 대부분의 족보에는 실(室)로 기재하지 않고, 배(配)로 기재하였다. 배위(配位)란 배우자를 말한다. 배계절(拜階節) 계절(階節)보다 한 층을 낮추어, 절하기 위해서 만든 무덤 앞의 평평한 자리를 말하며 외계(外階)라고도 한다. 배융교위(陪戎校尉) 고려시대 종9품 무관의 품계. 배향(配享) 공신ㆍ명신 또는 학덕이 높은 학자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나 문묘(文廟)ㆍ서원(書院) 등에 향사(享祀)하는 일을 말한다. 백골양자(白骨養子) 양자(養子) 자신이 죽은 후에 입양하는 양자. 백룡(白龍) 오른쪽 산줄기 백수(白壽) 99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백총(百摠) 조선시대 관리영(管理營)의 정3품직. 백호(百戶) 고려ㆍ조선시대 5ㆍ6품의 무관직으로 청백하고 무술이 능한 관원. 범례(凡例) 족보의 내용을 아는 데 도움을 주는 말이나 족보의 규모, 편찬순서, 자손배열의 순서 등을 기록한다. 책 속의 중요내용, 주의사항, 일러두기 등을 알기 쉽게 기재하는 것이 보통이다. 즉 족보의 편집방침을 밝힌 것이다. 족보 편집 시 범례는 서문 다음에 편제한다. 법무아문(法務衙門) 조선 후기 사법, 행정, 은사(恩赦), 복권(復權), 재판소의 관리 감독에 관한 일을 하던 중앙행정부서의 하나. 법부(法部) 조선 후기 1895년(고종 32)에 법무아문(法務衙門)을 개칭한 것으로 사법형정(司法刑政), 사면(赦免), 복권(復權) 및 재판소의 감독에 관한 일을 하던 관청.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 고려시대 정1품의 품계(品階). 벽상공신(壁上功臣)의 무관. 변무사(辨誣使) 중국이 조선에 대하여 곡해하는 일이 있을 때에 정정(訂正), 해명(解明)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별감(別監) 조선시대 액정서에 소속된 관직. 별검(別檢) 조선시대 사포서(司圃署)ㆍ빙고(氷庫)에 소속된 정8품 및 종8품 관직. 별묘(別廟) 묘(墓)와는 달리 특별하게 따로 지은 사당(祠堂)을 말한다. 별장(別將) 고려시대 정7품의 무관직. 조선시대 각 영에 소속된 종2품의 무관직. 별제(別提) 조선시대 6품의 관리로 6조(曹)에 속해 있었다. 별좌(別坐) 조선시대 정5품 또는 종5품의 관리. 별효장(別驍將) 조선시대 수원(水原) 총리영(總理營) 소속의 정3품의 군인. 별후부천총(別後部千總) 조선시대 어영청(御營廳)에 소속된 정3품의 군인. 병마단련부사(兵馬團鍊副使) 조선 초기 각 도(道)에 둔 종4품 무관직. 1466년(세조 12) 병마동첨절제사로 고침. 병마단련사(兵馬團練使) 조선 초기 정3품의 외직 무관직. 1466년 병마절제사로 고침. 병마단련판관(兵馬團鍊判官) 조선 초기 종6품의 외직 무관직. 1466년 병마절제도위로 고침. 병마도사(兵馬都使) 조선 초기 무관의 정6품 외직. 병마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 조선 초기 무관 종2품 외직. 병마도절제사도진무(兵馬都節制使都鎭撫) 조선 초기 무관 종3품 외직. 병마동첨절제사(兵馬同僉節制使) 조선시대 무관 종4품 외직. 병마만호(兵馬萬戶) 조선시대 무관 종4품 외직. 병마방어사(兵馬防禦使) 조선시대 각 지방의 군대를 통솔하던 종2품의 무관직. 병마사(兵馬使) 고려시대 동ㆍ북 양계(兩界)의 군권을 지휘하는 정3품의 관직. 병마수군절제사(兵馬水軍節制使) 조선시대 무관 정3품 외직으로 제주도에 두었다. 병마우후(兵馬虞候) 조선시대 각 도의 병마절도사를 보좌하는 종3품 외관직.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조선시대 각 지방의 군대를 통솔하던 종2품의 무관직. 병마절제도위(兵馬節制都尉) 조선시대 무관 종6품 외직.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조선시대 각 고을 수령이 겸직하는 군사직.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 조선시대 각도 병영(兵營)의 종3품 무관직. 병마평사(兵馬評事) 조선시대 무관 정6품 외직. 병부(兵部) 고려시대 상서성(尙書省) 소속의 6부(六部) 중 하나로 국방문제와 육ㆍ해군을 감독하고 무관(武官)의 인사(人事) 등을 맡아 관장하는 관청.(현재의 국방부) 병부상서(兵部尙書) 고려시대 병부(兵部)의 장관으로 정3품 관직. 지금의 국방부 장관. 병사(兵使) 조선시대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통솔, 지휘하던 무관 종2품직. 병수사(兵水使) 조선시대 무관 종2품 관직으로 병사(兵使)와 수사(水使)를 이르던 말. 병절교위(秉節校尉) 조선시대 종6품에 속하는 무관의 관계(官階). 병조(兵曹) 고려ㆍ조선시대 육조(六曹)의 하나로 무관(武官)에 대한 인사, 군사, 우역(郵驛), 병기(兵器) 등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병조판서(兵曹判書) 조선시대 병조(兵曹)의 우두머리로 지금의 국방부장관. 병직랑(秉直郞) 조선시대 종친(宗親)에 주던 정5품의 동반관계(東班官階). 보덕(輔德) 조선시대의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를 가르치던 종3품의 관직. 보공장군(保功將軍) 조선시대 무관(武官)의 관계(官階)로 종3품의 관직.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 고려시대 정2품의 무산계(武散階).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조선시대의 정1품의 품계. 보문각(寶文閣) 고려시대 경서(經書)를 강론(講論)하고 장서(藏書)를 맡아 보던 관청으로 뒤에 경연청(經筵廳)으로 고침. 보민사(保民司) 조선 영조 40(1764)년에 장례원(掌隷院)을 폐지하고 그 대신 형조(刑曹)와 한성부의 속전(續錢)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보방정(保障正) 고려시대 태사국(太史局)에 두었던 종8품직. 보소(譜所) 족보를 만들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사무소. 보청(譜廳)이라고도 한다. 보신대부(保信大夫) 조선시대 초기에 종친에게 주던 종3품의 관계(官階). 보원해전고(寶源解典庫) 고려 후기 공민왕 18년에 설치. 전당(典當)에 관한 일을 맡은 관청. 보첩(譜牒) 족보로 된 책을 일컫는다. 즉 족보를 말한다. 보학(譜學) 보학(譜學)이란 모든 성(姓)씨의 씨족사(氏族史)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각 성(姓)씨의 족보(族譜)와 전기(傳記), 행장(行狀), 문집(文集), 명감(明鑑), 보감(寶鑑) 등의 기록문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복박사(卜博士)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 천문대)에 두었던 종9품직. 복정(卜正)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에 두었던 종9품직. 본관(本貫) 관향(貫鄕)ㆍ본적(本籍)ㆍ관적(貫籍)ㆍ선향(先鄕)ㆍ본(本)이라고도 한다. 시조나 씨족(氏族)의 고향을 일컫는다. 봉교(奉敎) 조선시대 예문관(藝文館)에 두었던 정7품직. 봉로(奉爐) 제례 때 향로를 받드는 분. 봉렬대부(奉烈大夫) 조선시대 정4품의 관계(官階). 봉무랑(奉務郞) 조선시대 동반(東班)에 두었던 정7품 잡직의 품계. 봉사(奉事) 조선시대 돈녕부와 각 시(寺)ㆍ사(司)ㆍ서(署)ㆍ원(院)ㆍ감(監)ㆍ창(倉)ㆍ고(庫)ㆍ궁(宮)에 있던 종8품의 관직을 일컫는다. 봉사손(奉祀孫) 조상(祖上)의 제사(祭祀)를 맡아 받드는 자손(子孫)을 말한다. 사손(祀孫)이라고도 한다. 봉상대부(奉常大夫) 고려시대 정4품의 문산계(文散階). 봉상시(奉常寺) 조선 태조 1(1392)년에 고려시대의 제도를 따라 설치.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봉상시정(奉常寺正) 조선시대 봉상시(奉常寺) 소속의 정3품 관원. 봉선대부(奉善大夫) 조선시대의 정4품의 문산계(文散階) 봉성대부(奉成大夫) 조선시대의 종4품의 관계로 종친에게만 하사하였다. 봉순대부(奉順大夫) 고려, 조선시대 정3품의 문관 품계(品階). 봉어(奉御) 고려시대 각 관청 소속의 정6품의 관직. 봉의랑(奉議郞) 조선시대 종5품의 문관(文官) 관계(官階) 봉의서(奉醫署) 고려시대 왕실(王室)에서 사용하는 약을 조제하는 일을 맡았던 관청. 봉익대부(奉翊大夫) 고려시대 종2품의 문산계(文散階). 이후 영록대부(榮祿大夫)로 개칭. 봉임교위(奉任校尉) 조선시대 서반(西班)의 정6품 잡직. 봉작(奉爵) 제례 때 술잔을 받아 전달하는 분. 봉정대부(奉正大夫) 조선시대 종4품의 문관(文官)과 종친에게 준 관계(官階). 봉조청(奉朝請) 조선시대 정3품(正三品)의 벼슬아치가 사임한 뒤 나라에서 특별(特別)히 준 벼슬. 실무(實務)는 보지 않으며 의식(儀式)이 있을 때에만 조복(朝服)을 입고 관청(官廳)에 나가서 참여(參與)하며 종신토록 신분에 맞는 녹봉을 받음. 봉조하(奉朝賀) 조선시대 종2품(從二品)의 벼슬아치가 사임한 뒤 나라에서 특별(特別)히 준 벼슬. 실무(實務)는 보지 않으며 의식(儀式)이 있을 때에만 조복(朝服)을 입고 관청(官廳)에 나가서 참여(參與)하며 종신토록 신분에 맞는 녹봉을 받음. 봉직랑(奉直郞) 조선시대 종5품의 문관(文官)과 종친에게 준 관계(官階). 봉헌대부(奉憲大夫) 조선시대 정2품으로 의빈(儀賓)에게 준 품계(品階). 봉훈랑(奉訓郞) 조선시대 문관 종친(宗親)의 종5품의 품계. 봉향(奉香) 제례 때 향을 받드는 분. 부고사(訃告使) 조선왕실에 상고(喪故)가 있을 때에 부고를 전하기 위하여 중국에서 보내던 사신. 부수(副守)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에서 종실과 종친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종4품의 관직. 부(傅) 고려시대 세자첨사부(世子詹事府)의 최고 관직.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1품직. 부공랑(赴功郞) 조선시대 동반(東班)의 종8품 잡직 품계. 부봉사(副奉事) 조선시대 내의원ㆍ군기시ㆍ관상감ㆍ사역원 등 여러 관아의 종9품 관직. 부사(府使) 고려, 조선시대 지방관직으로 각 부의 수령을 말한다.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정3품), 도호부사(都護府使:종3품)를 칭함. 부사(副使) 고려시대 사(使)의 다음가는 관직으로 5~6품을 가리킨다. 부사과(副司果)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무관직(武官職)으로 종6품의 관직. 부사맹(副司猛)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무관직(武官職)으로 종8품의 관직. 부사소(副司掃)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속한 종9품의 잡직(雜織). 부사안(副司案)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속한 종7품의 잡직(雜織). 부사약(副司鑰)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속한 종6품의 잡직(雜織). 부사용(副司勇)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종9품의 무관직(武官職). 부사정(副司正)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종7품의 무관직(武官職). 부사직(副司直)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종5품의 무관직(武官職). 부사포(副司鋪)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소속된 정8품의 잡직(雜織). 부수찬(副修撰)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에서 내외(內外)의 경적(經籍)과 문한(文翰)에 관한 일을 맡아 본 종6품의 관직. 부승지(副承旨)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의 정3품 관직. 충렬왕 24년에 광정원(光政院)으로 고치고 종6품으로 내렸다가 다시 밀직사로 회복하고 정3품으로 올렸다. 조선시대는 승정원(承政院)의 정3품 관직. 부신금(副愼禽)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에 소속된 종8품 잡직(雜織). 부신수(副愼獸) 조선시대 궁중의 정원을 관리하던 종9품의 잡직. 부위(副尉) 조선시대 의빈부(儀賓府)에 속한 정3품의 관직이며 조선 말의 무관. 부원군(府院君) 조선시대 왕의 장인 또는 1등 공신에게 주던 칭호로서 받은 사람의 관지명(貫地名)을 앞에 붙인다. <예> 해은부원군(海恩府院君) 부윤(府尹) 조선시대 종2품의 지방관직으로 부(府)의 우두머리. 부응교(副應敎) 조선시대 홍문관에서 경서와 사적(史籍)을 관리하던 종4품의 관직. 부장(副將) 조선시대 말의 무관(武官)으로 정2품이며 상장(上將) 밑의 관직. 부장(部將) 조선시대 무관직(武官織)으로 오위에 속한 종6품의 관직. 부전수(副典需) 조선시대 내수사(內需司)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부전악(副典樂)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한 종6품의 관직. 부전율(副典律)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한 종7품의 관직. 부전음(副典音)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한 종8품의 관직. 부정(副正) 고려시대 각 관청 소속의 종4품 관직. 조선시대 각 관청의 종3품 관직. 부정자(副正字) 고려와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과 승문원(承文院)의 종9품의 관직. 부제조(副提調) 조선시대 각 기관에 소속된 정3품의 관직. 부제학(副提學)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의 정3품의 관직. 제학(提學)의 다음 관직 부조묘ㆍ불천위(不遷位)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조상으로서 그 위패(位牌)를 옮기지 아니하고 대대로 모시는 건물이다. 교묘(郊廟) 또는 조묘라고도 한다. 부좌(祔左) 왼쪽에 합봉 부직장(副直長) 고려시대 정8품 관직. 조선시대 상서원(尙瑞院) 소속의 정8품 관직. 부창정(副倉正) 고려시대 각 군현(軍縣)에 소속된 지방 관직. 부첨사(副詹事) 조선 후기 관직으로 왕태자궁의 주임관(奏任官) 관직. 부총관(副摠管) 조선시대 5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정2품의 무관직. 부총제사(副摠制使) 고려 후기 삼군도총제부(三軍都摠制府)에 속한 정2품의 무관직. 부호군(副護軍)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했던 종4품의 무관. 부호장(副護長) 고려시대 호장(戶長) 아래 관직이며 대등(大等)을 바꾸어서 부르는 말. 북평사(北評司) 조선시대 함경도와 평안도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의 보좌관. 분묘(墳墓) 분묘란 사람의 시신이나 유골을 땅 속에 파묻거나 일정한 형태로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즉 땅을 파고 시신(屍身)을 토광(土壙)에 안치한 후 평장(平葬:흙을 덮고 묻음)을 한 봉분(封墳)함을 말한다. 분순부위(奮順副尉) 조선시대 무관(武官)의 관계(官階)로 종7품. 분용도위(奮勇都尉) 조선시대 서반(西班)의 토관직으로 정8품. 분적(分籍)과 분관(分貫) 국가에 대한 공훈(功勳)으로 봉군(封君)되었거나 또는 후손 중에서 어느 한 파(派)가 다른 지방에 분거해서 오랫동안 살게 되어 그 지방을 근거로 관적(貫籍)을 새로이 창설하게 되는데 이를 분적 또는 분관이라 한다. 이에 따른 새로운 시조(始祖)를 시관조(始貫祖) 또는 득관조(得貫祖)라 한다. 불천지위(不遷之位) 덕망이 높고 국가에 큰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영원히 사당에 모시도록 국가에서 허가한 신위(神位). 비각(碑閣) 비석(碑石)을 보호하기 위하여 세운 건물을 말한다. 비두(飛頭) 비신 위에 올려놓은 것을 말하며 이를 관석(冠石)이라 하여 그 형상에 따라 용두(龍頭), 이수(螭首) 또는 가첨석(加檐石)이라고도 한다. 비명(碑銘) 비석(碑石)에 비문(碑文)을 새긴 것을 말한다. 비문(碑文) 당해 인물의 행적, 즉 사적(事蹟) 등을 비(碑)에 새겨놓은 문장을 일컫는다. 비변랑(備邊郞) 조선시대 군무(軍務)의 기밀을 맡아 보던 비변사에 두었던 관원으로 7품에서 6품관 무관. 비변사(備邊司) 조선시대 나라의 군사기밀과 그 계획 및 작전에 대한 군사업무를 총괄하던 관청. 비서감(秘書監) 고려시대 비서성(秘書省) 소속의 종3품 관직. 비서관(秘書官) 관청의 고위공무원에 직속되어 기밀사무를 맡아 보는 관리. 비서랑(秘書郞) 고려시대 비서성(秘書省)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비서성(秘書省) 고려시대 경적(經籍)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으로 왕의 명령을 행하던 기관. (현재의 대통령 비서실) 비서승(秘書丞) 고려시대 비서성(秘書省)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비신(碑身) 비문을 새긴 비석의 몸체. 즉 비문을 새긴 부분만을 일컫는 말이며 이는 그 재료에 따라 석(石), 철(鐵), 동(銅) 등으로 구분된다. 비조(鼻祖) 시조(始祖) 이전의 선계조상(先系祖上) 중 가장 위 조상을 일컫는다. 빈객(賓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에게 경서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던 정2품의 관직. 빙고(氷庫)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창고를 관리하던 관청.
사(師)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에게 경서(經書)와 사기(史記)를 가르치던 정1품관으로 영의정(領議政)을 겸임하였다. 사간(司諫) 조선시대 사간원(司諫院) 소속으로 임금의 잘못을 간(諫)하고 논박(論駁)하는 일 을 한 종3품의 관직. 사간원(司諫院) 조선 태종 1년(1401)에 설치. 임금의 잘못된 점을 올바르게 간(諫)하고 간쟁(諫爭)ㆍ논박(論駁:잘못된 것을 말함)을 맡았던 관청. 사경(司經)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 속한 정7품의 관직. 사공(司空) 고려시대 삼공(三空)의 하나로 정1품의 관직. 사과(司果) 조선시대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정6품의 무관직. 사관(賜貫)ㆍ사성(賜姓)ㆍ사명(賜名) 국가(임금)가 공신(功臣)이나 귀화인(歸化人)에게 포상(襃賞)의 표시로 본관, 성씨, 이름을 하사한 것을 사관(賜貫)ㆍ사성(賜姓)ㆍ사명(賜名)이라 한다. 사농시(司農寺) 고려시대 나라의 제향(祭享)에 사용되는 곡식과 적전(籍田)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당(祠堂) 사당은 조상의 신위(神位)를 모신 곳이고 제사의 종류인 분향(焚香)과 향사(享祀)를 지내는 장소이다. 위패(位牌) 혹은 신주(神主)나 지방(紙榜) 같은 것이 신위에 해당한다. 사도(司徒) 고려시대 삼공(三空)의 하나로 정1품의 관직. 사도시(司䆃寺) 조선시대 궁내의 쌀, 곡식과 계자 등을 맡아 보던 관청. 사록(司祿) 조선시대 의정부(議政府)의 정8품직. 사림(士林) 벼슬하지 않고 은거(隱居)하는 덕망이 높은 선비. 사림원(詞林院) 고려 충렬왕 1(1275)년에 한림원(翰林院)을 고친 문한서(文翰署)를 다시 고쳐서 부르던 이름. 임금의 명을 받아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만(仕滿) 조선시대 관원의 임기제도로서 벼슬아치가 한 관직(官職)에서 다른 관직(官職)으로 전직하거나 승진하는 근무기간(勤務期間)을 말한다. 사맹(司猛) 조선시대 오위(五衛)에 속한 정8품의 관직. 사문학박사(四門學博士)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에 딸려 있던 교수직(敎授職). 사복시(司僕寺) 조선 초기 태조 1년(1392)에 고려의 제도를 받아 설치. 고려와 조선 때 궁중의 가마와 마필(馬匹)ㆍ목장(牧場) 등을 관리하던 관청. 사사(司事)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소속의 종2품 관직. 사서(司書)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소속의 정6품의 관직. 사선서(司膳署) 고려시대 임금의 식사를 맡아 보던 관청. 사설서(司設署) 고려시대 연회나 왕의 행차 때 장막(帳幕) 설치를 맡아 보던 관청. 고려 충렬왕(忠烈王) 34년에 상사국(尙舍局)을 고친 이름. 사섬시(司贍寺) 조선 태종 원년에 설치하여 숙종 때 폐지. 저화(楮貨)의 제조(製造) 및 지방(地方)의 노비(奴婢)의 공포(貢布)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성(莎城) 무덤 뒤와 좌우를 반달형으로 흙을 이용하여 두둑하게 둘러쌓은 둔덕을 말한다. 사성(司成)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종3품의 관리. 사소(司掃)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두었던 정9품 잡직. 사손(祀孫) 봉사손(奉祀孫)의 줄임말이다. 사손(嗣孫) 한 집안의 계대(系代)를 잇는 자손을 말한다. 사수감(司水監) 조선시대 전함(戰艦)의 수리와 운수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수시(司水寺) 고려시대 병선(兵船)과 수병(水兵)을 맡아 보던 관청. 사신(史臣) 고려시대 예문관(藝文館)ㆍ춘추관(春秋館)에 두었던 것으로 사초(史草)를 맡아 쓰던 관직. 검열(檢閱)과 같음. 사신(司辰) 고려시대 태사국(太史局)에 두었던 정9품직. 사알(司謁)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에 소속되어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던 정6품의 관직. 사약(司鑰) 조선시대 액정서에 예속된 정6품관. 사업(司業)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정4품의 관리. 사역원(司譯院) 고려와 조선시대 외국어의 번역과 통역을 맡아 보던 관청. 고려 말에 통문관(通文館)을 고친 이름. 사예(司藝)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 소속의 정4품의 관직. 사온서(司醞署) 고려ㆍ조선시대 때 술을 만들어 궁중에 공급하던 기관. 고려 충렬왕(忠烈王) 34년(1308)에 양온서(良醞署)를 고친 이름. 사옹원(司饔院) 조선시대 임금의 식사와 궁중(宮中)의 음식 등을 만들던 기관. 사용(司勇) 조선시대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정9품의 무관직(武官織). 사우(祠宇) 학문과 덕행(德行)이나 무공(武功)을 세운 인물의 위업(偉業)과 그 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건물로 신주(神主)를 모신다. 사은사(謝恩使) 중국 황제가 조선왕실이나 국가에 대하여 호의를 베풀었을 때에 사례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사위시(司衛寺) 고려 광종(光宗) 뒤에 장위부(掌衛剖)를 고친 이름. 의장(儀仗)과 그에 따르는 기물을 맡아 보던 관청. 사의(司儀) 고려시대 대상시(大常寺:제사ㆍ증시를 맡아 보던 관아)에 두었던 박사 다음 관직. 사의랑(司議郞) 고려시대 동궁(東宮)에 있던 정6품관. 사의(司議) 조선시대 장예원(掌隸院)에서 노예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정5품의 관직. 사의대부(司議大夫)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 소속의 정4품의 관직. 사의서(司儀署) 고려시대 의례의 진행(進行) 절목(節目)을 맡아 보던 관청. 사자관(寫字官) 조선시대 승문원, 규장각에 두었던 말단직으로 문서(文書)를 정사(精寫)하는 일을 맡아 보았다. 사준(司尊) 제례 때 술두루미를 맡아보던 관원. 사재(舍宰) 조선시대 관직으로 의정부(議政府), 우참찬(右參贊:정2품)을 말함. 사재감(司宰監) 조선시대 궁중의 생선, 고기, 소금, 땔나무 등 물자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사재시(司宰寺) 고려시대 어산물의 조달(調達)과 하천(河川)의 교통을 맡아 보던 관청. 사적(司積) 고려시대 관리의 공과(功過)를 심사ㆍ판정하던 관청. 사정(司正) 조선시대 오위(五衛)에 속한 정7품의 관직. 사지(司紙) 조선시대 조지서(造紙署)에서 종이제조에 관한 일을 맡은 종6품의 관직. 사직(司直) 조선시대 법관(法官), 재판관(裁判官).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에 속한 정5품의 부관직. 사직서(社稷署) 조선시대 나라의 근본을 지키는 신을 모신 사직단(社稷壇)과 그 토담의 청소를 담당하던 관청. 사창서(司倉署) 조선시대 양곡을 관리하던 토관직(土官職)의 하나. 평안도와 함경도의 두 곳에 두었다. 사천감(司天監) 고려시대 천문(天文), 역수(曆數), 측후(測候), 각루(刻漏)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사축서(司畜署) 조선시대 가축 등의 짐승을 기르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 사패(賜牌) 궁실(宮室)이나 공신(功臣)에게 산림, 토지, 노비 등을 하사할 때 주던 문서(文書)을 말한다. 사패지지(賜牌之地) 사패(賜牌)에 의하여 하사받은 토지를 말한다. 사평(司評) 조선(朝鮮) 때 장례원(掌隷院)의 정6품(正六品)의 관직. 소송(訴訟)과 노예(奴隸)의 적(籍)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음.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 18(1369)년에 순군만호부(巡軍萬戶府)를 고친 이름으로 포도(捕盜)와 금란(禁亂)을 맡아 보던 관청. 사포(司圃) 조선시대 사포서(司圃署)의 정6품(正六品) 관직. 채소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음. 사포(司鋪) 조선시대 액정서(掖庭署)의 정8품(正八品) 잡직. 사포서(司圃署) 조선시대 궁중의 채소밭과 채소를 가꾸며 관리하던 기관. 사학(四學) 조선시대 중앙(漢城府)의 각 부(部)에 설치된 관립교육기관으로 사부학당(四部學堂)이라고도 한다. 나라의 선비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 사헌부(司憲府) 고려와 조선시대 정사를 논하고 백관을 감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바로잡고 억울한 일을 살펴 보던 관청. 조선시대, 삼사(三司)의 하나임. 사후양자(死後養子) 양부모가 모두 돌아가신 후에 입양하는 양자. 삭직(削職) 죄를 지은 관리에게 벼슬을 빼앗고 관록원에서 이름을 삭제하는 것을 말한다. 삭출(削黜) 또는 삭탈관직(削奪官職)이라고도 한다. 산림처사(山林處士) 벼슬이나 속세(俗世)를 떠나 산골이나 시골에 파묻혀 글 읽기를 즐기며 지내는 학덕(學德)이 숭고한 선비. 산사(算士) 고려시대 하급관직. 산사(算士) 조선시대 호조(戶曹), 산학청(算學廳)의 소속으로 종7품 관직. 산원(散員) 고려와 조선시대 초기 군관의 계급으로 정8품의 관직. 산학교수(算學敎授) 조선시대 호조(戶曹)에 소속되어 회계(會計)를 담당한 종6품의 관직. 산학박사(算學博士) 신라시대 산술(算術)을 가르치던 교수. 고려 때에는 종9품으로 국자감(國子監)에서 산술을 가르치던 교수. 산학훈도(算學訓導) 조선시대 호조(戶曹)의 정9품직. 삼공(三公) 고려시대 사마(司馬)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총칭으로 정1품 관직. 조선시대 영의정(領議政)ㆍ좌의정(左議政)ㆍ우의정(右議政)의 총칭으로 정1품의 관직. 삼공육경(三公六卿) 조선시대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 등 삼정승을 삼공이라 하고, 육조(六曹)의 판서(判書)를 육경(六卿)이라 한다. 삼군도총제부(三軍都摠制府) 고려 후기 공양왕 3년(1391)에 설치하여 조선 초기까지 군사를 통솔하던 기관.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 조선시대 해군 총사령관. 삼도육군통어사(三道陸軍統禦使) 조선 후기 무관직(武官織)으로 충청도ㆍ전라도ㆍ경상도 3도의 육군을 통솔하던 지휘관. 삼도통어사(三道統禦使) 조선시대 경기, 충청, 황해 3도(三道)의 수군(水軍)을 관령(管領 관리하고 명령함)하던 장수. 삼도통제사(三道統制使) 조선 임진왜란 때 주사(舟師)를 통어시키기 위하여 전라, 경상, 충청 3도(三道)에 특별히 마련한 군직. 삼반차사(三班差使) 고려 1116년(예종 11)에 액정국에 두었던 관직. 삼사(三司) 고려시대 국가의 전곡(錢穀:화폐와 곡식)의 출납(出納)과 회계(會計)를 맡아 보던 기관. 조선시대 재정(財政)을 맡아 보던 관청. 사헌부(司憲府)ㆍ사간원(司諫院)과 홍문관(弘文館)을 합쳐 부르던 말. 삼사(三師) 고려시대의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를 말하며 임금의 고문 또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정1품의 관직. 삼사부사(三司副使) 고려시대 삼사(三司)에 속한 종3 품직. 삼사사(三司使) 고려시대 삼사(三司)에 속한 정3품의 관직. 삼사사령(三司司令) 조선시대 삼법사(三法司 형조, 한성부, 사헌부)의 사령. 삼사소윤(三司少尹) 고려시대 삼사(三司)의 관직. 이후에 부사(副使)로 고침. 삼사우사(三司右使) 고려시대 삼사(三司)에 속한 정3품직이었으나 1362년(공민왕 11)에 정2품으로 올렸다. 삼사우윤(三司右尹) 고려시대 삼사(三司)의 종3품직. 상경(上卿) 정1품과 종1품의 판서(判書)를 가르키는 말. 상경(尙更) 조선시대의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되어 임금의 시중을 들던 정9품의 관직. 상다(尙茶)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정3품으로 임금의 시중을 들었다. 상동(上同)ㆍ상원(上原)ㆍ상동(上洞) 위의 묘소와 같은 곳 상례(相禮)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에 소속된 종3품의 관리. 상만고(常滿庫) 고려 충선왕(忠宣王) 때 대부시하고(大府寺下庫)를 고친 이름으로 어의(御衣)의 원료가 되는 여러가지 면직물을 저장하고 이를 조달하던 관청. 상만호(上萬戶) 고려시대 군직으로 순군만호부(巡軍萬戶府) 다음의 관직. 상문(尙門)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종8품의 관직. 상보국숭록대부(上輔國崇祿大夫) 조선 고종 2년(1865)에 종친(宗親), 의빈(儀賓), 문무관(文武官)에게 베푼 정1품 관계(官階). 상사국(尙舍局) 고려 목종 때 설치. 포설(鋪設:좌석 등의 설비를 맡아봄)을 맡아 보던 관청. 상서(尙書) 고려시대 6부에 두었던 정3품의 관직으로 판서, 전서 등으로 변경. 상서공부(尙書工部) 고려 성종 14년(995)에 설치하여 산택(山澤), 공장(工匠), 영선(營繕) 등을 맡아 보던 관청. 상서금부(尙書金部) 고려시대 상서호부(尙書戶部)에 속한 관청으로 성종 14년(995)에 금조(金曹)를 상서금부(尙書金部)로 개칭하였다. 공물(貢物)과 부세(賦稅)를 관리했다. 상서도관(尙書都官) 고려시대 상서형부(尙書刑部)에 속한 관청으로 성종 14년(995)에 형부(刑部)를 도관(都官)으로 개칭하였으며 노비(奴婢)의 부적(簿籍)과 소송(訴訟)을 맡아 보았다. 상서도성(尙書都省) 고려시대 중앙행정 기구인 상서성(尙書省)을 구성하는 기구로 성종 14년(995)에 상서도성이라 개칭. 상서령(尙書令) 고려시대 상서성(尙書省)의 우두머리로 종1품의 관직. 상서병부(尙書兵部) 고려 성종 14(995)에 정한 육부의 하나. 그 전의 병관(兵官)을 고친 이름으로 무선(武選), 군무(軍務), 의위(儀衛), 우역(郵驛)의 일을 관리하였다. 상서사(尙瑞司) 고려시대 인사(人事)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고종 12년(1225)에 설치하였던 정방(政房)을 창왕 때 상서사라 개칭. 상서사부(尙書祠部) 고려 성종 14년(995) 사조(祠曹)를 고친 이름으로 상서예부에 예속된 관청. 주로 예의(禮儀)와 제향(祭享)을 맡아 보았다. 상서성(尙書省) 고려시대 백관(百官)을 총령(總領)하던 삼성(三省)의 하나로 중서 성(中書省), 문하성(門下省)과 함께 고려 중앙정치기구의 중추를 이루던 삼성(三省)의 하나. 상서수부(尙書水部) 고려시대 상서공부(尙書工部)에 속한 관청. 성종 14년(995)에 수조(水曹)를 고친 이름으로 물을 다스렸음. 상서예부(尙書禮部) 고려 성종 14년(995)에 정한 6부(六部)의 하나로 예의(禮儀), 제향(祭享), 조회(朝會), 학교(學校), 교빙(校聘)을 맡아 보았다. 상서원(尙書院) 조선시대 임금의 옥새(玉璽:도장)와 부패(符牌:마패ㆍ순패), 절월(節鉞) 등을 관장하던 기관. 세조(世祖) 12년(1466)에 상서사(尙瑞司)를 고친 이름. 상서이부(尙書吏部) 고려 성종 14(995)에 정한 6부(六部)의 하나로 문선(文選), 훈봉(勳封)의 일을 맡아 보았다. 상서좌우승(尙書左右丞) 고려시대 종3품의 관직으로 상서도성(尙書都省)에 속한 관직. 상서형부(尙書刑部) 고려 성종 14년(995)에 정한 6부(六部)의 하나로 그 전 형관의 이름을 상서형부로 개칭하였다. 법률, 소송, 형옥(刑獄)에 관한 일을 함. 상서호부(尙書戶部) 고려 성종 14년(995)에 정한 6부(六部)의 하나로 그 전 민관(民官)으로 불렀던 것을 관제개편에 의하여 상서호부로 고쳤음. 호구(戶口)ㆍ공부(貢賦)ㆍ전량(錢糧)을 맡아 보았다. 상석(床石) 봉분 앞에 제물(祭物)을 차려 놓기 위하여 넓적한 돌로 만들어 놓은 상돌을 말한다. 혼유석과 향로석(香爐石)의 가운데에 놓음. 상선(尙膳)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으로 궁중식사를 담당한 관직. 상세(尙洗)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주방일을 담당. 상시(常侍) 고려시대 좌산기상시(左散驥常侍)ㆍ우산기상시(右散驥常侍)를 통틀어 산기상시(散驥常侍)라하고 약칭 상시라 하였다. 상식국(尙食局) 고려시대 궁중의 부식재료를 조달하던 관청. 상약(尙藥) 조선 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종3품의 관직. 의약(醫藥)의 처방과 시약(施藥)에 관한 일을 맡아 봄. 상약국(尙藥局) 고려시대 왕실에 쓰이는 약 조제를 관장하던 관청. 상온(尙醞)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3품 관직. 상원(尙苑)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9품 관직. 상원수(上元帥) 조선시대 무관직(武官織)으로 출정하는 군대의 총수. 상의국(尙醫局) 고려 공민왕 때 봉의서(奉醫署)를 고친 이름으로, 궁중에서 쓰이는 약의 조제를 맡아 보던 관청. 상의원(尙衣院) 조선시대 임금의 어의(御衣)와 궁중(宮中)에서 쓰이는 일용품(日用品) 및 보물(寶物)을 공급(供給)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상의사(尙衣司) 조선 후기(고종 32) 궁내부(宮內府)에 소속되어 왕의 옷을 관리하던 관청. 상주국(上柱國) 고려시대 정2품의 훈계(勳階). 상책(尙冊)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4품직. 상촉(尙燭)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6품직. 상탕(尙帑)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종5품직. 상평청(尙平廳) 조선 세조 3년(1457)에 설치된 상평창(常平倉)의 업무를 관장하였다. 민간구제 목적을 위해 비축하는 곡물과 자금을 관리하던 관청. 상호(尙弧)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상호군(上護軍) 고려시대의 무관직(武官織). 조선시대 5위에 속한 정3품의 무관직. 상호도감(上號都監) 조선시대에 임시로 두었던 기관. 왕이나 왕비 등의 시호(諡號)를 짓기 위하여 설치. 상훼(尙烜) 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예속된 정7품관. 색인록(索引錄) 보책(譜冊)의 자손록(子孫錄)편에 수록된 이름을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여 만든 자료이다. 색인록이 있으면 파(派)나 세(世)를 잘 몰라도 자기가 등재된 족보 페이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생(生) 출생(出生)일을 일컫는다. 생약포(生藥舖) 조선시대 중국의 약재(藥材)를 수입(무역)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서(婿) 사위를 일컫는 말이다. 과거의 족보에는 딸 이름 대신 사위 이름을 기재하였다. 사위 이름 앞에 서(婿)를 기재하였다. 서문(序文) 족보를 발간(發刊)할 때 책 앞부분에 수록한다. 서문의 내용은 주로 족보편찬경위 및 족보의 의의, 족보의 필요성, 시조의 발상과 씨족의 연원, 역대 조상의 위훈, 족보창간 이후 증수한 연혁, 수보서문 및 수보(修譜)하게 된 동기, 서문을 쓴 분의 소감, 후손에 대한 당부 등을 쓰는 것이 보통이다. 직계후손 중에 덕망과 학식 있는 사람이 기술하는 것이 보통이나 다른 집안사람으로서 학식이 풍부하고 덕망이 높은 사람에게 글을 받아 수록하기도 한다. 서반(西班) 무관(武官)의 반열(班列)을 말한다. 궁중(宮中)의 조회(朝會) 때 문관(文官)은 동쪽, 무관(武官)은 서쪽에 정렬했던 것을 일컫는 말이다. 서반관계(西班官階) 조선시대 무관(武官)의 품계(品階)를 말한다. 서사(筮仕) 처음으로 관직에 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서운관(書雲觀) 고려시대 천문(天文), 역수(曆數), 측후(測候), 각루(刻漏)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서운관은 1308년 고려 충선왕이 즉위하면서 처음 설치. 서윤(庶尹) 조선시대 한성부(漢城府)ㆍ평양부(平壤府) 소속의 종4품의 관직. 서장관(書壯官) 조선시대 관직으로 연행사(燕行使)의 일행인 기록관. 서적점(書籍店) 고려시대 서적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서출(庶出) 첩(妾)에서 낳은 자식을 말한다. 서자(庶子)라고도 하며 그 자손들을 서얼(庶孼)이라고 한다. 서학박사(書學博士)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에서 글씨를 가르치던 종9품의 관직. 서현(西峴) 서쪽 고개 석등(石燈) 불을 밝히기 위하여 돌로 만들어 세워 놓은 등대석을 말한다. 석등룡(石燈龍) 또는 장명등(長明燈)이라고도 하며 이는 당상관 이상의 분묘에 한하였다. 석수(石獸) 짐승의 형상(形像)으로 만든 돌로 무덤 안 또는 무덤 주위에 세우는 돌이다. 피장자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본다. 석의(石儀) 무덤 앞에 말, 양, 호랑이 등 짐승의 형상을 조각하여 세워 놓은 석상을 말한다. 석인(石人)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으로서 일명 인석(人石)이라고 한다. 무덤 주위에 세우며 문석 및 무석과는 구별된다. 선계(先系) 시조(始祖) 또는 중시조(中始祖) 이전의 조상을 일컫는다. 선고하(先考下)ㆍ고조하(考兆下)ㆍ친조하(親兆下) 아버지묘 아래 선고조(묘)(先姑兆)(墓) 시어머니묘 선공감(繕工監) 조선시대 토목(土木)과 영선(營繕:건축물을 짓거나 고치는 일) 그리고 시탄(柴炭)에 관한 행정을 맡아 보던 관청. 선공시(繕工寺) 고려 충렬왕 24년(1298) 선공사를 개칭하여 선공시로 불렀으며 토목(土木)과 영선(營繕)을 맡아 보았다. 선관(選官) 고려 개국 당시의 관청으로 문관의 선임, 승진, 공훈, 봉작을 맡아 보던 관청. 선관서(膳官署) 고려시대 제사와 연회에 쓰는 음식을 맡아 보던 관청. 선교랑(宣敎郞) 조선시대 동반(東班)의 종친(宗親), 의빈(儀賓)에게 주던 종6품의 관직. 선대(先代) 선조의 여러 대(代)를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선덕랑(宣德郞)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정7품 하(下)의 관직. 선략장군(宣略將軍) 조선시대 종4품의 무관계로 경력, 첨정(僉正), 부호군 등이 되었다. 선무사(宣撫使) 조선시대 재해나 병란이 발생 시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 선부(選部) 고려 충렬왕 34년(1308) 종전의 전조(銓曹)에 의조(儀曹), 병조(兵曹)를 합하여 선부라 칭함. 선부(膳夫) 조선시대 사옹원(司饔院)에 소속된 종7품의 관직. 선비하(先妣下)ㆍ비조(妣兆) 어머니묘 아래 선생(先生) 성명(姓名) 또는 아호(兒號) 뒤에 붙인다. 선영(先塋)=선산(先山) 선대 조상의 묘역을 말하며 선산 또는 선조(先兆), 종산(宗山)이라고도 한다. 전반적으로 4대조 까지는 가묘(家廟:祠堂)에서 제사를 모시며 5대조 이상은 묘제(時祭 時享)를 모시는 바 5대조 이상의 묘소를 일컫는 말이다. 선산(先山)에는 당해 직계후손으로 하여금 계장(繼葬)할 수 있으나 시신(屍身:喪中)으로는 묻힐 수 없으며 지처(地處)에 가장(假葬)하였다가 탈육(脫育)된 후 해체(骸體)를 농골(矓骨)하여 매장하는 것을 상례로 하였다. 또한 재각(齋閣)이나 세장비는 선산이 아니면 세울 수 없었다. 선산이라 함은 봉제사(奉祭祀)하기 위한 위토(位土)의 일종으로서 묘역은 물론 그곳에 소속된 지역, 즉 당해 문중(門中:宗孫)의 소유로 된 임야를 일컫는다. 선용부위(宣勇副尉) 조선시대 종7품의 무관직(武官織). 선위사(宣慰使) 조선시대 사신을 영접하던 임시직. 3품 이상의 당상관. 선위장군(宣尉將軍) 고려시대 종4품 무관(武官)의 관계(官階). 선의랑(宣議郞) 고려시대 종7품 문관(文官)의 관계(官階). 선전관(宣傳官) 조선시대 선전관청(宣傳官廳)에 소속된 정3품에서 종9품의 관리. 선전관청(宣傳官廳) 조선시대 형명(刑名), 계라(啓螺), 시위(侍衛), 전령(傳令), 부신(符信), 출납(出納) 등의 일을 관할하던 관청.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을 선전관(宣傳官)이라 함. 선절교위(宣折校尉) 고려시대 정8품의 무산계(武散階). 선절부위(宣折副尉) 고려시대 정8품의 무산계(武散階). 선조하(先兆下)ㆍ선영하(先塋下) 선영(先塋) 아래 선직랑(宣職郞) 조선시대 동반(東班)의 정6품의 토관직(土官職). 선혜청(宣惠廳) 조선 선조 41년(1608)에 설치. 대동미(大同米), 포(布), 전(錢)의 출납(出納)을 맡아 보던 관아. 선화(宣畵) 조선시대 도화서(圖畵署)에 소속되어 그림을 담당하던 종6품의 관직. 선회(善繪) 조선시대 도화서(圖畵署)에 소속되어 그림을 담당하던 종7품의 관직. 선휘대부(宣徽大夫) 조선시대 종친과 문관(文官)에게 주던 정4품의 관계(官階). 설경(說經) 조선시대 경연(經筵)에 속했던 정8품의 관직. 섭호장(攝戶長) 조선시대 각 군아(郡衙:군청)에 소속된 향리(鄕吏)로, 호장(戶長)을 겸한 사람. 성균관(成均館) 고려 말과 조선시대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유생(儒生)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이들에게 훈련을 시킨 교육기관. 성록대부(成祿大夫) 조선시대 의빈(儀賓)에게 내리던 정1품의 관계(官階). 성중관(成衆官) 고려시대 숙위(宿衛) 또는 왕을 가까이 모시던 관직. 성절사(聖節使) 중국황제ㆍ황후의 탄일(誕日)에 보내던 사신. 세(世)와 대(代) 세(世)란 시조(始祖)를 1世로 하여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 세(世)라 칭한다. 즉 시조의 아들은 2世가 되고 손자는 3世가 된다. 따라서 자기는 시조 할아버지로부터 몇 세손(世孫)이 된다. 대(代)란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대(代), 할아버지를 2代, 증조할아버지를 3代, 따라서 고조할아버지는 4대조(代祖) 할아버지가 된다. 즉, 선조로 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世)를 붙이고 그와 반대로 선조를 말할 때에는 대(代)를 붙인다. <예> 고조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代祖) 할아버지가 되고,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5세손(世孫)이 된다. 부자지간에도 세(世)로는 아버지가 1세, 아들이 2세가 되고 대(代)로는 아버지가 1대가 된다. 세거지지(世居之地) 조상들이 대대(代代)로 내려오며 살고 있는 고장을 말한다. 세계(世系) 시조(始祖)로 부터 대대로 이어가는 계통(系統)의 차례를 말한다. 세계도(世系圖) 시조(始祖)로부터 분파된 계열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휘(諱=이름)만을 기재하여 도식한 표를 말한다. 계보도(系譜圖)라고도 한다. 세마(洗馬) 고려시대 동궁(東宮)에 속한 종5품의 관직이며, 조선시대 정9품의 관직.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 조선시대 왕세손(王世孫)에게 교육을 시키며 강의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세손위종사(世孫衛從司) 조선시대 왕세손(王世孫)을 호위하고 보호하는 일을 하던 관청. 세종(世宗) 30(1448)년에 설치(設置). 세자부(世子傅) 고려시대 세자의 스승.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에 속한 정1품의 관직. 세자사(世子師) 고려시대 세자의 스승.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에 속한 정1품의 관직.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조선시대 왕세자를 모시고 경서(經書)와 사적(史籍)을 강의하며 도의(道義)를 가르치는 임무를 맡아 보던 관청.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조선시대 왕세자(王世子)를 호위하던 관청. 세장비(世葬碑) 선산(선영-先塋) 아래에 당해 성씨들의 선대조고비위의 선영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세운 비를 일컫는다. 5대조 이상 선조의 분묘가 있는 곳에 세운다. 세폐사(歲弊使) 매년 음력 10월에 공물(貢物)을 갖고 가던 사신. 소감(少監) 신라시대 무관직. 고려 때 4∼5품의 관직. 조선시대 종4품의 관직. 소격서(昭格署) 조선시대 도교(道敎)의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나타내며 하늘과 땅, 별 등에 제사하던 기관. 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이름을 소격서로 칭함. 소경(少卿) 고려시대 종4품의 관직. 조선시대 4품의 관직. 소덕대부(昭德大夫) 조선시대 종친과 문관(文官)에 주던 종1품의 관계(官階). 소부감(小府監) 고려시대 궁중의 공예품과 나라의 모든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를 관리하던 관청. 소부시(小府寺)라고도 했다. 소사자(小使者) 고려 후기 8품 관직. 소위장군(昭威將軍) 조선시대 무관 정4품 품계. 소윤(少尹) 신라시대 지방관직. 고려시대 종4품의 관직. 조선시대 한성부(漢城府). 개성부(開城府) 소속의 정4품의 관직. 소의(昭儀) 조선시대 정2품 내명부(內命婦 궁중여자들의 품위)의 품계(品階). 소의대부(昭儀大夫) 조선시대 종친에게 주던 종2품의 관직. 소첨사(小詹事) 고려시대 첨사부(詹事府)의 종3품의 관직. 수(守)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 전설사(典設司), 풍저창(豊儲倉)에 두었던 정4품 관직. 수국사(修國史) 고려시대 감수국사(監修國史) 다음으로 2품 이상이 겸임한 사관이다. 수군만호(水軍萬戶) 조선시대 각 도(道)에 두었던 수영(水營)에 예속된 종4품 무관외직(武官外職). 수군방어사(水軍防禦使) 조선시대 수군을 통솔한 종2품의 무관직(武官職). 수군우후(水軍虞侯) 조선시대 충청, 경상, 전라도 각 수영(水營)에 딸린 정4품 무관외직(武官外職).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조선시대 수군을 통제하기 위해 둔 정3품의 무관직(武官職).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 조선시대 진(鎭)의 수군을 지휘한 종3품의 무관직(武官職). 수궁서(守宮署) 고려시대 지방의 공포(貢布:세금으로 바친 베)로 장막을 지어 궁중이나 각 관청에 쓰이게 하는 일을 하던 관청. 수단(收單) 족보 발간 시 여러 사람의 이름과 행적(行蹟)이 기재된 원고를 거두어 들이는 것을 말한다. 단자(單子)라고도 한다. 수단금(收單金)=명하전(名下錢) 족보에 자기의 이름과 행적(行蹟)을 등재할 때에는 우선 본인 이름과 행적을 수단용지 등에 기재하여 족보편찬위원회에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제출하는 원고를 단자(單子)라고 하고 단자를 거두어들이는 것을 수단(收單)이라고 한다. 따라서 족보를 편찬하려면 많은 분들의 단자(單子)를 접수받아 편집하고 인쇄ㆍ제본을 하여 책을 발간하게 된다. 단자를 접수받아 편집을 할 때에는 인건비 등 많은 비용이 소용됨으로 단자를 제출하는 분들로 하여금 일정한 비용을 받는다. 생존자 기준 보통 어른은 15,000원 내외, 미성년자는 10,000원 내외를 받는다. 이렇게 받는 돈을 명하전이라고 하는데 족보편찬 시 널리 쓰이는 용어로 수단금이라고도 일컫는다. 수령관(受領官) 고려시대 문하부의 3~4품관과 5~6품 관원을 일컫던 말. 조선시대는 감찰사가 주재하는 감영과 유수부의 관직으로 유수부의 종4품 경력(經歷)과 감영의 종5품 도사(都事)를 이르던 말. 수륜원(水輪院) 조선 후기 광무 6년(1902)에 설치한 궁내부(宮內府)의 관청으로 물방아나 관개(灌漑)에 관한 일을 했다. 수문장청(守門將廳) 조선 영조(英祖) 이후에 둔 관청으로 궁궐문의 수위(守衛)를 맡아 보던 관청.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대신(大臣). 수복청(守僕廳) 조선시대 묘(廟)ㆍ사(社)ㆍ(陵)ㆍ원(園)ㆍ서원(書院) 등의 제사(祭祀)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수봉관(守奉官) 조선시대 원소(園所)의 수호를 맡아 보던 종9품직. 수사(水使) 조선시대 각 도에 두었던 정3품 당상관 무관직. 수군절도사의 약칭. 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 조선 세종 8년(1426)에 금화도감(禁火都監)과 성문도감(城門都監)을 합하여 부르던 이름으로 궁궐, 관아, 민가의 소화를 맡았다. 수양자(收養子) 3세 이전에 입양하는 양자(養子)를 일컫는다. 수어사(守御使) 조선시대의 수어청(守禦廳)의 최고 관직. 정2품의 무관직. 수어청(守禦廳) 조선시대 군영(軍營)으로 남한산성(南漢山城)을 수축하고 그 부근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진(鎭)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한 기관. 수연례(壽筵禮) 웃어른의 생신(生辰)에 아랫사람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비는 의식이다. 수의(繡衣=暗行御史:암행어사) 왕이 신임하는 젊은 당하관(堂下官) 중에서 뽑아 비밀리에 지방에 보내 현직ㆍ전직 지방관의 선행과 비행, 백성의 사정ㆍ민정ㆍ군정의 실정, 숨은 미담ㆍ열녀ㆍ효자의 행적 등을 조사ㆍ보고하게 하는 임시관직. 수의도위(守義徒尉) 조선시대 종7품으로 토관계(土官階)로 문관직(文官織). 수의부위(守義副尉) 조선시대 종8품의 무관(武官)에게 준 관계(官階). 수임교위(修任校尉) 조선시대 문반의 정6품에 속하는 잡직계(雜織階). 수직(壽職) 해마다 정월(正月)에 나이 80세 이상(以上)의 관원(官員) 및 90세 이상(以上)의 백성(百姓)에게 은전(恩典)으로 주던 벼슬. 수직랑(修職郞) 고려시대 7품의 문산계(文散階). 수찬(修撰) 고려시대 예문관(藝文館), 춘추관(春秋館), 한림원(翰林院) 등에 속해 있던 관직. 수찬관(修撰官) 고려시대 한림원(翰林院) 소속의 3품 이하가 겸직한 사관(史官). 조선시대에는 춘추관에 속해 있던 정3품 당상관직. 순군(巡軍)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설치(設置). 임금의 명령(命令)을 받아 죄인(罪人)을 다스리는 일을 맡아 보던 관아로서 지금의 치안본부와 같다. 순무사(巡撫使) 고려시대 안무사(按撫使)를 개칭한 것으로 지방관을 감찰하는 관직. 순위관(巡衛官) 고려시대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에 소속된 참상관 밑의 관직. 순유박사(諄諭博士) 고려ㆍ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의 종7품 관직. 순의대부(順義大夫) 조선시대 의빈(儀賓)에게 주었던 종2품 관계(官階). 순장(殉葬) 고대국가에서 왕이나 귀족이 죽었을 때 신하나 종 등을 함께 매장하던 장례풍속이다. 즉. 지배계층의 인물이 사망하였을 경우 그의 시종(侍從) 등을 강제 또는 자진(自盡)하게 하여 따라 죽은 시체를 함께 매장(埋葬)함을 말한다. 순전(脣前) 무덤 앞에 평평한 땅의 앞. 즉 계절(階節) 앞부분의 내리막 언덕을 일컫는 말이다. 숭덕대부(崇德大夫) 조선시대 의빈(儀賓)에게 주던 종1품의 관계(官階). 숭록대부(崇祿大夫) 고려와 조선시대의 종1품의 문산계(文散階). 숭문관(崇文館) 고려시대 문신(文臣) 중에서 학문이 뛰어난 자를 뽑아 학사(學士)로 임명하여 임금의 측근에서 모시도록 마련한 관청. 후에 홍문관으로 개칭. 숭의전감(崇義殿監) 고려시대 숭의전(崇義殿)을 수호하던 종6품직. 숭정대부(崇政大夫) 조선시대 문관(文官)에게 주던 종1품의 관계(官階). 숭헌대부(崇憲大夫) 조선시대 종친에게 주던 정2품의 관계(官階). 나중에는 문관에게도 주었다. 승(丞) 고려와 조선시대의 각 관청에 소속된 정5품∼정9품의 관원. 승무랑(承務郞) 조선시대 종7품의 잡직관계(雜織官階). 승문원(承文院) 조선시대 외국과의 외교문서를 관리하던 관청. 승봉랑(承奉郞) 고려시대 종8품의 문산계(文散階). 승사랑(承仕郞) 조선시대 종8품의 문산계(文散階). 승선(承宣)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을 맡아 본 정3품의 관직이며 승지(承旨)의 다른 말. 승육(陞六) 7품 이하의 관원이 6품 즉 참상으로 오르는 것을 일컫는다. 승의랑(承議郞) 조선시대 정6품의 문산계(文散階). 승의부위(承義副尉) 조선시대 정8품의 무관(武官)의 관계(官階). 승자(陞資) 조선시대 당하관(堂下官)이 당상관(堂上官=정3품) 이상의 품계에 승진하는 것을 말한다. 승적(承嫡) 서자(庶子)가 적자(嫡子)로 되는 것을 일컫는다. 승전선전관(承傳宣傳官) 조선시대 선전관청(宣傳官廳)에 소속되어 왕의 명령을 전달하던 무관. 승정원(承政院) 조선시대 임금의 명령(命令)을 전달(傳達)하고 임금께 아뢰는 일을 맡던 관아로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과 같다. 승지(承旨)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소속의 왕명을 출납하는 관리. 승지방(承旨房) 고려시대 왕명의 출납을 맡아 보던 관청. 승후관(承候官) 조선시대 왕의 기거(起居)와 안부를 묻던 관직. 종친이나 왕의 외척 중에서 임명하였음. 승훈랑(承訓郞) 조선시대 정6품의 관직으로 종친과 의빈(儀賓)에게 주던 관계(官階). 시강관(侍講官)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 속해 임금에게 경서를 강의하던 정4품. 시강원(侍講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왕태자궁시강원(王太子宮侍講院), 황태자시강원(皇太子侍講院)의 통틀어 일컬음. 왕세자의 교육을 담당하였던 곳이다. 시독관(試讀官)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 속해 임금에게 경서를 강의하던 정5품. 시독사(侍讀事) 고려시대 동궁(東宮:세자궁)에 소속된 관직. 시랑(侍郞) 신라시대 각 부의 차관(次官)이며 내마(柰麻:11등급)에서 아찬(6등급)까지 해당하는 관직. 고려시대에는 각 부의 정4품 관리. 시사랑(試仕郞) 조선시대 종7품으로 동반(東班:문관)의 토관직(土官職). 시양자(侍養子) 3세 이후에 입양하는 양자(養子)를 일컫는다. 시임(時任) 현재의 관직을 말한다. 시조(始祖) 동성동본(同姓同本)인 한 가문(家門)의 첫 번째 조상을 말한다. 시종원(侍從院) 조선 후기 고종 32년(1895) 관제개혁 때 왕실사무를 관장하는 궁내부 아래 신설된 관청으로 왕의 비서, 어복(御服), 어물(御物), 진후(診候), 의약(醫藥), 위생(衛生) 등에 관한 일을 맡았다. 시중(侍中) 신라시대 집사성(執事省)의 최고 관직으로 대아찬(5등급)에서 이찬(2등급)까지이며, 고려시대에는 수상(首相)으로 종1품. 시호(諡號) 선왕(先王)의 공덕을 칭송하여 붙이거나 종친(宗親), 국가에 특별히 공이 많은 신하, 기타 학문이 뛰어나 존경을 받는 유학자(儒學者)들에게 그 분들이 돌아가신 후 생전의 행적을 칭송하여 국가(임금)에서 추증(追贈)하는 이름을 말한다. 신과(愼果)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에 소속된 종7품의 관직. 신금(信禽)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의 정8품 잡직. 신도비(神道碑) 신도비는 임금이나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의 무덤 앞이나 길목에 세워 죽은 사람의 사적을 기리는 비석을 일컫는다. 신수(愼獸)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의 정9품 잡직. 신화(愼花)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의 종6품 잡직. 실록청(實錄廳) 조선시대 실록편찬을 하기 위해 설치했던 임시관청. 심류(沁留) 조선시대 강화유수(江華留守)의 별칭. 심률(審律) 조선시대 형조(刑曹)의 율학청에 속한 종8품 관직. 심약(審藥) 조선시대 궁중에 바치는 약재를 조사하기 위해 8도에 파견되었던 종9품직. 이들은 전의감ㆍ혜민서의 의원(醫員) 중에서 임명했다. 심양사(瀋陽使) 심양(淸國의 首都)에 보내는 사신. 씨(氏) 성명(姓名) 또는 이름이나 성씨(姓氏) 뒤에 붙인다.
아명(兒名) 초명이라고도 한다. 특별한 뜻이 없이 부르는 이름이며 5ㆍ6세가 되어 정식 이름을 지어서 부를 때까지 어렸을 때 호칭했던 이름이다. 아헌관(亞獻官) 제례 때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분. 아헌례(亞獻禮) 아헌관이 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을 일컫는다. 악사(樂師)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 예속된 정6품직. 안기(安驥) 조선시대 사복시(司僕寺)의 정6품 잡직. 안렴사(按廉使) 고려시대 각 도에 파견된 지방장관으로 절도사, 안찰사라고도 한다. (지금의 광역시장, 도지사) 안무사(按撫使) 고려ㆍ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되어 수령을 감찰하고 백성을 안무하는 임시관직. 안핵사(按使) 지방에 사건이 생겼을 때에 안찰핵실(按察實)하기 위하여 임명하던 임시직. 알자(謁者) 제례 때 초헌관을 인도하는 사람. 암행어사(暗行御史) 조선시대 왕명을 받고 비밀리에 지방을 순행하면서 관원들의 비리를 규명하고 민정을 살피던 임시관직. 액정국(掖庭局) 고려시대 왕명(王命)의 전달과 왕이 사용하는 붓과 벼루, 궁궐의 열쇠, 궁궐의 뜰, 견직(絹織)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액정서(掖庭署) 조선시대 왕명(王命)의 전달과 임금이 쓰는 붓, 벼루의 공급, 대궐 열쇠의 보관, 대궐 뜰의 설비, 견직(絹織) 등을 맡아 보던 관청. 약장랑(藥臟郞) 고려시대 동궁(東宮:세자가 기거하는 곳)에 속한 정6품의 관직. 양온서(良醞署) 고려시대 궁중에서 쓰는 술을 조달하던 관청. 양자(養子) 자식이 없어 입양(入養)하여 법률적 친자식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양지아문(量地衙門) 조선 후기 광무 2년(1898)에 설치되어 양전(量田)토지측량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양현고(養賢庫)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儒生)들의 양식(糧食)을 공급하던 기관. 어공원(御供院) 조선 후기 광무 8년(1904)에 설치. 궁내부(宮內府)에 딸려 개간(開墾), 농작물(農作物), 강, 바다, 늪, 둑, 어렵, 수리시설(水利施設), 진상(進上) 등의 사무(事務)를 맡아 보던 관청. 어모교위(禦侮校尉) 고려시대 종8품의 위에 있는 무관품계(武官品階). 어모장군(禦侮將軍) 조선시대 정3품의 무관품계(武官品階). 어사(御事) 고려시대 각 조(曹)의 장관 또는 수서원(修書院)의 장(長). 어사대(御史臺) 고려시대 시정(時政)에 대한 논집과 상도(常道)에 벗어난 풍속을 바로잡으며, 관리의 비위(非違)와 불법을 규찰ㆍ탄핵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건국 초기에 사헌대(司憲臺)라는 명칭으로 설치되었는데 성종 14년(995)에 어사대로 개칭되었다. 어사대부(御史大夫) 고려시대 정3품으로 어사대(御史臺)의 장관. 조선시대 대사헌에 해당함. 어사도성(御事都省) 고려 초기 3성(三省)의 하나 995년(성종 14)에 광평성(廣評省)을 어사도성으로 개칭하였다. 백관(白官)을 총령(總領)하던 관청. 어사잡단(御史雜端)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에 속한 종5품의 관직. 어사중승(御史中丞)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에 속한 종4품의 관직. 어영대장(御營大將) 고려시대 어영청(御營廳)의 최고 관직으로 종2품의 무관직. 어영장군(御營將軍) 고려시대 어영청(御營廳)의 당관(將官)으로 종4품의 무관직. 어영청(御營廳) 조선시대 왕실(王室)을 호위하고 대궐을 지키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조선 후기 중앙 5군영(五軍營)의 하나. 여공합봉(與公合封) 공과 합봉 여력도위(勵力徒衛) 조선시대 무관 정9품 토관직(土官職)의 품계. 여묘(廬墓) 상제가 무덤 옆에 여막(廬幕)을 짓고 살며 무덤을 지키는 일을 말한다. 즉 상중(喪中)에 상제가 분묘(墳墓)를 수호하기 위하여 임시로 기거(寄居)할 수 있도록 지어놓은 오두막이다. 여신대위(勵信隊尉) 조선시대 무관 종6품 토관직(土官職)의 품계. 여절교위(勵節校尉) 조선시대 무관 종6품 품계로 승의교위를 고친 이름. 여직(勵直) 조선시대 무관 정9품 토관직. 여직랑(勵直郞) 조선시대 문관 정6품 잡직 품계. 여충대위(勵忠隊尉) 조선시대 무관 종5품 토관직의 품계. 역승(驛丞) 고려와 조선시대 역무(驛務)를 맡아 보던 관직으로 종9품 무록관(無祿官). 역학(譯學) 조선시대 종9품으로 번역ㆍ통역을 맡은 관리. 연경궁제거사(延慶宮提擧司) 고려시대 궁궐 안에서 전명(傳命) 및 잡역(雜役)을 맡아 보던 관청. 연보(年譜) 사람이 한 평생 동안 지낸 일을 연월순(年月順)으로 적은 보책(譜冊)을 일컫는다. 연제(年弟) 같은 해 같은 문과에 급제한 사람끼리 이르는 말. 염문사(廉問使) 고려시대 지방관리의 재판행정을 감독하기 위해 파견한 2품 관직. 영(令) 신라시대의 각 부의 장관. 고려시대 3품∼9품 관직. 조선시대 종5품 관직. 영관상감사(領館象監事) 조선시대 관상감(觀象監)의 최고 관직. 영당(影堂) 가문의 시조(始祖)나 파조(派祖) 등 가문을 일으킨 조상의 진영(眞影 화상 또는 사진)을 모신 곳을 말한다. 영대랑(靈臺郞) 고려시대 태사국(太史局)에 두었던 정8품 관직. 영도첨의(領都僉議) 고려시대 수상(首相)급의 관직. 영도첨의부사(領都僉議府使)의 약칭. 영돈녕부사(領敦寧府事) 조선시대 영돈녕(領敦寧). 돈녕부(敦寧府)의 장으로 정1품의 관직. 영돈녕원사(領敦寧院事) 조선 후기 돈녕원(敦寧院)의 칙임(勅任)관직. 영록대부(榮祿大夫) 고려시대 종2품의 문산계(文散階). 영문하부사(領門下府事) 조선 초기 문하부의 정1품 최고 관직. 영사(領事) 고려시대 삼사(三司), 춘추관(春秋館)의 장(長),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 예문관(藝文館), 경연청(經筵廳), 춘추관(春秋館), 관상감(觀象監), 돈령부의 장(長). 영사복시사(領司僕侍事) 고려시대 종2품의 관직으로 복시사(僕侍事)의 최고 관직. 영선공사사(領繕工寺事) 고려시대 선공사(繕工司)의 장(長)으로 종2품의 관직. 영선사(營繕司) 조선 후기 왕실관계의 건축, 토목에 관한 일을 담당하던 관청. 영원장군(寧遠將軍) 고려시대 정5품의 무산계(武散階:무신의 품계). 영의정(領議政) 조선시대 최고의 중앙관청인 의정부(議政府)의 최고관직으로 정1품이며 백관을 통솔하고 서정(庶政)을 감독하였다. 지금의 국무총리. 영조국(營造局) 고려 충렬왕(忠烈王) 34년(1308)에 때 철공(鐵工)과 야금(冶金)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영직(影職) 실제(實際)로 근무(勤務)는 하지 않고 이름만 가지고 있는 벼슬을 일컫는다. 영춘추관사(領春秋館事) 고려와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의 최고 관직. 영의정이 겸했다. 영홍문관사(領弘文館事)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의 최고 관직. 영의정(領議政)이 겸임(兼任)했음. 정1품의 관직. 예문관(藝文館) 고려와 조선시대 임금의 칙령(勅令)과 교명(敎命)을 기록하고 왕명을 받들어 글을 짓고 문학을 관장하던 관청. 예문춘추관(藝文春秋館)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문한서(文翰書)와 사관(史館)을 합병ㆍ개편한 것으로 제찬(制撰)과 사명(詞命) 및 시정기(時政記)를 맡아 보던 관청. 예부(禮部) 고려시대 상서6부(尙書六部)의 하나로 외교관계와 백성의 교육, 풍교(風敎) 등을 관장했다. 지금의 외무부와 교육부. 예빈시(禮賓寺) 고려와 조선시대에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고 연회를 베풀며 종실(宗室) 및 재상(宰相)을 접대하던 관청. 예월(禮月) 초상(初喪) 뒤 즉 운명한 후에 장사지내는 달을 말한다. 망인의 신분에 따라 천자는 일곱 달, 제후는 다섯 달, 대부(大夫)는 석 달, 선비는 한 달 안에 지냈다. 예의사(禮儀司) 고려 공민왕 11년(1362)때 예부(禮部)를 개칭한 이름으로 제향(祭享), 조회(朝會), 교빙(校聘), 학교, 과거(科擧) 등의 일을 관장하던 관청. 예의판서(禮儀判書) 고려시대 예의사(禮儀司)의 최고 관직으로 정3품의 관직. 예장(禮葬) 정1품 이상의 문ㆍ무관 및 공신이 죽으면 국가에서 예의를 갖추어 장례를 치루는 것으로 일종의 국장(國葬)이다. 예조(禮曹) 조선시대 주요국사처리기관인 6조(六曹)의 하나로 예악(禮樂), 제사(祭祀), 향연(饗宴), 조례(朝禮), 학교(學校), 과거(科擧) 등에 관한 사무를 맡은 관청. 오위(五衛) 조선시대 중앙군사제도로서 문종 때 5사(司)로 개편되었다가 1457년(세조 3) 5위제도로 개편되었다. 중위(中衛)로 의흥(義興), 좌위(左衛)로 용양(龍驤), 우위(右衛)로 호분(虎賁), 전위(前衛)로 충좌(忠佐), 후위(後衛)로 충무(忠武)를 두고, 하나의 위를 다섯 부(部), 하나의 부를 4통(統)으로 나누어 전군(全軍)이 여기에 속하게 하였다.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조선시대의 오위(五位)(의흥위(義興衛), 용양위(龍꼈衛), 호분위(虎賁衛), 충좌위(忠佐衛), 충무위(忠武衛)를 총괄하던 최고의 군령기관. 오위장(五衛將) 조선시대 오위(五衛)의 최고 관직. 종2품 관직. 후에 정3품. 옥당(玉堂) 홍문관(弘文館)의 별칭이다. 옥당남상(玉堂南狀) 조선시대 홍문관정자(弘文館正字)의 별칭. 정9품직. 옥당장(玉堂長) 조선시대 홍문관의 최고 관직. 곧 부제학의 별칭. 정3품 당상관. 옹(翁) 남자 노인(老人)의 성 또는 이름 뒤에 붙인다. 와서(瓦署) 조선 태조 1년(1392)에 공조(工曹)의 예속 하에 설치. 왕실(王室)에 서 쓰는 기와, 벽돌을 만들어 바치던 관청. 왜학훈도(倭學訓導) 조선시대 일본말의 통역을 맡아 보았던 사역원의 정9품 관직. 외관직(外官職) 지방에 두었던 문무관직(文武官職)을 말한다. 외명부(外命婦) 조선시대 대전유모(大殿乳母), 왕비의 어머니, 왕녀, 왕세자녀, 왕족의 아내, 문무관(文武官)의 아내로서 품계를 가졌던 사람을 칭한다. 외부(外部) 조선 후기 고종 31년(1894) 갑오경장(甲午更張)에 따라 외교에 관한 사무를 담당했던 관청. 외부시(外府寺)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대부시(大府寺)를 고친 이름. 궁중에 필요한 재화(財貨)를 저장하고 공급하던 관청. 요무교위(耀武校尉) 고려시대 정6품 상(上)의 무관 품계. 요무부의(耀武副尉) 고려시대 정6품 상(下)의 무관 품계. 요무장군(耀武將軍) 고려시대 정6품 상(上)의 무관 품계. 요물고(料物庫) 고려 충성왕 3년(1311)에 비용사(備用司)를 개칭한 이름. 궁중의 미곡과 개장(芥醬)의 공급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용대(壟臺) 대석(臺石)이라고도 하며 비신의 받침돌을 일컫는 말로 그 모양에 따라 거북모양을 구부(龜趺), 장방형(長方形)은 방부(方趺) 또는 평대(平臺)라 한다. 용미(龍尾) 무덤의 분상 뒤를 꼬리처럼 만든 자리 즉 무덤의 뒷부분을 꼬리처럼 흙을 쌓아 놓은 것을 말한다. 용호영(龍虎營) 조선 영조(英祖) 31년(1755)에 금군청(禁軍廳)을 고친 이름. 궁중의 숙직과 왕을 호종(扈從:임금을 모시고 따라다님)하는 것을 임무로 하던 군영(軍營).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 고려 문하성에 두었던 정4품 관계. 후에 정3품으로 올렸음. 우대언(右代言)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소속의 정3품 관직.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 소속의 정3품 관직. 우림위(羽林衛) 조선 성종 23년(1492)에 금군의 하나로 설치. 조선시대 병종(兵種)의 하나로서 왕의 친위부대. 우보간(右補諫)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의 낭사(郎舍) 관직. 정6품직. 우보궐(右補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 소속의 정6품 관직. 우복야(右僕射) 고려 초기 상서성(尙書省)에 속한 관직. 조선시대 태조 1년(1392) 삼사의 정2품의 관직. 우부대언(右副大言)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에 소속된 정3품 관직. 우부빈객(右副賓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우부수(右副率) 조선시대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에 소속된 정7품의 무관직. 우부승선(右副承宣) 고려시대 중추원의 소속으로 정3품 관직. 후에 종6품으로 되었다. 조선시대 승선원(承宣院) 소속의 관직. 우부승지(右副承旨) 조선시대기 중추원의 정3품 관직이며, 후에 승정원의 정3품. 우부승직(右副承直) 고려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속한 종6품의 관직. 우빈객(右賓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속한 정2품의 관직. 우사(右使) 고려ㆍ조선시대 삼사에 속한 정2품의 관직. 우복야를 고친 이름. 우사간(右司諫)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소속되어 간쟁을 맡아 본 정6품 관직이었으나, 뒤에 우헌납(右獻納)으로 고치면서 정5품으로 하였다가 다시 종5품으로 변경. 우사낭중(右司郎中)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우사어(右司禦) 조선시대 세자익위사 소속의 종5품의 무관. 우사원외랑(右司員外郞)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에 소속된 정6품의 관직. 우사의대부(右司議大夫) 고려시대 간쟁(諫爭)을 맡아 보던 낭사직(郎舍職). 우산기상시(右散騎常侍)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속해 있던 정3품 관직. 조선시대 문하부의 정3품 관직. 우상시(右常侍) 고려시대 중서문하성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우습유(右拾遺) 고려시대 문하성에 두었던 종6품. 조선시대 문하부의 정6품 낭사 관직. 우승(右丞) 고려시대 상서도성의 종3품의 관직. 조선 초기 삼사의 정3품의 관직. 우승직(右承直) 고려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속한 종5품의 관직. 우시금(右侍禁) 고려시대 액정국 소속의 정8품의 관직. 우시직(右侍直)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8품의 관직. 우유선(右諭善) 조선시대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의 당하 정3품에서 종2품까지의 문관직. 우윤(右尹) 조선시대 한성부(서울시청)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우의정(右議政) 조선시대 최고행정기관인 의정부에 소속된 정1품의 관직으로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서정(庶政)을 총괄하며 여러 관직을 겸함. 우익위(右翊衛) 조선시대 세자익위사 소속의 정5품의 무관 관직. 우익찬(右翊贊) 조선시대 세자익위사 소속의 정6품의 무관 관직. 우정국(郵政局) 조선 후기 고종 21년(1884)에 설치. 우편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우찬선대부(右贊善大夫) 고려시대 동궁(東宮)의 정3품 관직. 우찬성(右贊成) 조선시대 의정부에 속한 관직으로 삼의정(영의정ㆍ우의정ㆍ좌의정) 다음가는 관직으로 종1품의 관직. 우참찬(右參贊) 조선시대 의정부(議政府) 소속의 정2품의 관직. 우첨사(右詹事) 고려시대 왕비부(王妃府)에 예속된 관직. 우통례(右通禮)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의 최고 관직. 우포도대장(右捕盜大將) 조선시대 우포도청에 두었던 종2품 무관직. 우포장으로도 칭함. 운휘대장군(雲麾大將軍) 고려시대 정3품의 무산계(武散階). 원(院) 거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건물과 정원을 뜻한다. 원(園) 왕세자 또는 왕세손으로 책봉된 뒤에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사망한 분과 왕의 생모로 선왕비(先王妃)가 아닌 분의 묘소. 원보(元輔) 영의정(領議政)의 별칭. 원봉성(元鳳省) 고려 초기에 두었던 관아로 제찬(制撰), 사명(詞命) 등 왕의 칙서(勅書)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기구. 현종 때 한림원(翰林院)으로 바뀌었다. 원사(院使)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종2품의 관직. 원상(院相) 조선시대 국왕이 병으로 직무를 보지 못하거나 또는 나이가 어려 섭정을 행할 때, 원로대신 중의 일부가 국정전반에 걸쳐 정책결정에 자문으로 참여하던 승정원 내의 임시관직. 원수부(元帥府) 조선 후기 광무 3년(1899)에 고종 임금이 군통수권을 장악하기 위해 궁궐 안에 설치한 대한제국 최고 군통수(軍統帥)기관. 원외랑(員外郞) 고려시대 각 기관의 정6품의 관직. 원임(原任) 원래의 관직. 즉 전관(前官)을 말한다. 원접사(遠接使) 중국사신을 먼 곳까지 나가서 맞이하기 위한 임시관직. 월석(月石) 혼유석의 뒷부분에 반월형으로 만들어 받쳐 놓은 돌을 말한다. 혼유석과 봉분사이의 잔디나 흙 등을 가려 좌석(座席-혼유석)을 정결하게 하는 돌이다. 위(尉) 고려시대 정9품의 무관직(武官職). 위수(衛率) 고려시대 춘방원(春坊院)에 소속된 좌ㆍ우위수로 정5품 무관. 위유사(慰諭使) 천재지변과 그 밖의 재난이 있을 때에 백성을 위무(慰撫)하고 타이르기 위하여 파견하는 임시관직. 위위시(衛尉寺) 고려시대 의례(儀禮) 때에 쓰는 기구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유격장군(遊擊將軍) 고려시대 종5품의 무산계(務散階). 유기장군(遊騎將軍) 고려시대 종5품의 무산계(務散階). 유덕대부(綏德大夫) 조선시대 종친에게 주었던 종1품계(品階). 유복친(有服親) 복제(服制)에 따라 복을 입는 가까운 친척 유사(有司) 각종 모임에서 연락ㆍ회계ㆍ문서작성 등의 사무를 맡은 사람을 칭한다. 족보편찬 시 수단유사(收單有司)란 수단을 받으러 다니는 분을 일컫는다. 유월장(踰月葬) 사망한 달을 넘겨서 장사함을 이르는 말이다. 유학(幼學) 유생(儒生)으로서 아직 벼슬을 하지 않은 선비. 유허비(遺墟碑)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 또는 학덕이 높았던 석학(碩學) 또는 현조(顯祖) 등이 위업을 남긴 곳이나 거주했던 구지(舊址)에 당해(當該) 후손이나 후학들이 뜻을 모아 그 터를 기리고 보존하기 위하여 세우는 비를 말한다. 그의 행적에 따라 공적비(功績碑), 송덕비(頌德碑) 등으로 구분된다. 육갑(六甲)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준말이다. 육순(六旬) 60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육순이란 열(旬)이 여섯(六)이란 말이고,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모두 누리는 마지막 나이이다. 율학교수(律學敎授) 조선시대 형조, 율학청(律學廳)에서 법률을 연구하던 종6품직. 율학박사(律學博士) 고려시대 상서형부(尙書刑府)와 국자감(國子監)에 소속된 종8품직. 율학청(律學廳) 조선시대 형조의 예하기관으로 법전(法典) 시행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고 또한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하였던 관청. 율학훈도(律學訓導) 조선시대 형조, 율학청(律學廳)에 소속된 정9품의 관직. 융기도감(戎器都監) 고려 고종 10년(1223)에 처음 설치. 군기(軍器) 만드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은일(隱逸) 숨어 사는 학자나, 학문과 덕행(德行)이 뛰어난 선비에게 임금이 특별히 벼슬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음관(蔭官) 고려와 조선시대 때 조상(공신이나 고위관원의 자재)의 공덕으로 얻은 벼슬 또는 음직(蔭職)의 벼슬아치를 말한다. 음복례(飮福禮) 제례 후 참석한 사람들이 제수를 나누어 먹는 것을 일컫는다. 음자제(蔭子弟) 고려와 조선시대 때 부(父)ㆍ조부(祖父)의 공로로 과거에 합격하지 않고도 관원에 특별 채용 될 수 있었던 사람을 칭한다. 음직(蔭職) 과거(科擧)를 거치지 않고 조상(祖上)의 혜택(惠澤)으로 얻던 관직(官職). 남행(南行), 음관(蔭官), 음사(蔭仕) 라고도 한다. 응교(應敎) 고려 예문춘추관에 속한 정5품의 관직. 조선시대 홍문관, 예문관에 속한 정4품의 관직. 응방(鷹坊) 고려 및 조선시대 사냥에 쓸 매(鷹)의 사육과 사냥을 맡았던 관청. 응양군(鷹揚軍) 고려시대 중앙군인 2군6위(二軍六衛) 가운데 하나. 의관(議官) 대한제국(大韓帝國) 때, 중추원(中樞院)의 한 관직. 조선 고종(高宗) 32년에 베풀어 광무(光武) 9년에 찬의(贊儀)로 고쳤다. 의금부(義禁府) 조선시대 왕명을 받들어 추국(推鞠:죄인을 심문함)하는 일을 하던 사법기관.(금부(禁府)ㆍ금오(金吾)ㆍ왕부(王府)라고도 함) 의덕대부(宜德大夫) 조선시대 문관과 종친에게 주는 종1품의 관계(官階). 의동삼사(儀同三司) 고려시대 정1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의빈부(儀賓府) 조선시대 공주(公州)나 옹주(翁主) 등과 결혼한 부마(駙馬:왕의 사위)들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의승대장(義僧大將) 조선시대 정1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의염창(義鹽倉) 고려 충선왕(忠宣王) 때 각 주현(州縣)에 두어 소금을 전매(專賣) 시키던 기관. 의영고(義盈庫) 조선시대 호조(戶曹)의 속아문(屬衙門)으로 궁중에서 사용하는 기름, 꿀, 후추, 과일 등의 물품을 관리하던 관청. 고려의 제도를 이어 1392년(태조 1) 7월 새로 관제를 정할 때 설치. 의인(宜人) 조선시대 외명부(外命婦 왕족, 종친, 문무관 부녀자에게 주는 봉작)의 봉작으로 정ㆍ종6품 부인직. 의정부(議政府) 조선시대의 최고의 정치기관으로 국무(國務)를 상의하고 모든 정치와 관리들을 총괄하던 관청. 의조(儀曹) 고려 충렬왕 1년에 이부와 예부를 합쳐 전리사(典理司)라 부르던 것을 충숙왕 11년(1324)에 다시 예부(禮部)를 독립시켜 의조라 불렀다. 의흥위(義興衛) 조선시대 중앙군사조직체계인 오위(五衛) 가운데 하나. 이군육위(二軍六衛)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군사조직인 2군(二軍)과 6위(六衛)를 통칭하여 부르는 말. 이군(二軍)은 응양군(鷹揚軍)ㆍ용호군(龍虎軍), 육위(六衛)는 좌우위(左右衛)ㆍ신호위(神虎衛)ㆍ흥위위(興威衛)ㆍ금오위(金吾衛)ㆍ천우위(千牛衛)ㆍ감문위(監門衛) 이기(理驥) 조선시대 종8품 잡직. 이마(理馬) 조선시대 사복시(司僕寺)에 소속되어 임금의 말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직. 품계는 6품이 1명, 8품이 2명, 9품이 1명이었으며 모두 체아직(遞兒職)이다. 이방(吏房)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과 지방관청에 있었던 육방(六房)의 하나. 이부(吏部) 고려시대 상서6부(尙書六部) 중의 하나로, 관리의 인사관계와 지방의 관청을 감독했다. 이사(貳師)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속한 종1품 관직. 이수(螭首) 비석(碑石)의 머리에 뿔 없는 용의 서린 모양을 아로 새긴 형상을 말한다. 건축물(建築物)이나 공예품에도 많이 새긴다. 이재국(理財局) 조선 후기 재정(財政)에 관한 사무와 물품의 출납업무를 담당하던 기관. 이정청(釐整廳) 조선 숙종 29년(1703)에 군제(軍制)의 문란을 정리하고 군정(軍政)을 쇄신하기 위하여 설치했던 기관. 이조(吏曹) 고려와 조선시대 6조(六曹)의 하나. 모든 문관(文官)의 인사(人事)를 담당하고 훈봉(勳封)에 관한 사무 및 과거 등에 관한 직무를 맡아 보던 관청. 익례(翊禮)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에 소속되어 의식을 맡아 본 종3품직. 익선(翊善) 고려시대 정5품의 관직.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에 소속된 종3품직. 익찬(翊贊)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에 소속되어 세자를 호위한 정6품의 무관직. 익휘부위(翊麾副尉) 고려시대 종7품의 무산계(武散階). 인물추고도감(人物推考都監) 고려 후기 노비(奴婢)에 관한 업무 즉 방량(放良), 면천(免賤), 쟁소(爭訴) 등을 맡아 보던 관청. 인신사(印信司) 고려시대 왕명(王命)의 출납(出納)을 맡아 보던 관청. 1308년에 충선왕(忠宣王)이 즉위(卽位)하여 승지방을 고쳐서 둔 관아. 인의(引儀) 조선시대 통례원 소속의 종6품의 관직. 인진부사(引進副使) 고려시대 합문(閤門)에 소속된 종5품의 관직. 인진사(引進使) 고려시대 합문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일길찬(一吉飡) 고려 태조(太祖)때 신라의 제도를 본떠서 만든 문무구관등(文武九官等)의 여덟째 위계에 해당함. 일명(一名) 본 이름 외에 따로 부르는 이름을 말한다. 임부(飪夫) 조선시대 사옹원(司饔院)의 정9품 잡직. 입계(入系)ㆍ출계(出系) 족보책에 수록된 자손록의 내용을 읽다 보면 입계(入系)000페이지 또는 출계(出系)000페이지라고 기재된 숫자를 볼 수 있다. 입계(入系)000페이지란, 양자로 오기 전 친부모가 등재된 자손록 페이지를 나타내고 출계(出系)000페이지란, 양자로 간 자식이 등재된 자손록 페이지를 나타낸다. <예> 입계(入系) 2권 555 → 2권 555페이지를 보면 양자로 오기 전 본인과 친부모가 등재된 자손록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표시임. 출계(出系) 5권 222 → 5권 222페이지를 보면 양자로 간 자식이 등재된 자손록 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표시임. ◎ 입계(入系) = 양자로 들어옴 ◎ 출계(出系) = 양자로 나감
자(字) 본인 이름 대신 부르는 이름이다. 이는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기 위하여 지은 이름으로서 결혼 후 주로 지어 불렀다. 자고(字高)와 자평(字平) 자고(字高)와 자평(字平)은 자손록 편집 시 한 단(段)의 세로줄에 들어가는 글자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9자고 8자평, 10자고 9자평, 11자고 10자평이란 말을 쓰는데 이는 배우자를 표기할 때는 1자 높이고 나머지 내용을 쓸 때는 1자 낮추어 쓴다. 즉 부인을 표기 할 때 配는 1자 높게 쓰므로 고(高)가 되고 1자 낮게 쓴 방주(행적)는 평(平)이 된다. 자덕대부(資德大夫) 고려시대 종2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자문감(紫門監) 조선시대 선공감(繕工監)에 속한 기관으로 대궐(大闕) 안의 건축(建築), 수리(修理) 및 공작(工作)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자섬사(資贍司)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제용사(濟用司:저화를 맡은 관아)를 자섬사로 고친 이름. 자손록(子孫錄) 시조(始祖) 이하 모든 자손을 계대에 맞추어 해당 족보의 범례에 따라 기록한 것으로 족보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이며 보책(譜冊)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시조 또는 비조로 부터 말손까지 계대(系代)와 행적(行蹟)을 수록한 면(面)을 말한다. 자손록에는 족보에 등재된 모든 분들의 이름, 출생, 학력, 경력, 사망일, 묘소, 배우자 등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자손록에서 동일 자녀의 족보 등재순서는 선남후녀(先男後女)로 기재한다. 즉 아들을 출생순서로 먼저 기재하고 후에 딸의 출생순서대로 기재한다. 자신대부(資信大夫) 조선시대 종친(宗親)과 문관(文官)에게 주던 종3품의 관계. 자의(諮議) 고려시대 정6품의 관직. 조선 초기 삼사에 속한 정4품의 관직. 자의대부(資義大夫) 조선시대 의빈과 문관(文官)에게 주던 종2품의 관계(官階). 자정원(資政院)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두었던 관청으로 곧 폐하였다. 목축(牧畜)의 일을 맡았던 관아. 자헌대부(資憲大夫) 조선 초기에는 문ㆍ무관, 말기에는 종친. 의빈에게 주던 정2품계. 자호(自號) 본인이 스스로 지은 호(號)를 말한다. 잡단(雜端) 고려시대 어사대와 사헌부의 종5품직. 조선시대는 사헌부의 정5품직. 잡작국(雜作局)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도교서(都校署)를 고친 이름. 궁중에서 쓰는 도구(道具)의 제작과 조각(彫刻) 등 세공(細工)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부서. 잡직(雜職) 조선시대 사무를 담당하지 않고 잡직(기술)에만 종사하던 관직으로 6품까지만 오를 수 있다. 잡직서(雜織署) 고려시대 직조(織造=직물공정)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장(丈) 남자의 직함(職銜) 또는 아호 뒤에 붙인다. 어른이라는 뜻이다. 장건부위(壯健副尉) 조선시대 종8품 무관 잡직의 품계. 장교(將校) 조선시대 각 군영(軍令)에 속했던 군관. 장군(將軍) 신라시대시위부(侍衛府)의 최고 관직. 고려 때 정4품의 무관직이며 조선시대는 종4품의 무관직. 장금사(掌禁司) 조선시대 형조(刑曹)에 있던 속사(屬司)로 감옥과 범죄수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장령(掌令) 고려시대 사헌부, 감찰사의 종4품의 관직. 조선시대 사헌부의 종4품의 관직. 장무장군(將武將軍) 고려시대 정4품 하(下)의 무산계(武散階). 장복서(掌服署) 고려시대 임금의 옷을 지어 올리던 관청. 장봉(長縫) 조선시대 세자궁(世子宮)에서 재봉(裁縫)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종8품의 궁인직(宮人職). 장사(長史) 고려시대 종6품의 무관 관직. 장사랑(將仕郞)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때 종9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장생서(掌牲署) 고려시대 제사(祭祀)에 사용되는 짐승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장서(掌書) 조선시대 세자궁(世子宮)에서 서책(書冊)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종8품의 궁인직(宮人職) 장손(長孫) 종가(宗家)가 아닌 차자손(次子孫) 집안의 대를 이을 맏손자를 말한다. 장식(掌食) 조선시대 세자궁에서 음식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종9품의 궁인직. 장신(將臣) 도성을 지키던 각 영문의 장수(將帥)를 일컫는다. 장악원(掌樂院) 조선시대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장야서(掌冶署) 고려시대 철공(鐵工)과 야금(冶金)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장예원(掌隸院) 조선시대 노예에 관한 문서와 소송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정3품 관청. 장원(掌苑) 조선시대 장원서(掌苑署)에 소속된 정6품의 관직. 장원서(掌苑署) 조선시대 궁중 정원의 꽃과 과일나무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1466년 1월 관제개정 때 상림원을 장원서로 이름 개칭. 장위부(掌衛部) 고려 광종 11년(960)에 내군을 고친 이름. 의장(儀仗)의 기물(器物)을 맡아 보던 관청. 성종(成宗) 14년(995)에 위위시로 고쳤다. 장의(掌儀) 대한제국 때 장례원(掌隷院), 예식원(禮式院)의 판임(判任)관직. 장의(掌議) 조선시대 성균관 향교의 재임(齋任 유생)의 최고 자리. 장의(掌醫) 조선시대 세자궁에서 의약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종9품의 궁인직. 장의서(掌醫署)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상약국(尙藥局)을 고친 이름. 왕의 약을 짓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장일(葬日) 관원이 죽으면 4품 이상은 3개월, 5품 이하는 1개월이 지나야 장사(葬事)한다. 장작감(將作監) 고려시대 토목(土木)공사와 궁궐 및 관사의 건축ㆍ수선을 맡아 보았다. 장장(掌藏) 조선시대 세자궁에서 장물(臟物)을 취급하던 종9품의 궁인직. 장정(掌正) 조선시대 세자궁에 소속된 종7품의 궁인직. 장찬(掌饌) 조선시대 세자궁에서 소속된 종7품의 궁인직. 장흥고(長興庫) 고려와 조선시대 때 유지(油紙), 종이, 돗자리 등을 관리하던 관청. 재부(宰夫) 조선시대 사옹원(司甕院)에 소속된 종6품의 잡직. 재실(齋室) 조상의 제사를 경건하게 받들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제수를 장만하기 위하여 특별히 지어 놓은 집을 말한다. 저작(著作) 조선시대 정8품의 관직. 저적창(儲積倉) 고려 충선왕 때 전농사(典農司)를 고친 이름. 궁중의 큰 제사(祭祠)에 쓰는 미곡(米穀)과 적전(籍田)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적공교위(迪功校尉) 조선시대 무관의 잡직으로 종6품의 관직. 적순부위(迪順副尉) 조선시대 무관의 정7품 관계(官階). 전(殿) 궁궐, 향교, 절 등과같이 여러 채의 건물이 있을 때 그 중에서 가장 큰 집을 일컫는 말이다. <예> 대성전(大成殿), 대웅전(大雄殿) 전객사(典客司) 조선시대 예조(禮曹)에 소속된 관청. 외국사신에 대한 왕의 하사품 등에 관한 일을 담당. 전객시(典客寺) 고려시대 빈객(賓客)ㆍ연향(宴享)을 맡아 보던 관청. 충렬왕(忠烈) 24년(1298)에 예빈성(禮賓省)을 고친 이름. 전경(典經)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의 정9품직. 전곡(典穀) 조선시대 내수사(內需司)에 소속된 정8품 품계. 전관(銓官) 조선시대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의 관원을 일컫는 말이다. 전교시(典校寺) 고려 충렬왕(忠烈王) 34년(1308)에 비서감(秘書監)을 고친 이름. 경서(經書)나 축문ㆍ상소(上疏)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구서(典廐署) 고려시대 여러 종류의 가축 사육을 맡아 보던 관청. 전근랑(展勤郞) 조선시대 종9품으로 문관계통의 잡직. 전농사(典農司) 고려시대 궁중의 큰 제사에 쓸 곡식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랑(銓郞) 조선시대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의 정랑(正郞)과 좌랑(佐郞)을 합칭(合稱)하던 말. 전력부위(展力副尉) 조선시대 종9품 무관계통의 잡직. 전례서(典禮署) 조선시대 각 부(府)에 두었던 토관(土官)의 관청. 음악과 제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사객(使客) 접대를 위한 물품 공급, 연회 등의 일을 담당했다. 전리사(典理司)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상서이부와 상서예부를 합쳐 전리사라 칭함. 문관의 선임, 공훈, 봉작과 의례, 외교, 교육 등을 맡아 보았다. 전법사(典法司)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원(元)의 간섭으로 관제를 개정할 때 법률(法律), 소송(訴訟), 형옥(刑獄)을 맡아 보았다. 전부(典簿) 조선시대 종친부에 속한 정5품의 관직. 전사관(典祀官) 제례 때 모든 업무를 관장하던 분. 전생서(典牲署) 조선시대 궁중의 제사에 쓸 가축을 기르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선(典膳) 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에 소속된 정7품의 궁인직. 전선사(典膳司) 조선 후기 고종 32년(1895) 설치. 궁내부(宮內府)에 소속된 관청으로 궁중의 음식, 잔치 등을 맡아 보았다. 전설사(典設司) 조선시대 식전(式典)에 쓰는 장막(帳幕)의 공급을 담당하던 관청. 전성(典聲)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 소속된 정9품 잡직의 하나. 전수(典需) 조선시대 내수사(內需司)에 속한 정5품의 관직. 전악(典樂)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 속한 정6품의 관직. 전악서(典樂署)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목종 때 설치한 대악서를 개칭하여 전악서라하고, 자운방(紫雲坊)에 예속시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던 관아. 전연사(典涓司) 조선시대 궁궐을 수리와 청소하는 일을 맡았던 관청. 전옥서(典獄署) 고려와 조선시대 죄수를 관리하는 곳으로 지금의 교도소와 같다. 전운사(轉運司) 조선 후기 각 도의 세미(稅米)를 수도(首都)로 실어오는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전율(典律)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 속한 정7품의 잡직. 전음(典音) 조선시대 장악원의 정8품 잡직. 전의감(典醫監) 조선시대 의술과 의약(醫藥)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의시(典醫寺) 고려시대 의약(醫藥)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전의시(典儀寺) 고려시대 제사(祭祀)와 증시(贈諡)를 맡아 보던 관청. 전작(奠爵) 제례 때 술잔을 제상에 올리는 분. 전적(典籍)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에 속한 정6품의 관직. 전조(銓曹) 고려시대 이부ㆍ예부를 합하여 전리사로 하였다가 1298년(충렬왕 24)에 이부(吏部)를 독립시켜 전조라 하였다. 문ㆍ무관의 전형과 인사, 공훈, 봉작을 맡아 보았다. 전중내시사(殿中內侍史) 고려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정6품 관직. 전중성(殿中省) 고려시대 왕실의 공상(供上) 및 족보를 맡아 보던 관청.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의 정6품이나 종5품 또는 감찰사의 정6품 관직. 전첨(典籤) 조선시대 종친부에 속한 정4품의 관직. 전폐례(奠幣禮) 제례 때 초헌관이 세 번 향을 올리고 폐백을 올리는 의식. 전한(典翰)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에 속한 종3품의 관직. 전함병량도감(戰艦兵糧都監) 고려 1272년(원종 13)에 설치. 전함의 군량미를 보급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 전함사(典艦司) 조선 7대 세조(世祖) 때에 사수감(司水監)을 고친 이름. 배를 만들고 수리하며 관리하던 관청. 전향사(典享司) 조선시대 예조의 속사(屬司). 연회(宴會), 제사(祭祀), 의약(醫藥)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전화(典貨) 조선시대 내수사(內需司)에 속한 종9품의 관직. 전회(典會) 조선시대 내수사(內需司)에 속한 종7품의 관직. 전훈(典訓) 조선시대 종학(宗學 왕족의 교육을 맡아 보던 학교)의 정5품 관직. 절도사(節度使) 고려시대 지방장관, 뒤에 안무사(按撫使)라고 했다. 절제도위(節制都尉) 조선시대 절도사(節度使)에 소속된 종6품의 무관직. 절제사(節制使) 고려시대 원수(元帥)를 개칭한 이름으로 각 주(州) 또는 부(府)의 장관직. 절충장군(折衝將軍) 조선시대 정3품의 당상관(堂上官)으로 무산계 가운데 하나. 정광(正匡) 고려시대 문반(文班)의 정2품 하(下) 관계(官階). 후에 향직 2품. 조선시대 문하부(門下府) 소속으로 종2품 문관 관직. 정당문학(政當文學) 고려와 조선 초기의 종2품의 관직. 고려 때는 내사문하성 소속이며 조선시대는 문하부 소속이었다. 정덕대부(靖德大夫) 조선시대 의빈(儀賓)에게 주었던 종1품의 관계. 정랑(正郞) 고려와 조선시대 6조(曹) 소속의 정5품 관직. 정략장군(定略將軍) 조선시대 종4품의 무반관계(武班官階). 정려(旌閭) 정려각(旌閭閣)이라고도 한다. 비각(碑閣)과 비슷한 건물이다. 정령관(正領官) 조선 후기 갑오경장 이전 신군제(新軍制)이 무관 계급의 하나. 정리부사(整理副使) 대한제국 광무 7년(1903)에 평양 풍경궁(豐慶宮)의 정리부를 보좌한 관직. 정리사(整理使) 왕이 거둥할 때 행궁의 수리, 기타 일을 맡아 보던 관직으로 호조판서(戶曹判書)가 임시 겸함. 대한제국 때 평양궁의 최고 관직. 평양부윤이 겸임. 정보(正甫) 고려시대 향직(鄕職 토관직)의 5품 관직. 정봉대부(正奉大夫) 고려시대 종2품의 문산계(文散階). 정부인(貞夫人) 조선시대 정ㆍ종2품 문무관, 종친의 부인에게 내렸던 봉작. 정사(精舍) 학문을 쌓고 수양하거나 또는 풍월(風月)을 즐기기 위하여 세운 집을 말한다. 정서(正書) 글씨를 흘려 쓰지 않고 또박또박 바르게 씀, 또는 초 잡았던 글 따위를 정식으로 베껴 씀을 일컫는다. 정순대부(正順大夫) 고려시대 정3품의 문산계. 조선시대 의빈(儀賓)의 정3품 관직. 정승(政丞) 조선시대에 의정부의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일컫던 말. 정언(正言)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속한 종6품의 관직. 뒤에 정6품이 되었다. 조선시대 사간원(司諫院)에 속했던 정6품의 관직. 정원장군(定原將軍) 고려시대 정5품의 무산계(務散階). 정윤(正尹) 고려시대 종친에게 종2품, 훈신(勳臣)에게 정3품으로 내리던 봉작(封爵). 정의대부(正議大夫) 조선시대 정4품의 문관품계(文官品階). 정자(正字)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 (承文院), 교서관(校書館)에 예속된 정9품직. 정조(正朝) 고려시대 향직(鄕職)의 7품 관직. 정조사(正朝使) 매년 원단(元旦)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정포도감(征袍都監) 고려시대 군사들의 군복(軍服)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정헌대부(正憲大夫) 조선시대 문무관의 품계로 후에 종친, 의빈(儀賓)의 품계와 병행. 제거(提擧) 고려시대 관직. 조선시대 사옹원(司甕院) 3품 관직. 제검(提檢) 조선시대 사옹원, 예빈시(禮貧寺) 등에 소속된 정ㆍ종4품 관직. 제기도감(祭器都監) 고려시대 제사에 사용되는 기구의 공급을 맡아 보던 관청. 제릉서(諸陵署) 고려 목종 때 처음 설치. 산릉(山陵)의 수호(守護)를 목적으로 설치한 관청.(산릉山陵 왕ㆍ왕비의 묘) 제배(除拜) 누구의 추천 없이 임금이 직접 재상(宰相)을 임명하는 것을 말한다. 제수(除授) 벼슬을 내릴 때에 일정한 추천 절차를 밟지 아니하고 왕이 직접 임명하거나 승진시키는 것. 이를 제배(除拜)라고 한다. 제실재산정리국(帝室財産整理局) 한말 1907년(융희 1)에 설치. 황실재산의 정리, 유지, 경영의 일을 맡은 관청. 제실제도정리국(帝室制度整理局) 1905년(광무 9)에 설치. 황실(皇室)의 소유(所有)인 동산(動産), 부동산(不動産)의 정리(整理), 유지(維持), 경영(經營)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제실회계감사원(帝室會計監査院) 1907년(융희 1)에 제실회계검사국을 고친 이름. 황실재산의 검사(檢査) 및 회계(會計)심사를 맡은 관청. 제언사(堤堰司) 조선시대 각 도(道)의 제방과 수리시설을 조사하고 수리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제왕자부(諸王子府) 고려시대 왕자(王子)와 관련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제용감(濟用監) 조선시대 궁중(宮中)에서 쓰는 모시, 피물(皮物), 마포(麻布), 인삼(人蔘)의 진헌(進獻) 및 의복(衣服)과 사(紗), 나(羅), 능(綾) 단(緞)의 사여(賜與)와 포화(布貨)의 염직(染織)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제용고(濟用庫) 고려 공양왕 때 준비색(準備色)을 폐지하고 설치. 전국 각지에서 진헌(進獻)해 온 저마포(苧麻布)ㆍ피물(皮物)ㆍ인삼(人蔘)ㆍ사여(賜與)하는 의복 등을 맡아 보던 관청. 제용사(濟用司)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 저화(楮貨)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제위보(濟危寶) 고려시대 빈민(貧民)ㆍ행려(行旅)의 구호와 질병의 치료를 맡아 보던 관청. 제조(提調) 조선시대 관직으로 도제조는 정1품, 부제조는 정3품. 제폐사목소(除弊事目所) 고려시대 나라 안의 큰 폐단을 바로잡는 일을 맡아 보던 임시관청. 제학(提學) 고려 정3품의 관직으로 대제학 다음 관직. 조선시대에는 종1품 또는 종2품의 관직. 조교(助敎) 신라 국학박사(國學博士) 다음가는 관직. 고려 때는 국학(國學)ㆍ태의감(太醫監)에 소속된 관직. 조기(調驥) 조선시대 사복시에 소속된 종7품의 잡직. 조봉대부(朝奉大夫) 조선시대 종4품의 문반품계(文班品階). 조봉랑(朝奉郞) 고려시대 종5품의 문반품계(文班品階). 조부(調夫) 조선시대 사옹원(司甕院)에 소속된 종8품의 잡직. 조산대부(朝散大夫) 고려시대 4품 또는 5품의 문관품계. 조선시대 종4품의 문관품계. 조산랑(朝散郞) 고려시대 종7품 하(下)의 문관품계(文官品階). 조열대부(朝列大夫) 고려시대 종4품 하(下)의 문관품계(文官品階). 조의대부(朝議大夫) 고려시대 정5품 상(上)의 문관품계(文官品階). 조의랑(朝議郞) 고려시대 정6품 상(上)의 문관품계(文官品階). 조전원수(助戰元帥) 고려시대 도원수(都元帥)ㆍ상원수(上元帥)ㆍ원수ㆍ부원수 등의 주장(主將)을 돕는 장수(將帥)를 일컫는다. 조지서(造紙署) 조선시대 종이를 만들고 관리하던 기관. 태종 15년(1415) 조지소(造紙所)라는 이름으로 설치되었다가 세조 11년(1465) 조지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청대부(朝請大夫) 고려시대 정5품의 문반품계(文班品階). 조청랑(朝請郞) 고려시대 정7품의 문반품계(文班品階). 조현대부(朝顯大夫) 고려시대 문반품계(文品班階). 조호(調護) 고려시대 동궁(東宮)의 한 관직. 족친(族親) 가까운 친척(유복친有服親)이 아닌 일가붙이를 말한다. 존호도감(尊號都監) 조선시대 왕이나 왕비에게 존호를 올리게 될 때 두었던 임시관청. 졸(卒) 사망일을 일컫는다. 종묘서(宗廟署) 조선시대 침묘(寢廟 宗廟)를 수위하는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태조(太祖) 1년(1392)에 설치. 종백(宗伯) 조선시대 예조판서(禮曹判書)의 다른 이름. 종백부(宗伯府) 조선 후기 궁중의 의식(儀式), 제향(祭享), 능침(陵寢), 종실(宗室), 귀족(貴族)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 때 궁내부의 산하기관으로 종정부와 함께 설치. 종부시(宗簿寺) 조선시대 왕실(王室)의 선원보첩(璿源譜牒 王室祖系의 簡牒)을 만들고, 왕족(王族)의 허물을 살피던 기관. 종사(從事) 조선시대 무반 잡직의 종8품 관직. 종사(從史) 조선시대 세손위종사(世孫衛從司)에 속해 있던 종7품관. 종사관(從事官) 조선시대 통신사를 수행한 임시 관직 또는 각 군영(軍營), 포도청(捕盜廳)에 소속된 종6품직. 종사랑(從仕郞) 고려시대 7품의 문반품계(文班品階). 종손(宗孫) 종가(宗家) 즉 각 종파의 대를 이을 맏손자를 말한다. 종순랑(從順郞) 조선시대 정6품의 문반품계이며 종친의 위계(位階). 종정경(宗正卿) 조선시대의 종친부(宗親府) 소속으로 종2품 이상의 관직 종정시(宗正寺) 고려 충렬왕(忠烈王) 24년(1298)에 전중시(殿中寺)의 고친 이름. 왕실(王室)의 보첩(譜牒)을 맡아 보던 관청. 종친부(宗親府) 조선시대 역대 국왕의 계보(系譜)와 초상화를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며 왕의 친척을 다스렸던 관청. 종친회(宗親會) 성(姓)이 같은 일가끼리 친목을 꾀하기 위하여 만든 혈연친목단체이다. 종학사(宗學司) 조선시대 왕족의 교육을 맡아 주관하던 관청. 종헌관(終獻官) 제례 때 세 번 째 술잔을 올리는 분. 종헌례(終獻禮) 제례 때 종헌관이 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의식. 종회원(宗會員) 종회를 구성하는 일가붙이.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 고려시대 정4품의 관직위계(官職位階). 조선시대 정3품. 좌대언(左代言)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조선시대에는 승정원(承政院)에 소속된 정3품의 관직. 좌랑(左郞) 고려와 조선시대 6조(六曹)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좌반전직(左班殿直) 고려시대 액정국(掖庭國)의 남반(南班)에 예속된 종8품관. 좌보궐(左補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소속된 관직의 하나. 정5품에서 정6품의 관직. 좌복야(左僕射) 신라시대 관직. 고려시대에는 상서도성 소속의 정2품의 관직으로 상서령(尙書令) 좌부대언(左副代言)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 소속의 정3품. 좌부빈객(左副賓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속했던 종2품의 관직. 좌부수(左富率)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에 소속되어 왕세자를 호위하던 정7품의 무관직. 좌부승선(左副承宣) 고려시대 정3품의 관직. 조선 후기 승정원(承政院) 소속의 관직. 좌부승지(左副承旨) 고려시대 밀직사. 조선시대 중추원, 승정원의 정3품 관직. 좌부승직(左副承直) 고려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속한 정6품의 관직. 좌빈객(左賓客)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왕세자를 가르쳤던 정2품관. 좌사간(左司諫) 고려시대 문하부에 소속된 관직. 뒤에 좌헌납(左獻納)으로 개칭. 좌사낭중(左司郎中)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城)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좌사랑부(左司郞部)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에 예속된 정2품직. 좌사어(左司禦) 조선시대 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종5품의 무관 관직. 좌사원외랑(左司員外郞)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6품직. 좌사윤(左司尹) 고려시대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3품직.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의 정3품직.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 고려와 조선 초기 문하부 소속의 간관(諫官). 좌상(左相) 좌의정(左議政)의 별칭. 좌상시(左常侍)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소속된 정3품의 관직. 좌서자(左庶子) 고려시대 동궁(東宮)의 정4품 관직. 좌수(座首) 조선시대 지방의 주, 부, 군, 현에 두었던 향청의 최고 관직. 좌습유(左拾遺) 고려시대 내사문하성 소속의 종5품에서 정6품 관직. 조선 초기 문하부 소속의 정6품의 간관(諫官). 좌승(左丞) 조선시대 초기에 삼사(三司)의 종3품의 관직. 좌승선(左丞宣) 조선 후기의 승선원(承宣院) 소속의 관직. 좌승지(左承旨) 조선시대 승정원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지금의 대통령 비서. 좌승직(左承直) 고려시대 정5품으로 내시부(內侍府)에 소속된 관직. 좌시금(左侍禁) 고려시대 액정국 소속의 정8품의 관직. 좌시직(左侍直) 조선시대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에 소속된 정8품의 무관. 좌위수(左衛率) 고려시대 춘방원 소속의 정5품의 무관직. 조선시대 종6품. 좌유선(左諭善)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에서 왕세손을 가르치던 종 2ㆍ3품의 관직. 좌윤(左尹) 고려시대 삼사 소속의 종3품 관직. 조선시대 한성부의 종2품의 관직. 좌윤(佐尹) 고려시대 향직(鄕職)으로 6품의 관직. 좌의정(左議政) 조선시대 의정부 소속으로 영의정과 우의정 사이의 정1품의 관직. 좌익선(左翊善) 조선시대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의 종4품직. 좌익위(左翊衛) 조선시대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소속의 정5품의 관직. 좌익찬(左翊贊) 조선시대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소속의 정5품의 관직. 좌자의(左諮議) 조선 초기 삼사(三司)정4품 관직. 좌장례(左掌禮) 대한제국 때 장례원(掌隷院)의 주임(奏任) 관직. 좌장사(左長史) 조선시대 세손위종사(世孫衛從寺)의 종6품 무관직. 좌정승(左政丞) 좌의정(左議政)의 별칭. 좌정언(左正言)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의 종6품직. 조선시대 사간원의 정품직. 좌종사(左從史) 조선시대 세손위종사(世孫衛從司)에 속하여 세자를 호위하던 종6품직. 좌찬독(左贊讀) 조선시대 세손강서원에 속한 종6품의 무관 관직. 좌찬선대부(左贊善大夫) 고려시대 동궁(東宮)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좌찬성(左贊成) 조선시대 의정부에 소속된 종1품의 관직. 좌참찬(左參贊) 조선시대 의정부(議政府)에 소속된 정2품의 관직. 좌첨사(左詹事) 고려시대 첨사부(詹事府)에 소속된 관직. 좌통례(左通例)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의 최고관직으로 정3품의 관직. 좌합(左閤) 조선시대 좌의정(左議政)의 별칭. 좌향(坐向) 묏자리의 위치(位置)의 등진 방위(方位)에서 앞으로 바라보이는 방향(方向)을 말한다. 즉 등 뒤를 좌(坐)라하고 앞을 향(向)이라 한다. 좌헌납(左獻納) 고려시대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의 낭사(郎舍) 관직. 좨주(祭酒)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에서 제향(祭享)을 담당한 정3품의 관직. 주공랑(注功郞) 조선시대 동반 종7품 토관(土官) 품계. 주금박사(呪噤博士) 고려시대 태의감(太醫監)의 종9품 관직. 주금사(呪噤師) 고려시대 태의감(太醫監)의 종9품 관직. 주문(主文) 조선시대 대제학(大提學)의 별칭. 주보(注寶) 고려시대 문하성(門下省)의 이속(吏屬 아전) 주부(主簿) 고려시대 각 기관에 두었던 6품에서 8품까지의 관직(官職). 주사(注事) 신라와 고려시대 관직. 조선시대 정7품의 관직. 주상(奏商) 조선시대 궁중의 정9품 궁인직(宮人職). 주서(注書) 고려시대에는 목종 때의 내사성(內史省), 문종 때의 중서성(中書省)에 딸려 있던 종7품관, 조선시대에는 문하부와 승정원에 두었던 정7품 관직. 주전도감(鑄錢都監) 고려시대 화폐주조를 맡아 보던 관청. 주전사(主殿司) 조선 고종(高宗) 32년(1895)에 전각사(殿閣司)를 고친 이름. 전각의 수호와 수리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광무 9년(1905)에 주전원(主殿院)으로 고침. 주차(奏差) 고려시대 문하성의 이속(吏屬). 주청사(奏請使) 중국 황제에게 주청(奏請)할 일이 있을 때에 보내던 사신. 준석(樽石) 제향 시에 술병과 술그릇 등을 올려놓기 위하여 향로석 좌측에 설치해 놓은 굽이 없이 납작한 돌을 말한다. 충신(忠臣), 효자(孝子), 열녀(烈女) 등을 표창하고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에 세웠다. 준천사(濬川司) 조선 영조(英祖) 36년(1760)에 설치. 도성(都城) 안에 있는 개천과 사산(四山:도성을 둘러싼 산)을 관리하던 관청. 중금(中禁) 고려시대 액정서(掖庭署)의 별감 아래에 있던 잡직. 중대부(中大夫) 고려시대 종4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중랑장(中郞將) 고려와 조선 초기 각 영(領)에 소속된 정5품의 무관직(武官職). 중무장군(中武將軍) 고려시대 정4품 상(上)의 무산계(武散階). 중방(重房) 고려시대 2군6위(二軍六衛)의 상장군과 대장군 등이 모여 군사(軍事)를 의논하던 곳. 중봉대부(中奉大夫) 고려시대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를 고친 정3품의 문산계(文散階). 중부(重副) 고려시대 대재상(大宰相)의 다음 가던 관직. 중사인(中舍人) 고려시대 정5품으로 동궁의 속관관직(屬官官職). 중산대부(中散大夫) 고려시대 정5품 상(上)의 문산계(文散階). 중상서(中尙署) 고려시대 궁중에 장식기구를 맡아 보던 기관. 공조서(供造署)와 유사함. 중서령(中書令) 고려시대 문하부 소속의 종1품의 관직.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 고려시대 최고의 정무기관으로 국가의 행정을 총괄하던 관청. 왕의 조서(詔書)를 받들어 심사(審査)하고 시행했다. 중서사인(中書舍人) 고려시대 중서문하성 소속의 종4품의 관직.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 고려시대 중서성(中書省)의 정2품 관직. 중서주서(中書注書) 고려시대 문하성의 종7품 관직. 중서평장사(中書平章事) 고려시대 문하성의 정2품 관직. 중승(中丞) 고려시대 어사대의 종4품, 사헌부의 종3품 관직. 조선시대 사헌부의 종3품 관직. 중시조(中始祖) 시조(始祖) 이후에 쇠퇴(衰退)한 집안을 다시 일으킨 조상(祖上)을 일컫는다.(중조(中祖)라고도 한다) 중의대부(中義大夫) 고려시대 정4품 하(下)의 문관 품계(品階). 조선시대 종2품 종친 품계(品階)로 가의대부(嘉義大夫)를 병용(竝用)했음. 중정대부(中正大夫) 고려시대 종3품의 문산계(文散階). 중직대부(重直大夫) 조선시대 종3품으로 문반(文班)의 관계(官階). 중추부(中樞府) 조선 세조 12년(1466) 중추원을 고친 이름. 왕명의 출납, 숙위, 군기를 맡아 보았던 관청. 중추부사(中樞副使) 고려시대 중추원사(中樞院使)의 다음으로 정3품 관직. 조선시대 종2품 관직으로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를 약칭(略稱)한 말. 중추원(中樞院) 고려와 조선초기의 기관으로 왕명출납과 병기(兵器), 군정(軍政), 경비(警備) 등 궁중의 모든 업무를 맡아본 관청. 중추원사(中樞院使) 고려시대 중추원의 종2품직. 조선시대 중추원의 정2품 관직. 중현대부(中顯大夫) 고려시대 정3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중호(中護) 고려시대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에 예속된 정2품 관직. 중훈대부(中訓大夫) 조선시대 종3품의 문산계(文散階). 증직(贈職) 종친(宗親), 공신(功臣), 충신(忠臣), 효자(孝子) 및 학덕(學德)이 높은 사람 등에게 죽은 뒤에 관직과 품계를 추증(追贈)하는 벼슬로 관직 앞에 증(贈)자를 붙인다. 지계아문(地契衙門) 대한제국 1901년(광무 5)에 설치하여 토지문권(文券)의 정리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탁지부(度支部)의 전신. 지구관(知彀官) 조선시대 훈련도감에 소속된 무관직. 지국사(知局事) 고려시대 대사국(太史局)에 두었던 종3품 관직. 지태사국사의 준말. 지공거(知貢擧) 고려시대 국자감의 벼슬로서 과거를 맡아 보았다. 지도(志道) 조선시대 소격서(昭格署)에 소속된 종9품직. 지문하부사(知門下府事)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종2품. 조선시대는 정2품 관직.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종2품 관직. 지부사(知部事) 고려시대 6부(六部)에 속한 종3품의 관직. 지사(知事) 고려시대 각 도(道)의 도통사에 딸린 5품에서 6품의 관직이며 또한 각 관청의 2품에서 5품의 관직. 조선시대 정2품에서 종3품의 관직. 지사간원사(知司諫院事) 조선시대 문하부의 낭사가 사간원으로 독립할 때 고친 이름. 위계(位階)는 종3품. 지사사(知司事) 고려시대 삼사(三司)의 종4품 관직. 지삼사사, 지밀직사사를 칭함. 지사헌부사(知司憲府事) 고려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종3품 관직. 지삼사사(知三司事) 고려시대 삼사(三司)의 종4품 관직. 지상서공부사(知尙書工部事) 고려시대 상서공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지상서도성사(知尙書都省事) 고려시대 상서도성의 종2품 관직. 지상서병부사(知尙書兵部事) 고려시대 상서병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지상서예부사(知尙書禮部事) 고려시대 상서예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지상서이부사(知尙書吏部事) 고려시대 상서이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지상서형부사(知尙書刑部事) 고려시대 상서형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지성사(知省事) 고려시대 상서성 소속의 종2품의 관직. 지신사(知申事)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최고 관직. 지어사대사(知御史臺事)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의 종4품 관직. 지어서원사(知御書院事) 고려시대 어서원(御書院)의 최고 관직. 지원사(知院使)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종2품의 관직. 지의금부사(知義禁府事) 조선시대 의금부(義禁府)의 정2품 관직. 지제고(知制誥) 고려시대 조서(詔書), 교서(敎書) 등을 지어 왕에게 올리던 관직. 지제교(知制敎) 조선시대 왕에게 교서 등을 기록하여 올리는 일을 담당하였으며, 부제학(정3품) 이하 부수찬(종6품)까지가 겸임. 지제용사사(知濟用司事) 고려시대 제용사(濟用司)의 정5품 최고 관직. 지주사(知奏事)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조선시대 중추부(中樞府)의 정2품 무관직.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고려ㆍ조선시대 중추원 종2품 관직. 지첨사부사(知詹事府事) 고려시대 첨사부(詹事府)의 정3품 최고 관직. 지첨의부사(知僉議府事) 고려시대 첨의부(僉議府)의 종2품 관직.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고려시대 추밀원의 종2품 관직. 지춘방원사(知春坊院事) 고려시대 춘방원의 정4품 최고 관직. 지춘추관사(知春秋館事) 고려ㆍ조선시대의 춘추관의 정2품 관직. 지평(持平) 고려시대 정5품의 관직. 조선시대 사헌부에 소속된 정5품 관직. 지후(祗侯) 고려시대 정7품의 관직. 직각(直閣) 조선시대 규장각(奎章閣)에 소속된 정3품에서 종6품까지의 관직. 직강(直講)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 소속의 정5품의 관직. 직도첨의(直都僉議) 고려시대 도첨의부(都僉議府)의 종3품 관직. 직랑(直郞) 고려시대 낭중(郎中)을 고친 정5품 관계(官階). 직무랑(直務郞) 조선시대 동반(東班)계통의 종8품으로 토관직(土官職). 직문하(職門下) 고려시대 문하부에 소속된 종3품의 관직. 직문한(直文翰) 고려시대 문한서(文翰署:한림원)에 소속된 종3품 관직. 직사관(直史館) 고려시대 사관(史館)에 두었던 한 관직. 직사백(職詞伯) 고려시대 예문춘추관(藝文春秋館) 소속의 정4품의 관직. 직수아문(直囚衙門) 조선시대 직접 죄인을 감금하던 기관. 직일(直日) 제례(祭禮) 전반에 대하여 자문을 하는 사람. 직장(直長) 고려시대 6품에서 9품까지의 관직. 조선시대 종7품의 관직. 직제학(直提學) 고려시대 예문관(藝文館)ㆍ보문각(寶文閣) 등의 정4품의 관직. 조선시대에는 집현전의 종3품, 예문관(藝文館)과 홍문관(弘文館)의 정3품, 규장각의 종2품이나 정3품 당상관(堂上官)의 관직. 직학(直學)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에 둔 종9품의 관직. 직학사(直學士)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진갑(進甲) 다시 육십갑자(六十甲子)가 펼쳐져 진행한다는 의미이다. 환갑보다 한해 더 나아간 해란 뜻으로 62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진강위(鎭江衛) 조선시대 토착민으로 구성되었던 변경군영(邊境軍營:국경군인부대)으로 평안도 의주에 두었다. 진강후(晋康侯) 고려시대 무신(武臣) 최충헌(崔忠獻) 부자에게 내렸던 봉작(封爵). 진국대장군(鎭國大將軍) 고려시대 종2품의 무산계(武散階). 진덕박사(進德博士) 고려시대 성균관(成均館)의 종8품의 관직. 진무(振撫) 고려시대 도통사(都統使) 소속의 종2품과 정3품이 있었다. 진무부위(振武副尉) 고려시대 종6품 하(下)의 무산계(武散階). 진무사(鎭撫使) 조선시대 진무영(鎭撫營)의 최고 관직으로 강화유수가 겸임했다. 진무영(鎭撫營) 조선 숙종 26년(1700)에 강화도에 본영(本營)을 설치하고, 해상경비의 임무를 맡았다. 진선(進善)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소속된 정4품의 관직. 진어사(鎭禦使) 조선 후기에 춘천부(春川府)의 진어령에 소속된 최고 관직. 진영장(鎭影將) 조선시대 지방군대의 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진영의 장관으로 정3품직. 진용교위(進勇校尉) 조선시대 정6품의 무관관계(武官官階). 진위교위(振威校尉) 고려시대 종6품 상(上)의 무관관계. 진위사(陳慰使) 중국 황실에 상고(喪故)가 있을 때에 조위 차 보내던 사신. 진위장군(進威將軍) 조선시대 정4품의 무관관계. 진장(鎭將) 고려시대 각 진(鎭)에 배치된 최고 관직으로 7품 이상 관원 중에서 임명됨. 진주사(陳奏使) 중국에 통고(通告)할 일이 생겼을 때에 임시로 보내던 사신. 진지제조(進支提調) 조선시대 진연(進宴 경사가 있을 때 궁중에 베푸는 잔치)때 시키는 사옹원의 임시관직. 진하사(進賀使) 중국 황실에 경사가 있을 때에 축하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진향사(進香使) 중국 황실에 상고(喪故)가 있어서 부고(訃告)가 왔을 때에 향(香)을 보내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진현관(進賢館)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집현전을 고친 이름. 학식이 풍부한 문신(文臣) 등을 뽑아 학문을 연구하고 왕을 시종하게 하던 관청. 질(帙) 한 집안의 족보가 여러 권으로 구성되었을 경우 이것을 한 질(帙)이라고 한다. <예> 5卷 1帙 또는 10卷 1帙 질정관(質正官) 조선시대 글의 음운(音韻), 기타 사물의 의심점을 중국에 질문하여 알아오는 일을 맡았던 임시관직. 집례관(執禮官) 제향(祭享) 때에 홀기를 읽으면서 제례를 진행하는 분. 집사(執事) 고려시대 말단관리. 집순랑(執順郞) 조선시대 정6품의 종친에게 주던 관계. 집의(集義) 고려시대 사헌부(司憲府)의 3품관. 조선시대 사헌부의 종3품관. 집주(執奏) 고려시대 추밀원(樞密院) 소속의 관직. 집현전(集賢殿) 고려ㆍ조선시대 때 왕실연구기관의 하나로 경적(經籍), 典故(전고)의 간행과 서적의 수집 등을 맡아 보던 기관. 징사랑(徵事郞) 고려시대 정8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징상서호부사(知尙書戶部事) 고려시대 상서호부의 종3품 동반관직. 타관이 겸직함.
차비관(差備官) 특별한 임무를 맡아 보기 위하여 임시로 임명되는 관원. 찬독(贊讀) 조선시대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에 속한 종6품의 관직. 찬선(贊善)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속한 정3품의 관직. 찬선대부(贊善大夫) 고려시대 동궁(東宮:세자 궁)에 소속된 정5품의 관직. 찬성(贊成) 조선시대 최고기관인 의정부(議政府)의 종1품의 관직. 찬성사(贊成事) 고려시대 문하부 소속의 정2품의 관직. 찬위(贊尉) 조선시대 친왕부(親王府)에 소속된 奏任官(주임관)의 관직. 찬의(贊儀)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 소속의 정5품의 관직. 구한말 장례원(掌禮院)의 주임(業任) 벼슬. 찬인(贊人) 제례(祭禮) 때 아헌관 또는 종헌관을 인도하는 분. 찬자(贊者) 제례(祭禮)의 진행을 돕는 사람. 찬정(贊政) 조선 후기에 의정부에 소속된 칙임관(勅任官) 관직. 찬집청(撰集廳) 조선시대 시부(試賦)를 초찬(抄撰)하여 제작하던 관청. 찰방(察訪) 조선시대 종4품의 관직으로 각 역(驛)에 소속된 관직. 참교(參校) 조선시대 승무원(承文院)에 속한 종3품관. 조선 후기 무관직. 참군(參軍) 조선시대 한성부(漢城府). 훈련원(訓練院)의 정7품의 관직. 참리(參理) 고려시대 관직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종2품)를 바꾼 이름. 참리관(參理官) 조선 후기에 외국어의 통역 및 번역을 담당하던 궁내부(宮內府) 예식원(禮式院)의 관직. 참복사(參覆使) 두 나라가 공동으로 처리해야 할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에 중국에서 지정하는 지점(地點)으로 보내는 사신. 참봉(參奉) 조선시대 각 관청에 소속된 종9품의 관직. 참상관(參祥官) 고려시대 사평순위부(司平巡衛府)의 한 관직. 참상관(參上官) 조선시대 종 6품에서 정3품 당하관(堂下官)까지를 말함. 참상참하(參上參下) 당하관 중 6품 이상을 참상(參上), 7품 이하는 참하(參下) 또는 참외(參外)라고도 한다. 참시관(參詩官) 과거 시관(試官)의 하나. 참의(參議) 조선시대 6조(六曹)에 소속된 정3품 관직. 참지(參知) 조선시대 병조(兵曹)에 소속된 정3품 관직. 참지문하부사(參知門下府事) 고려시대 문하부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참지부사(參知府事) 참지문하부사를 일컫는 말. 참지정사(參知政事)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종2품의 관직. 참찬(參贊) 조선시대 최고기관인 의정부(議政府)에 소속된 정2품의 관직. 참찬관(參贊官) 조선시대 경연(經筵)에 속한 정3품의 관직. 참판(參判) 조선시대 육조(六曹)에 속했던 종2품 관직으로 지금의 차관. 창선대부(彰善大夫) 조선시대 정3품의 당하관(堂下官)인 종친관계(宗親官階). 창신교위(彰信校尉) 조선시대 종5품의 문관관계(文官官階). 척후장(斥候將) 조선시대 총리영(總理營:군영)의 종9품 무관직. 천거(薦擧) 학식(學識)과 성행(性行)이 뛰어나고 덕망이 높은 사람 중에서 현직고관(現職高官)이나 지방관찰사(地方觀察使) 등의 추천으로 관직에 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천문학교수(天文學敎授) 조선시대 관상감(觀象監) 소속의 종6품의 관직. 천문학훈도(天文學訓導) 조선시대 관상감(觀象監) 소속의 정9품의 관직. 천추사(千秋使) 중국 황태자의 탄일(誕日)에 보내던 사신. 천총(千摠) 조선시대 각 군영(軍營)에 소속되어 있던 정3품 장관직. 천호(千戶) 고려시대 순군만호부(巡軍萬戶府:후에 의금부)에 소속된 관리. 첨사(詹事) 고려시대 동궁(東宮:세자 궁)의 종3품 관직. 첨사(僉使) 조선시대 각 진영(鎭營)에 속한 3품의 무관직(武官職). 첨서밀직사사(簽書密直司事) 고려시대 밀직사의 종2품 또는 정3품 관계(官階) 첨서원사(添書院使)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 소속의 정3품의 관직. 첨서중추원사(簽書中樞院事) 고려시대 중추원(中樞院)의 정3품 관계(官階) 첨서추밀원사(簽書樞密院事) 고려시대 추밀원(樞密院)의 정3품 관계(官階) 첨위(僉尉) 조선시대 의빈부(儀賓府)에 소속된 3품의 관직. 첨의부(僉議府)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합하여 첨의부로 개편. 고려 후기 중앙의 최고 행정관청. 첨의사인(僉議舍人) 고려시대 첨의부(僉議府)의 종4품 관직. 첨의시랑찬성사(僉議侍郞贊成事) 고려시대 첨의부(僉議府),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의 정2품 관직. 첨의우시중(僉議右侍中) 고려시대 첨의좌시중과 함께 도첨의사사, 도첨의부(都僉議府)의 종1품 최고 관직. 첨의우정숭(僉議右政丞) 고려시대 첨의좌정승과 함께 도첨의사사, 도첨의부(都僉議府)의 종1품 최고 관직. 첨의주서(僉議注書) 고려시대 첨의부(僉議府)의 종7품 관직. 첨의중찬(僉議中贊) 고려시대 첨의부(僉議府)ㆍ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의 종1품 관직. 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 고려시대 첨의부, 도첨의사사의 정2품 관직. 첨절제사(僉節制使) 첨사(僉使)의 원래의 관직. 첨정(僉正) 조선시대 각 부서에 소속된 종4품의 관직. 첨지사(僉知事) 조선시대 중추원(中樞院)에 소속된 정3품의 당상관(堂上官). 첩지(牒紙) 대한제국 때 최하급의 관리인 판임관에게 내리던 임명장을 말한다. 청룡(靑龍) 왼쪽 산줄기 청백리(淸白吏) 조선시대 대신ㆍ대간 등에서 추천받아 공식으로 인정한 청렴한 관직자. 즉 깨끗한 관리를 가리킨다. 청학상통사(淸學上通事)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의 한 관직. 청학훈도(淸學訓導)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의 정9품 관직. 체찰사(體察使) 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되어 일반 군무를 총괄하던 군인직. 초관 (哨官) 조선시대 종9품의 무관직. 초헌관(初獻官) 제례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분. 초헌례(初獻禮) 제례 때 초헌관이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총랑(摠郞) 고려시대 육사(六司)의 정4품 차관(次官). 시랑(侍郞)을 고친 이름. 총리대신(總理大臣) 조선 정조 때 화성(華城)의 축성(築城)을 총관(總管)하던 대신. 조선 후기 통리기무아문의 장관직. 대한제국 때 영의정을 고친 이름 총리사(摠理使) 조선시대 수원유수(水原留守)가 겸임하던 총리영의 주장. 정2품직. 총리영(摠理營) 조선 후기 순조 2년(1802)에 장용영(壯勇營)을 개편한 것으로 수도 외곽에 설치하였던 군영. 총무관(總務官) 조선시대 전운서(轉運署)의 최고 관직. 총서(總書) 조선 후기 내각의 한 칙임(勅任) 관직. 총순(總巡) 구한말 때 경무청에 두었던 판임(判任) 관직. 총융사(摠戎使) 조선시대 총융청(摠戎廳)의 주장(主將). 종2품 무관직. 총융청(摠戎廳) 조선 인조 2년(1624)에 서울 외곽인 수원 일대의 경비를 맡기 위해 설치하였던 5군영(五軍營)의 하나. 총제사(摠制使) 고려시대 삼군도총제부(三軍都摠制府)의 관직. 재신(宰臣) 이상이 맡음. 총판(總辦) 조선 후기에 통신원(通信院)의 장관인 칙임관(勅任官)관직. 추관정(秋官正)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의 종5품 관직. 추밀원(樞密院) 고려 헌종 1년(1095)에 중추원을 추밀원으로 개칭하고 왕명의 출납(出納), 숙위(宿衛), 군기(軍機)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 고려시대 추밀원(樞密院)의 정3품 관직. 추밀원사(樞密院使) 고려시대 추밀원의 종2품 관직. 추사(趨事) 조선시대 서반(西班 무관) 종9품 잡직. 추은(推恩) 조선시대 시종(侍從)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 등의 아버지로서 70세가 넘는 사람에게 품계를 주던 일. 추탈(追奪) 죽은 사람의 관직과 품계(品階)를 소급해서 박탈하는 것을 말한다. 춘관정(春官正) 고려시대 사천대의 종5품 관직. 춘추관(春秋館) 고려와 조선시대에 정치와 역사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고 관리하던 관청. 충무위(忠武衛) 조선시대 군대 편제인 오위(五衛)에 예속되어 후위로 편성. 충의교위(忠毅校尉) 조선시대 정5품의 무관관계(武官官階). 충의위(忠義衛) 조선 태종 18년(1418)에 설치하였던 오위(五衛)의 전위(前衛)인 충좌위(忠佐衛)에 딸린 군대. 충찬위(忠贊衛), 파적위(破敵衛)와 더불어 속해 있던 부대. 충익부(忠翊府) 조선시대 원종공신(原從功臣)의 일을 맡아 보기 위해 설치하였던 관청. 1466년 공신의 관부인 충훈부와 동격의 명칭을 주어 충익부로 승격. 충익위장(忠翊衛將) 조선시대 충익위의 정3품 최고 장수. 충장위장(忠壯衛將) 조선시대의 충장위의 정3품 최고 장수. 충훈부(忠勳府) 조선시대 국가에 공이 많은 신하나 그 자손들을 대우하기 위해 세운 관청. 종친부ㆍ돈녕부와 함께 정1품 아문. 충훈사(忠勳司) 조선시대 국가에 공(功)이 많은 친공신(親功臣)을 대우하기 위해 세운 관청. 1414년 공신도감을 고쳐 부르다가, 세조 때 충훈부로 개칭. 측후관(測候官) 조선시대 관상감(觀象監)의 임시 관직. 치과교위(致果校尉) 고려시대 정7품 상(上)의 무산계(武散階). 치과부위(致果副尉) 고려시대 정7품 하(下)의 무산계(武散階). 치력부위(致力副尉) 조선시대 정9품의 잡직관계(雜織官階). 치종청(治腫廳) 조선시대 외과치술소(外科治術所)로 설치한 의료기구. 치제(致祭) 나라에 공로가 많은 사람 또는 학행과 덕망이 높은 사람에게 사후(死後) 국왕이 내려 주는 제사. 친군영(親軍營) 조선 후기 1882년(고종 19)의 임오군란(壬午軍亂)을 계기로 편제된 중앙군제. 친군위(親軍衛) 조선시대 군대 편제인 오위(五衛)의 하나. 호분위(虎賁衛)에 속한 소부대. 친기위(親騎衛) 조선 후기 1684년(숙종 10)에 국경, 함경도 변방을 지키기 위해 설치한 기마부대(騎馬部隊)의 일종. 친족(親族) 촌수가 가까운 일가를 말한다. (배우자, 8촌 이내의 부계혈족, 4촌 이내의 모계혈족, 남편의 8촌 이내의 부계혈족, 남편의 4촌 이내의 모계혈족, 처의 부모 등을 일컫는다) 침원서(寢園署) 고려시대 능(陵)을 지키는 일을 즉 종묘(宗廟)의 수위(守衛)를 담당하던 관청.
탁지부(度支部) 조선 후기와 대한제국 때 국가 전반에 걸친 재무행정을 총괄 담당했던 관청. 탁지아문(度支衙門) 조선 후기(末期)에 호조(戶曹)를 없애고 대신(代身) 두었던 관청. 재정, 양계(量計), 출납, 조세, 국채, 화폐 등의 관한 일을 맡아 보았던 관청. 뒤에 탁지부로 개칭. 탄력도위(彈力徒尉) 조선시대 종9품 토관직 무관 품계. 태보(太保) 고려시대 삼사(三師)에 속한 정1품의 관직. 태복감(太卜監) 고려시대 천문(天文)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 현종 14년(1023)에 사천대(司天臺)로 개칭. 태복사(太僕司) 조선 후기에 여마(輿馬), 조마(調馬), 구목(廐牧)등의 일을 맡은 관청. 태복시(太僕寺) 고려시대 나라에서 사용하는 승여(乘輿)ㆍ마필(馬匹)ㆍ목장(牧場)을 관리하던 관청. 태부(太傅) 고려시대 삼사(三師)에 속한 정1품의 관직. 태사(太師) 고려시대 삼사(三師)에 속한 정1품의 관직. 태사국(太史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까지 천문(天文), 역수(曆數), 측후(測候), 각루(刻漏) 등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태상부(太常府) 고려시대 제사(祭祀) 와 증시(贈諡)를 맡아 보던 관청. 태의감(太醫監) 고려시대 의약(醫藥)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았던 관청. 조선시대의 전의감(典醫監)과 같다. 태의원(太醫院) 조선 후기 광무 6년(1902)에 설치한 것으로 왕실의 의료기구. 내의원(內醫院)의 별칭(別稱) 태정(台鼎) 삼정승(三政丞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별칭. 태학사(太學士)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의 대제학(大提學) 별칭, 정2품 최고 관직. 토관직(土官職) 함경도, 평안도 지방의 토착민에게만 주었던 특수한 관직으로 5품까지만 오를 수 있었고 중앙관직으로 임명될 때에는 1품계를 강등(降等)하였다. 통덕랑(通德郞) 조선시대 정5품의 동반(東班:문반)의 관계(官階). 통례문(通禮門) 고려시대 조회(朝會)ㆍ제사에 관한 의식(儀式)을 맡은 관청. 통례원(通禮院) 조선시대 조회(朝會), 제사(祭祀)에 관한 국가 의식(儀式)을 담당한 관청.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조선 말 고종 19년(1882)에 외교, 통상,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 조선 말 고종 19년(1882)에 통리내무아문을 개칭한 것으로 내정사무를 관장하기 위해서 만든 관청.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 조선 후기 고종 17년(1880)에 군사제도와 일반정치, 국가외교를 총괄하던 기관. 국가의 근대적 개혁을 위해 설치한 관청. 통문관(通文館) 고려 충렬왕 2년(1276)에 설치한 역어(譯語:통역)를 맡아 보던 관청. 뒤에 사역원(司譯院)으로 개칭됨. 통사(通事) 고려시대 내시부(內侍府)에 속한 9품의 관직. 문하부에 속한 이속(吏屬) 조선시대 통역관(通譯官). 통사(通詞)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에 속하여 통역에 종사하였다. 통사랑(通仕郞) 고려시대 9품의 문관관계(文官官階). 조선시대 정8품의 문관관계. 통사사인(通事舍人) 고려시대 합문(閤門)의 정7품 관직. 통상사(通商司) 조선 고종 17년(1880)에 설치된 통리기무아문의 소속기관으로 외국과의 통상, 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통선랑(通善郞) 조선시대 정5품의 동반관계(東班官階). 통신사(通信司) 조선 후기 대한제국(大韓帝國) 때 궁내부(宮內部)에 딸린 관청으로 전화(電話), 철도(鐵道)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통신사(通信使) 조선에서 일본에 보내던 외교사절. 통역관(通譯官) 조선 후기에 대한의원(大韓醫院)과 궁내부(宮內府)의 주임(奏任) 관직. 통의대부(通議大夫) 고려시대 시대에 따라 정3품에서 정4품까지의 문산계(文散階). 통의랑(通議郞) 조선시대 동반의 정5품의 토관직(土官職). 통장(統將) 조선시대 무예청의 좌번과 우번을 통솔하던 장관. 통정대부(通政大夫) 조선시대 문관(文官), 종친(宗親), 의빈(儀賓)의 정3품의 관계(官階). 통제사(統制使) 조선시대 3도(전라ㆍ경남ㆍ충청)의 수군을 통솔하던 관직. 통직랑(通直郞) 고려시대 시대에 따라 정5품에서 6품 하(下)까지의 문관관계. 통헌대부(通憲大夫) 고려시대 종2품의 문산계(文散階). 조선시대 정2품의 의빈관계. 통훈대부(通訓大夫) 조선시대 문관의 정3품 당하관(堂下官)의 관계(官階). 투장(偸葬)=도장(盜葬)=암장(暗葬) 타인의 묘역 내에 몰래 이장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도장(盜葬) 또는 암장(暗葬)이라고도 한다. 이럴 경우 대개 봉분 즉 흙을 쌓아 올리지 않고 본래의 지형대로 평장하여 둔다. 특진관(特進官) 조선시대 경연(經筵)에 참진(參進)하는 직무를 맡았던 관직. 특진보국삼중대광(特進輔國三重大匡) 고려시대 정1품 상(上)의 문산계(文散階). 특진삼중대광(特進三重大匡) 고려시대 문관(文官)의 정1품 하(下)의 문산계(文散階).
파종회(派宗會) 성과 본을 같이하면서 파만 달리하는 친족조직으로서 파종중(派宗中)을 조직화한 단체를 일컫는다. 파총(把摠) 조선시대 각 군영(軍營)의 종4품 무관직. 판공부사(判工部事) 판상서공부사(判尙書工部事)의 약칭. 판관(判官) 신라시대 관직. 고려 때 5품에서 9품까지의 관직. 고려 및 조선 때 6품 이상의 지방관직. 조선시대 5품의 중앙관직. 판교(判校) 조선시대 승무원(乘務員), 교서관(校書館)에 속한 정3품의 관직. 판국지감사(判國子監事)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의 최고 관직. 타관(他官)의 겸직함. 판군기감사(判軍器監事) 고려시대 군기감(軍器監)의 종3품 최고 관직. 조선시대 정3품. 판금오(判金吾)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별칭. 판내부시사(判內府寺事) 고려ㆍ조선시대 내부시(內府寺)의 정3품 관직. 판내시부사(判內侍府事) 고려ㆍ조선시대 내시부(內侍府)의 정ㆍ종2품 최고 관직. 판대복시사(判大僕寺事) 고려시대 대복시(大僕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대부시사(判大府寺事) 고려시대 대부시(大府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도첨의사사사(判都僉議使司事) 고려시대 도첨의사사(都僉議使司)의 종1품 최고 관직. 판도평의사사사(判都評議使司事) 고려시대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 최고 관직. 타관(他官)이 겸직함.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 조선시대 돈령부(敦寧府)의 종1품 관직. 판문하(判門下)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종1품 최고 관직.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 고려시대 밀직사(密直司)의 종2품 최고 관직. 판병마사(判兵馬使) 고려시대 도병마사(都兵馬使)의 최고 관직. 타관(他官)이 겸직함. 판비서성사(判秘書省事) 고려시대 비서성(秘書省)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사(判事) 고려시대 각 6부(六部)의 장(長)으로 종1품 관직. 각 관청의 정3품 관직. 판사농시사(判司農寺事) 고려ㆍ조선시대 사농시(司農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사수시사(判司水寺事) 고려시대 사수시(司水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사재시사(判司宰寺事) 고려시대 사재시(司宰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사천대사(判司天臺事)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사평부사(判司平府事) 조선시대 사평부(司平府)의 정6품 관직. 판삼사사(判三司事) 고려ㆍ조선시대 삼사(三司)의 종1품 최고관직. 판상서공부사(判尙書工部事) 고려시대 상서공부(尙書工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병부사(判尙書兵部事) 고려시대 상서병부(尙書兵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사사(判尙書司事) 고려ㆍ조선시대 상서사(尙瑞司)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예부사(判尙書禮部事) 고려시대 상서예부(尙書禮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이부사(判尙書吏部事) 고려시대 상서이부(尙書吏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형부사(判尙書刑部事) 고려시대 상서형부(尙書刑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상서호부사(判尙書戶部事) 고려시대 상서호부(尙書戶部)의 최고 관직. 재신이 겸직함. 판서(判書) 고려시대 각 관청의 6조(六曹)의 최고 관직으로 정3품관. 조선시대 6조의 최고 관직으로 정2품의 관직. 지금의 장관. 판선공시사(判繕工寺事) 고려시대 선공시(繕工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소부감사(判小府監事) 고려시대 소부감(小府監)의 종3품 최고 관직. 판소부시사(判小府寺事) 고려시대 소부시(小府寺)의 종3품 최고 관직. 판어사대사(判御史臺事) 고려시대 어사대(御史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위위시사(判衛尉寺事) 고려시대 위위시(衛尉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윤(判尹) 조선시대 한성부(漢城府)의 최고 관직으로 정2품의 관직.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조선시대 의금부(義禁府)의 종1품 최고 관직. 판장작감사(判將作監事) 고려시대 장작감(將作監)의 종3품 최고 관직.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 고려시대 전교시(典校寺)의 최고 관직으로 정3품의 관직.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 고려시대 전의시(典儀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전중성사(判殿中省事) 고려시대 전중성(殿中省)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전중시사(判殿中寺事) 고려ㆍ조선시대 전중시(殿中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 고려시대 종부시(宗簿寺)의 정3품 최고 관직. 판종정경(判宗正卿)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의 정1품 최고 관직.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조선시대 중추부(中樞府)의 종1품 관직.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고려ㆍ조선시대 중추원의 정ㆍ종2품 관직. 판진설(判陳設) 제례 때 제사상에 제수를 차리는 분. 판추밀원사(判樞密院事) 고려시대 추밀원의 종2품 최고관직. 판태국사(判太局事) 고려시대 태사국(太史局)의 정3품 최고 관직. 판태의감사(判太醫監事) 고려시대 태의감(太醫監)의 종3품 최고 관직. 판한림원사(判翰林院事) 고려시대 한림원(翰林院)의 최고 관직으로 재신(宰臣)이 겸함. 판합문사(判閤門事) 고려ㆍ조선시대 합문(閤門)의 정3품 최고 관직. 팔관보(八關寶) 고려시대 팔관회의 의식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 돈이나 곡식을 빌려주고 그 이자로 팔관회의 의식비용으로 충당. 팔순(八旬) 80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편수관(編修官)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의 정3품에서 종4품까지의 당하관 관직. 평리원(平理院) 조선 후기 고종 32년(1895) 을미개혁에 따라 의금부를 고등재판소로 개칭하였다가 광무 3년(1899) 다시 평리원으로 고쳐 사법에 관한 제반사무를 맡아 보던 관청. 우리나라 최초의 실질적인 상급법원. 평사(評事) 신라시대 관직. 조선시대 정6품의 외직무관(外職武官). 평시서(平市署) 조선시대 시전(市廛)의 상행위, 물가의 등락, 도량형기 등을 관리ㆍ감독하던 관청. 경시서(京市署)라 하다가 1466년(세조 11) 평시서로 개칭. 평식원(平式院) 조선 후기에 도량형기(度量衡器)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청.(도량형기: 말, 자, 저울 등) 평장사(平章事) 고려시대 문하부 소속의 정2품의 관직. 내사시랑평장사. 평장정사(平章政事)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 소속의 정2품의 관직. 포도대장(捕盜大將) 조선시대 포도청(捕盜廳)에서 최고 관직. 정2품의 무관직. 포도청(捕盜廳) 조선시대 도적 및 기타 범죄자를 잡고 수사하던 관청. 포삼별장(包蔘別將) 조선 후기 의주 관세사(義州管稅司)에 두었던 하위 관원. 표기대장군(驃騎大將軍) 고려시대 종1품의 무산계(武散階). 표훈원(表勳院) 대한제국 광무 4년(1900)에 훈위(勳位), 훈등(勳等), 연금(年金), 훈장(勳章), 기장(記章), 포장(襃章), 외국훈장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품계(品階) 관리의 직위를 나눈 등급으로서 관계(官階) 또는 위계(位階)라고도 한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문ㆍ무관 다같이 일품(一品)에서 구품(九品)까지 아홉 등급으로 나누어 구분하였고 또한 각 등급을 정(正)ㆍ종(從)의 두 가지로 나누어 모두 18등급으로 구분하였다. 풍저창(豊儲倉) 조선시대 궁중에서 쓰는 쌀, 콩 등의 곡식과 거적자리, 종이 등을 맡아 관리하던 관청. 필선(弼善)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소속의 정4품의 관직.
하관정(夏官正) 고려시대 사천대(司天臺)에 두었던 종5품 관직. 하등(下嶝) 아래 비탈 하릉(下陵) 아래 언덕 학록(學錄)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 국학(國學), 성균관(成均館)의 정9품 관직. 조선시대 성균관(成均館)의 정9품 관직. 학무아문(學務衙門) 조선 후기 교육을 관장하던 관청. 학부(學部)의 이전 이름 학부(學部) 조선 후기에 교육, 학무행정을 맡아 보던 관청. 갑오개혁 때 관제개혁시 8아문을 7부로 개편하면서 학무아문을 학부로 개칭. 학사(學士) 신라시대 관직. 고려시대 종2품에서 정4품까지의 관직. 조선 초기의 중추원(中樞院)에 소속된 종2품의 관직. 학사승지(學士承旨) 고려시대 한림원(翰林院) 소속의 정2품에서 정3품의 관직. 학사원(學士院) 고려시대 사명(詞命)의 제찬(制撰)을 맡아 보던 관청. 학유(學諭) 고려시대 국자감의 종9품의 관직. 조선시대 성균관의 종9품의 관직. 학정(學正) 고려시대 국자감의 정9품의 관직.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9품의 관직. 한림(翰林) 예문관의 봉교(奉敎=정7품) 이하를 한림(翰林)이라고 하는데, 좁게는 최말직(最末職)인 검열(檢閱)의 통칭. 한림원(翰林院) 고려시대 왕의 명령(命令)을 받아 문서(文書)를 꾸미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 한림학사(翰林學士) 고려시대 한림원(翰林院) 소속의 정4품의 관직. 한성부(漢城府) 조선 1394년(태조 3)에 창설. 서울 장안의 모든 행정과 사법을 맡아 보던 관청. 지금의 서울특별시.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 조선시대 한성부의 최고 관직으로 정2품. 지금의 서울특별시장. 한학교수(漢學敎授) 조선시대 사역원의 종6품 관직. 한학훈도(漢學訓導)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의 정9품 관직. 함자(銜字) 살아계신 웃어른 이름의 높임말을 함자(銜字)라 한다. 합문(閤門) 고려시대 나라의 조회와 의례를 맡아 보던 관청.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으로 개칭. 합문부사(閤門副使) 고려시대 각문의 정6품 벼슬. 합문사(閤門使) 고려시대 조회(朝會)와 의례(儀禮) 등을 맡아보던 정5품 관직. 합장(合葬)ㆍ합폄(合窆)ㆍ합봉(合封)ㆍ합분(合墳) 부부를 한 봉분 안에 함께 매장하는 것을 말한다. 항렬(行列) 동일 혈족사이에 차서(次序)를 분명히 하기위한 문중율법이다. 즉 세대(世代)의 차별(次別)을 구분하는 것이다. 항렬자(行列字) 이름자 중에 한 글자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혈족, 같은 세대(世代)임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돌림자라고도 한다. 항명(行名) 족보 등재 시 실제로 사용하는 이름과는 다르게 항렬자(돌림자)에 맞춰 지은 이름을 말한다. 또는 보명(譜名)이라고 한다. 해운판관(海運判官) 조선시대 전함사(典艦司)에 소속되어 조운(漕運)을 담당한 관리. 해전고(解典庫) 고려시대 직물(織物)ㆍ피혁(皮革)을 맡아 보던 관청. 행(行) 행(行)이란 자손록 한 페이지에 세로줄로 들어가는 줄 수를 말한다. 행은 글자 크기에 비례하며 행수의 조절에 따라 족보 전체 편집페이지가 줄어 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인쇄비용 등을 감안하여 행수를 조절해야 한다. 기두(이름)는 보통 2행을 계산하고 방주(행적)는 1행으로 계산한다. 가장 보기 좋은 행수는 32행이 적합하나 요즘은 족보를 국한문 번역하여 편집하므로 페이지가 많이 늘어난다. 따라서 책 부피와 권수를 줄이기 위하여 34, 36, 38, 40, 42, 44행까지 족보의 특성에 따라 행수를 결정하여 편집한다. 행랑도감(行廊都監) 고려시대 시가(市街)의 행랑을 관리하던 관청. 행영병마사(行營兵馬使) 고려시대 변방(邊方)에 일이 있을 때 재신(宰臣) 중에서 뽑아 그 병마(兵馬)를 통솔하던 관직. 행장(行狀) 고려ㆍ조선시대 죽은 자의 이력과 행적을 기록한 글을 일컫는다. 연보(年譜)라고도 한다. 향(向) 묘소(墓所)의 시신이 누운 방향을 표기한 것이다. 시신의 머리 쪽은 좌(坐)라 하고 다리 쪽은 향(向)이라 한다. <예> 자좌오향(子坐午向) = 정북에서 정남쪽 방향. 묘좌유향(卯坐酉向) = 정동에서 정서쪽 방향. 향년(享年)과 수(壽) 70세(歲)가 되기 전에 돌아가시면 향년(享年) 몇 세(歲)라 말하고 , 70세(歲) 이후 돌아가시면 수(壽) 몇 세(歲)로 말한다. <예> 향년(享年) 63세, 수(壽) 77세 향로석(香爐石) 제향 시 향로와 향합을 올려놓는 네모반듯한 돌로서 상석 앞에 설치한다. 이를 향안석(香案石)이라고도 한다. 향사(享祀) 제사(祭祀)를 올리는 일을 말한다. 향임(鄕任) 조선시대 지방자치기관인 향청의 임원. 향장(鄕長) 조선시대 지방자치기관인 향청의 최고 관직. 허장(虛葬) 외지(外地)에서 사망한 그 시체의 행방을 찾지 못하여 그의 의관(衣冠:평소에 쓰던 유품 등)만으로 장례에 따라 매장하는 경우와 신후지지(身後之地)라 하여 생존 시에 묘지(명당, 길지)를 미리 정하여 봉분해 놓은 곳을 말한다. 그 외 남의 땅에 몰래 묘를 쓰기 위하여 먼저 허장을 하여 땅임자의 눈치를 떠보기 위하여 허장을 하였다. 헌(軒) 마루 또는 공청(公廳)을 말한다. <예> 오죽헌(烏竹軒) 헌납(獻納) 고려시대 문하부 고속의 5품의 관직. 조선시대 사간원(司諫院)의 정5품의 관직. 현감(縣監) 고려와 조선시대 초의 지방장관으로 고려 때는 7품. 조선시대는 종6품직. 군에 속한 작은 현(縣)에는 종6품의 현감을 두었다. 현공교위(顯功校尉) 조선시대 종6품 무관 잡직 품계. 현군(縣君) 고려시대 외명부(外命婦 남편의 관직을 좋아 여자에게 주는 작위)의 정6품의 봉작. 현령(縣令) 조선시대 각 현(縣)의 최고 관직으로 종5품의 지방관직. 군에 속한 큰 현(縣)에는 종5품의 현령을 두었다. 현록대부(顯祿大夫) 조선시대 종친에게 주는 정1품의 관직. 현부인(縣夫人) 조선시대 정ㆍ종2품의 종친(宗親)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현신교위(顯信校尉) 조선시대 종5품 무관 품계. 현조(顯祖) 명성이 높았던 조상(祖上)을 말한다. 형방(刑房)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 지방관청에 두었던 육방(六房)의 하나. 형부(刑部) 고려시대 상서육부(尙書六部)의 하나로 사법(司法) 기관. 형조(刑曹) 조선시대 6조(六曹)의 하나로 법률과 소송, 노비에 관한 사무를 보았던 관청. 형조도관(刑曹都官) 고려와 조선시대 노비의 부적(簿籍)과 소송에 관한 일을 맡았던 관청. 형조판서(刑曹判書) 조선시대 형조(刑曹)의 정2품 최고 관직. 혜민국(惠民局) 고려와 조선 초기 백성의 질병을 고쳐주기 위하여 설치한 의료기관. 고려 예종 7년(1112) 처음 설치. 혜민서(惠民署) 조선시대 의약(醫藥)과 일반 서민에 대한 치료를 맡아 보던 관청. 1466년 1월 관제 개정 때 혜민국을 혜민서로 개칭. 혜제고(惠濟庫) 고려 공민왕 11년(1362)에 설치. 빈민구호를 위하여 설치한 기관. 호(號) 이름이나 자명(字名)보다 더 허물없이 부르기 위하여 지어서 불렀던 호칭의 하나로서 스승 또는 친구들이 주로 지어 주었다. 호군(護軍) 조선시대 5위(五衛)에 속한 정4품의 무관직(武官職). 호방(戶房) 조선시대 승정원, 지방관청에 두었던 육방의 하나. 호부(戶部) 고려시대 상서육부(尙書六部)의 하나로, 국가의 재정과 호구(戶口)를 맡아 보았던 관청. 호석(護石) 무덤의 봉분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봉분 하단 가장 자리에 둘러쌓아 놓은 돌을 말한다. 호위대장(扈衛大將) 조선시대 호위청(扈衛廳)의 정1품 무관직. 호위청(扈衛廳) 조선 후기에 임금을 호위하던 관청. 1623년(인조 1) 설치. 호조(戶曹) 조선시대 6조(六曹)의 하나. 호구(戶口)와 납세(納稅), 식량과 화폐, 부역(賦役) 등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았던 관청. 호조참판(戶曹參判) 조선시대 호조(戶曹)의 종2품 관직. 호조판서(戶曹判書) 조선시대 호조의 정2품 최고 관직. 호패(號牌) 조선시대 16세 이상(以上) 남자(男子)에게 차게 하던 신분(身分)을 증명(證明)하는 패로서, 앞쪽에는 성명(姓名)ㆍ나이ㆍ출생년도의 간지(干支)ㆍ신분(身分)ㆍ거주(居住) 등을 새기고 관아(官衙)의 낙인(烙印)이 있다. 혼유석(魂遊石) 상석의 뒤와 무덤의 앞에 놓는 긴 네모꼴의 돌로서 봉분(封墳) 앞에 놓는 긴 네모꼴의 돌을 말한다. 이는 혼령이 나와서 편히 앉아 쉬게 하는 좌석(座席)이라 한다. 홀기(笏記) 혼례(婚禮)나 제례(祭禮) 때 의식(儀式)의 순서(順序)를 적은 글. 홍문관(弘文館) 조선시대의 삼사(三司)의 하나. 경서(經書)와 사적(史籍)의 관리, 문한(文翰)의 처리 및 왕의 자문을 맡아 보던 관청. 성종(成宗) 14년(995)에 숭문관(崇文館)을 고친 이름. 화수회(花樹會) 종친회와 유사한 지역적 혈연친목단체이다. 화통도감(火통都監) 고려 우왕 3년(1377) 화약제조에 성공한 최무선(崔茂宣)의 건의에 따라 설치. 화약, 화기의 제조를 맡아 보던 관청. 환장(還葬)=귀장(歸葬) 타향에서 죽은 사람의 시체(屍體)를 고향(故鄕)으로 모셔다가 장사(葬事) 지내는 것을 말한다. 이를 귀장(歸葬)이라고도 한다. 활인서(活人署) 조선시대 빈민의 의료구제사업을 맡아 보던 관청. 회갑(回甲)ㆍ환갑(還甲) 61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다 지내고 다시 낳은 해의 간지(干支)가 돌아왔다는 의미이다. 회사(會士) 조선시대 호조(戶曹), 산학청(算學廳) 소속의 종9품의 관직. 효력부위(效力副尉) 조선시대 정9품 무관 품계. 효임랑(效任郞) 조선시대 각 관아에 소속된 종6품의 잡직(雜織). 후강(後岡) 뒷산 후룡(後龍) 뒷 줄기 후사(後嗣) 대(代)를 잇는 자식을 말한다. 족보에 자식이 없을 경우에는 이름 아래에 무후(无後)로 표기한다. 훈도(訓導) 조선시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한 종9품의 관직. 훈련대장(訓鍊大將) 조선시대 훈련도감(訓鍊都監)의 종2품 무관직. 훈련도감(訓練都監) 조선시대 삼군문(三軍門) 또는 오군영(五軍營)의 하나. 도성 수비의 책임을 맡았으며 군인들을 훈련시키는 관청. 훈련원(訓練院) 조선시대 무과시험과 무예훈련을 담당했던 서반의 관청. 태조(太祖) 원년(元年)(1392)에 베푼 훈련관(訓鍊觀)을 세조(世祖) 13년(1467)에 훈련원으로 개칭. 훈련원정(訓鍊院正) 조선시대 훈련원(訓鍊院)의 정3품 관직. 휘자(諱字) 돌아가신 웃어른 이름의 높임말을 함자(銜字)라 한다. 흥록대부(興祿大夫) 고려시대 정2품의 문관품계. 조선시대 종친에게 주던 정1품의 관계. 희공랑(熙功郞) 조선시대 동반(東班) 토관직(土官職)으로 정7품의 관직. 희수(喜壽) 77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희수(稀壽)ㆍ칠순(七旬) 70세 때의 생신(生辰)이다. |